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제주여행이야기

제주도 한림에 위치한 섬속의 또 다른 섬 - 비양도 -

천사종하 2020. 6. 17. 16:31
반응형

제주도 섬속의

또다른 신비한섬

비양도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아래글을 참고하시면

비양도에 들어가실수 있으니

참고를

 

 

제주도 섬속의 또다른 섬 비양도 들어가는법 - 비양호 행정선 -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커다란 섬 제주도 그리고 제주도 속의 섬속의 섬 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우도 이죠 신기한건 우도 안에도 비양도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마한 섬이 따로 있는대 제�

jongha1004.tistory.com

 

배를타고 10여분 정도 달리면

비양도에 도착을 하는대

비양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바라보는

제주도의 모습이 참 신기하기도 하죠

우도 가는것과는

또다른 재미를 안겨줍니다

 

 

비양도 항의 모습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배를 탔었는대

나오는 사람들이 꾀나 있더군요

대부분이 무늬 오징어 낚시꾼들 이였고

관광객들 역시

드문 드문 눈에 띄던

섬 자체는 크지 않은 편이며

한시간 정도면

걸어서 충분히

섬 한바퀴를 돌수 있습니다

물론 천천히 걷는다면

더 걸릴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정도 걸리니 참고 하시구요

 

 

섬의 길은 보통 아래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도 있으니

참고를

그리고 안에서는 식당들이 크게 많지는 않으며

식당이 있다해도

메뉴들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것들이며

가격 역시 제주 본섬보다

엄청 비쌉니다

간단한 식료품 역시

일반 소매가 보다 비싼 편이니

참고하셔서

섬으로 들어가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왠만해서는

식사도 본섬에서 하시고

물과 식료품 음료등도 사서 들어오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나

숙박을 하시는 분들은

물등 기본 생필품 꼭 사서 들어오세요

 

 

머 그래도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꿈꾸신다면

이곳 비양도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우도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비양도

어느 까페 앞에 놓여져 있는 글귀

시간 대신다면

아래글

꼭 한번 읽어 보세요

결혼전에는

위에서 아래로 읽으시면 되고

결혼후에는

아래에서 위로 읽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글귀 앞에 있는 강아지

이 섬의 주인장 이더군요

온 동네방네 낚시꾼들을 쫓아 다니며

짖어 대던

신기하게 저한테는 짖지도 않고

하루 종일 낚시하는 곳을

쫓아 다니던

새벽 늦은 시간까지 무늬 에깅 낚시를 했는대

옆에서 떨어지지를 않더군요

아주 귀엽게 생기고

똘망 똘망하게 보여서

많이 쓰담듬어 줬습니다

누군가 주인이 있다던대

너무 방목해서 키우는게 아닌지

싶더군요

ㅋㅋㅋ

허긴 이 조그마한 섬에 어디 다른데 갈대도 없으니깐

그렇겠죠

 

나름

소소한 여행의 재미를 주는 섬으로

낚시꾼들에게는

무늬 오징어의 성지이고

여행객들에게는

또 다른 추억을 줄수 있는 곳이니

참고해서 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 역시 글을 쓰고있는

모레 쯔음 날씨가 좋아

다시 한번 들어갈까 생각중에 있어

낚시 팀들 인원 몇명에게 같이 갈 생각 있냐고

물어보고 있습니다

물론 무늬 오징어 낚시하러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