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석조저택 살인사건

천사종하 2017. 6. 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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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제평점은 7점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저는 이 원작을 보지는 않았으나

이 원작을 아는 사람들은

원작에 너무 충실해 재미가 반감되었다는

글들이 좀 많이 있더군요



영화의 주요 스토리는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울린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게 되어

현장에서 범인을 채포하게 됩니다

범인은 바로 석조저택의 주인 남도진(김주혁)이

자신의 운전수 최승만(고수)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된 재판

하지만 살인 사건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죽은 시체가 있어야 하는대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결국 이 미스테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과연 이사건의 진실과

결말은 어떻게 될건지가 

이영화의 주요 스토리 입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밀정


의뢰인


화차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어퓨굿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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