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 464

제주도 김녕에 위치한 김녕성세기해변으로도 불리우는 - 김녕 해수욕장 -

2020년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도 남지가 않았네요 전 요즘 평생을 가지고 사는 겨울에 심하게 생기는 소화불량 때문에 아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주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오래 가네요 밥 보다 소화제와 콜라를 입에 달고 살고 있고 머 조금만 음식을 먹고 나면 소화가 되지 않아 일할때를 제외 하고는 너무 힘들어 매일을 집구석에서 보내고 있으니 깐요 결국 크리스마스와 크리스 마스 이브까지 집에서 들어누워서 보냈습니다 이날은 크리스 마스 전전날인가 갑자기 오래간만에 큰 용기내서 한번 드라이브를 다녀 봤던 날이였습니다 어디를 갈까 정하고 돌아다녔다기 보다는 오래간만에 밖으로 나온김에 그냥 늘 드라이브 다니던 제주도 해안길을 달렸었던 종착지도 없이 달리다 보니 김녕 해수욕장 까지..

제주도 외도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 스타벅스 : 제주외도DT점 -

바람이 많이 부는날 오후 애월 해안도로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제주시로 돌아오는길 커피 아니지 차나 한잔 할겸 들렸스니다 전 커피를 마시지 않거든요 이곳에 스타벅스가 있는줄 처음 알았던 제주도에 스타벅스가 나름 몇군대 있죠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 스타벅스 : 제주협재점 - 요 근래들어 스타벅스를 자주 가네요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 스타벅스 : 제주성산DT점 - 제주도에 위치한 제가 직접 가보고 소소한 추억거리들에 리뷰를 남긴 스타벅스 매장들 입니 jongha1004.tistory.com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 스타벅스 : 제주성산DT점 - 제주도에 위치한 제가 직접 가보고 소소한 추억거리들에 리뷰를 남긴 스타벅스 매장들 입니다 제주도 스타벅스에만 판매한다는 메뉴..

제주도 석양이 아름다운 해수욕장 - 이호테우 해수욕장 -

제주도 공항에서도 제일 가까운 해수욕장이고 석양이 아주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기도 한 이호테우 해수욕장 입니다 아무래도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건 목마등대 이죠 말처럼 생긴 등대가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간다는 이호테우의 뜻은 이 해변이 위치한 지역명인 이호와 제주도 전통 고기잡이 배인 테우가 합쳐진 단어 입니다 나무를 엮어 만든 배인데 주로 제주 연안에서 잡히는 멸치나 자리돔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배이죠 이호테우 크게 보면 큰뜻은 없지만 이름이 조금 이쁘기는 하죠 자주 찾는 곳이지만 소소한 추억의 블로그에 단 한번도 글을 쓰지 않았더군요 생각난김에 잠시 들러 해수욕장 입구에서 아이스 크림도 하나 사먹으면서 해수욕장 사진도 몇장 찍어봤던 아래 사진속 저멀리 이호테우 해..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초대형 커피 전문점 - Espresso Lounge -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입니다 전 이건물이 커피숍이였다는게 놀랍 더군요 엄청 큰 건물이라 먼가 싶었는데 전체가 다 커피숍 이였던 오다 가다 건물을 몇본 본적은 있지만 이날 처음 이곳에 가봤었던 저를 포함헤 희진이 선봉이 지음이 락히가 오래간만에 모여 밥한끼 먹고 이곳에 들렀었던 생각보다 유명한 곳인지 커피숍 안에 손님들이 나름 많던 저 말고 대부분의 동생들은 이곳에 몇번씩 와봤다고 하더군요 전 처음이라 신기해서 블로그에 올릴려고 사진이나 찍고 있었던 오~~~ 크다 이러면서 말이죠 커피 및 음료들 메뉴와 가격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아메리카노도 따뜻한게 4500원 하더군요...^^ 그리고 제주도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들 예전 제 리뷰 입니다 제주도에서 커피 한잔 드실 분들은 참고 하셔..

제주도 서쪽 해질때 가면 너무 아름다운 해안도로 - 신창 풍차 해안도로 -

전날도 드라이브겸 이곳에 왔었는데 이곳을 블로그에 올렸다고 생각해서 사진을 남기지 않았었습니다 돌아와서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글이 없던 이날 다시 한번 이곳에 들러 사진을 찍어봤었습니다 전날 날이 더 좋았는데 말이죠 머 그래도 시간은 아주 맞춰서 가서 해지는걸 바라볼수 있었던 이곳은 석양이 질때 가는게 아주 좋으니 참고를 머 따로 입장료 같은건 없구요 주차장도 잘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해안도로를 걸으면 한 30~40분정도 걸리는거 같더군요 차를 이용해 천천히 운전하면서 지나가셔도 볼만한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걸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이제 소소한 추억거리들 블로그에도 글들도 조금 있고 제가 여행다니면서 좋아하는 여행순위를 본격적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소소한 추억거리들..

