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95

제주도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넘어가는 평화로 입구에 위치한 휴게소 - 서부관광 휴게마트 -

요 근래 한달간 거진 일만 끝나면 폐인처럼 지내다 컨디션이 조금씩 낳아지고 있어 오래간만에 쉬는날 낮에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나름 오래간만이라 좋았던 날이 아주 좋아 더욱 좋더군요 바람 한점 없이 따뜻하던 음... 오래간만에 서귀포에 낚시 구경이나 가려고 나왔는데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향하는 평화로 입구에 위치한 이 휴개소에 잠시들러 오뎅을 몇개 먹었던 예전에도 몇번 와보기는 했었는대 글은 이번에 처음 쓰네요 이곳은 제주 시민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곳이죠 생각보다 손님이 많을때는 아주 많은 대부분이 평화로로 진입하기 전에 오뎅이나 김밥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죠 나름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매력이 있는 곳이라... 가격은 오뎅하나에 500원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평화로 타고 넘어가시는 분들중 출출하시다며 이곳에 들러..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된장찌개 집밥 배달 추천집 - 맛있는 집밥 -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된장찌개 전문점 맛있는 집밥 입니다 올겨울 아프고 나서 부터 신기하리 만큼 된장찌개가 계속 계속 땡기네요...^^ 이미 다른곳에서 주문도 해서 몇일간을 나누어 먹어도 봤는데도 바로 몇일뒤 된장찌개가 다시 땡기더군요... 그래서 이날은 이집에서 주문을 했었던 몸이 좀 낳아서 그런지 된장찌개에 밥 말아 먹으니 오~~~ 잘 들어가더군요 거기다 맛있던 옛날 저희 어머니가 직접 해주시던 된장찌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 맛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날 배달한 이곳 된장찌개 역시 몇일간 잘 나누어 밥과 잘 먹었었던 그리고 이집은 된장찌개 돼지 제육볶음 거기다 생선 구이 까지 세트 메뉴 역시 구성이 나름 좋아 기억에 남더군요...^^ 제주도 원노형에서 집밥 생각나시는 분들 여기..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냉면 전문점 - 함흥내면 & 연탄 불고기 -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먹은 물 냉면입니다 겨울에 왠 냉면이냐고 물으신다면 몸이 아팠는데 조금 컨디션이 돌아오다 보니 갑자기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혹시나 배달어플에 한 겨울에도 냉면 파는 곳이 있는지 찾아봤더니 다행이 몇군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던 오 이 겨울에 냉면을 팔아주다니 너무 고맙더군요 주문을 하고 30분인가 뒤쯤에 도착을 했는데 다른거 다 제쳐두고 냉면 국물을 논스톱으로 원샷 했던 어찌나 시원 하고 좋던지 살얼음도 녹지 않은 상태라 더욱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음~~~ 추운 겨울 제주도 원노형 근방에서 냉면 생각나시는 분들 여기서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래 사진속 고기는 세트 메뉴속 맛보기 고기였는데 정말 말 그대로 맛보기 정도만 나오니깐 ..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된장찌개 두루치기 집밥 전문점 - 석봉이네 밥집 -

제주도도 어느정도 추운 겨울이 끝나고 이제 봄이 오는듯이 추위가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꽃샘추위가 한번 더 올수도 있지만 말이죠... 추운 겨울이면 저는 언제나 소화불량 때문에 엄청 힘들어 하는데 올해 겨울은 특히나 너무 너무 힘들었던... 거기다 아팠던 날짜도 길어서 거진 뒤질뻔 했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다 낳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 이제는 밥도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몇일전만 하더라도 하루에 햇반 반공기에 물이나 음료수로 하루 하루를 겨우 살아갔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하루에 밥 한공기 이상씩은 먹는거 같네요 이날은 아픈 와중에도 오래간만에 된장찌개가 너무 너무 먹고 싶어 배달 어플을 뒤지다 석봉이네 밥집 이 식당을 발견하고 배달을 시켰던 세트 메뉴에 돼지 두루치기도 있었는데 속이 많이 안좋..

제주도 노형동에서 배달시켜 먹은 중국집 차돌짬뽕 - 화월랑 -

다시 오래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글을 남긴다는건 다시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거겠죠 네 오늘은 나름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몇일 동안 지옥의 컨디션을 느꼈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조금 낳아져서 글도 하나 남깁니다 제 소소한 블로그에 말이죠 음 짬뽕을 먹은 이날 역시 아주 조금 컨디션이 좀 나름 돌아왔던날 시켜 먹은 차돌짬뽕입니다 몇일간 거진 먹은게 없는 아주 빈속 이였는데 ... 그래서 죽 이나 아님 다른걸 먹었어야 했는데 갑자기 짬뽕을 먹어 다시 힘들어 지더군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멍청하고 더디고 거기다 생각도 없다는걸...^^ 어쨋든 빈속에 먹어서 먹고 조금의 시간이 흐른뒤 다시 속이 뒤집히는 원상태로 돌아가더군요 맛있게 먹으라고 만들어 주신 식당 사장님께 미안할 정도더군요 날이 좋은날 제 속이 아주..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먹은 중국집 추천집 - 대복관 -

