그러고 보니 이 블로그를 만들고는 단 한번도 이 곳 주상절리대에 가본적이 없더군요 으흠 ... 생각치도 못했던 블로그를 보면서 제주 생활을 뒤집어 보며 어디를 갔다 왔고 무슨 추억을 남겼는지 소소한 추억을 되새기던중 갑자기 알게된 사실 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주상절리대로 향했던... 주상절리는 4~6각형 형태의 자연이 만들어낸 기둥을 말하는 것이며 이 기둥은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절리를 말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 기둥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에 의해 만들어 진다고 하던 이곳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이며 우리나라 최대 규모에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다고 합니다 입장 마감은 오후 6시 이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