서울 김포공항 근방에 위치한 모텔 - 뱅크 모텔 -

숙박 예약 어플에서 찾은곳으로 그냥 새로운대 자보고 싶어서 이곳 저곳 뒤지다 찾아낸 곳입니다 하루 숙박 요금은 숙박어플에서 예약할시 44000원 이였습니다 장점으로는 김포 공항과 아주 가까운 입지이더군요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겠지만 충분히 걸어서도 갈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수압이 최강이였음 단점으로는 차 몰고 가면 한참 돌아가야 합니다 워낙 일방통행길이 많아 다왔다고 생각했는데 한참 돌더군요 방이 아주 작습니다 머 장단점이 확실한 모텔입니다 모텔앞에 주차장이 커다랗게 있는데 그게 모텔 주차장인지 아님 근방 시장 주차장인지 몰라 사장님께 물어봤더니 대도 된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시구요 호텔방은 단점에서 적어 두었듯이 아주 작습니다 머 하루 묵고 가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인공 호수공원 - 오창호수공원 -

처음 가본 곳입니다 충북 청주에 이런 호수공원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던 나름 사람들이 그래도 드문 드문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많이 사람들이 줄은 거라고 하더군요 마스크를 끼고 운동하시는분 지인들끼리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 그리고 돗자리를 피고 소풍을 나온 가족들까지 아주 사람들이 드문 드문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보이더군요 다들 한결같이 마스크를 끼고 있으셨구요 공원을 천천히 한바퀴 도는대는 20분 정도 밖에 안걸렸으며 호수 안에는 많은 잉어 들이 있어 나름 아주 신기하던 잉어가 잉어가 엄청 많았거든요 산책하기도 좋고 나름 가족들끼리 소풍 와서 즐기기도 좋아보이는 곳이였습니다 빨리 이 시국이 끝나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도 들던...^^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공원 앞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 빽다방 : 오창호수공원점 -

재현이 집에서 다같이 밥을 먹고 오창호수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먹은거 소화도 시킬겸 그냥 가기에는 서운하기도 해서 같이 걸으며 이런 저런 예기도 할겸 해서요 오창호수공원 앞에 있는 빽다방에서 음료수 하나씩 사서 말이죠 그냥 오창호수공원 앞에 빽다방이 있고 거기서 음료 하나 사서 마셨다는 소소한 추억하나 남기려고 쓰는 글입니다 이때가 9월 말이였는데 충북 역시 저녁이 되니 많이 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 쌀쌀하더군요 10월인 지금 간다면 더욱 쌀쌀하겠죠... 꼭 빽다방이 아니더라도 따뜻한 음료 하나 들고 가셔서 호수공원 걸으시는 것도 나름 추억에 남으시리라 봅니다...^^

경상북도 청송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 - 청송 휴게소 -

영덕에 잠시 들렸다 다음으로 가야할 곳을 가기위해 열심히 고속도로를 달라다 발견한 자그마한 휴게소 청송 휴게소 입니다 청송하면 사과가 유명하죠 그래서 그런가 휴게소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과를 하나씩 꼭 들고 다니더군요 저도 사과하나 사먹어 볼까 했는데 어디 파는지 정확히 몰라 사먹지를 못했던 휴게소에 큼지막하게 붙어있던 청송 관광 안내도 였습니ㅏ 청송 관광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해서 가보세요 일단 청송하면 제일 유명한 곳이 얼음골이죠 얼음골은 꼭 한번 가보세요 여름에...^^ 휴게소 입구에 위치한 자동 체온 체크하는 제 모습을 제가 직접 찍어봤습니다 밥을 먹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간단히 즉석 코너에서 몇개 빨리 먹고 다음 목적지로 떠났던 즉석식품 가격들이니 참고를... 머 먹었냐고 물으신다면 전 소시지..

경기 평택시 현덕면에 위치한 모텔 - 평택 K 모텔 -

충남 당진 삽교호 근방에 있는 모텔을 찾다가 숙박 예약 어플에서 찾은곳입니다 근방에 위치해 있고 가격이 싸서 예약을 했는데 운전해서 가보니 생각보다 멀리 있더군요 예약어플에서 1박 가격은 35000원 이였고 할인을 받아서 32000원 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었고 모텔 입구에는 편의점이 있어 편의시설등을 사기에 너무 편해서 좋더군요 다음날 부모님 납골당을 가는데 술도 안사들고 제주에서 올라와서 급하게 술이랑 이런거 저런거 사기에 아주 편해서 좋았습니다 일단 아주 밤늦게 모텔에 도착했는데 다른것 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더군요 넷플릭스가 되는 방이 제가 예약한 방보다 더 비쌌는대 업글도 그냥 해주시던 물론 넷플릭스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루 종일 운전하고 에버랜드 갔다오고 삽교호 가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