제주도 눈이 다시 많이 왔던 어느날 저녁에 표선에 갈일이 있어 잠시 들렸다 한참을 내리던 눈을 바라보면서 혼자 한 30분 가량을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차 한대 다니지 않는 외진 길을 걸으며 찍었던 사진 입니다 차량이 한대도 다니지 않으니 눈이 생각보다도 빨리 쌓이더군요 사진 찍고 걷다보니 어느새 도로는 눈 밭이 되어 버리던 짬뽕은 표선을 가기 바로 전에 시켜 먹은 거였는데 속이 안좋아서 잘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잘 선택한 메뉴 같더군요 추운겨울 눈 그리고 뜨끈한 국물의 짬뽕 먼가 운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오~~~ 나름 맛있었습니다 매콤한 국물에 짬뽕면까지 속이 좋지않아 평소면 10분이면 다 먹을 양이지만 천천히 먹는다고 20분이 넘게 걸리기는 했지만요 이곳은 나름 배달 시간이 느리지는 않았습..

제주도 노형동 직접 가서 받아온 눈 오는날 피자 - 도미노 피자 : 노형점 -

제주도에 위치한 두번째 도미노 피자 전문점 입니다 첫번째는 이도점 이였죠 제주도 피자 전문점 - 도미노 피자 : 제주 이도점 - 제주도 이도에 위치한 피자 전문점 도미노 피자입니다 머 제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피자 최고의 프렌차이즈중 한곳이죠 제주도에는 제주시에 총 3곳 서귀포에 딱 한곳이 있는거 같았습니 jongha1004.tistory.com 너무 오래간 만에 글을 쓰네요 몇일간 아파서 거진 시체놀이를 했습니다 겨울이면 늘 찾아오던 소화불량이 올해는 유달시리 아주 많이 심하네요 요 몇일간 하루에 음료수 1.5리터 짜리 3~4개와 햇반 반공기만으로 몇일을 지냈습니다 어제 오늘 그나마 조금은 낳아져서 밥도 조금 먹기는 했는데 또 다시 날이 추워지면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 요즘 하도 힘들어서 그런지 따..

제주도 노형동에서 시켜 먹은 중국집 - 쭝화대반점 짬뽕잘하는집 -

요즘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배달이 많아 늦는 시간이 많죠 이집은 그점을 생각하고 주문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배달 어플에서 배달 시간 늦는다는 글은 보기는 했지만 오~~ 생각보다 더 늦더군요 늦어도 40~50분 이겠지 생각했는데 그 이상을 늦게 왔던 왠만해서는 식당에 전화걸어 언제쯤 오냐고 잘 물어보지 않는 성격인데 전화를 걸게 되더군요 배달이 늦어서 온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음식이 다 따뜻했거든요 아무래도 주문이 많이 밀린듯했던 좋았던 점은 이날 세트 메뉴를 주문 했었는데 세트 메뉴에 탕수육만 가능한게 아니라 깐풍육에 깐풍새우 크림새우 거기다 깐쇼새우중 하나가 선택이 가능했던 그러니 주문 하실 분들은 그점 참고하시고 주문하시면 나름 괜찮은 곳일거 같았습니다 미니 요리라 크게 양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치킨 전문점 - 치킨마루 : 노형제일고점 -

이른 아침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요 몇일간 제주 날씨가 다시 좋아져 몇일간 한참을 고생하던 겨울 소화불량이 조금 누그러 들었는지 입맛이 약간 돌아왔습니다 음~~~ 결국 자다 배고파서 잠을 깻는데 햇반에 김에 초장에 이렇게 간단히 밥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블로그에 글을 먼저 쓰려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대 그글이 하필 몇일전에 먹은 치킨 글 이네요...ㅠㅠ 더 배고프게 시리 요 몇일 전에도 약간 날씨가 좋았던 적이 있어 나름 치킨이 땡기길래 주문해서 먹었던 집입니다 주문 했던 이유는 배달어플에서 이집의 평점이 너무 좋아서... 만점이더군요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만점일까 궁금도 해고 치킨도 너무 먹고 싶기도 해서 주문을 해봤었던 이날 다시 알았습니다 사람의 입맛은 다르다는걸 전 머 아주 맛있다나 아주 맛없다도 아..

제주도 연동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치킨 전문점 추천집 - 교촌 치킨 제주1호점 -

2020년 올 한해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겨울이 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고질적인 소화불량 현상이 나타나 요 몇일간 엄청 힘들어 하다 오늘 그나마 조금 낳아서 그래도 글 하나를 쓰네요 매일 콜라와 소화제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속은 엄청 안좋았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 직접 가서 포장까지 해왔던 교촌 치킨 혼자서 거뜬히 한마리를 먹을 정도로 교촌 치킨 양이 크게 많지도 않은데 속이 너무 안좋아서 혼자 반마리도 못먹었던 그래도 오래간만에 교촌 치킨 먹으니 맛은 엄청 있었습니다 추천집으로 글을 올려도 전혀 이상하리 없는 프렌차이즈 이죠... 양이 조금 작다는거 빼고는 말이죠... 머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알정도의 치킨 전문 브랜드라 크게 적을 말도 없네요 아 이 소화불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