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미국 소설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소설
주인공의 이름이자
소설 제목 타잔이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원작 소설에 주 내용은
아프리카의 밀림에서 유인원들에 의해 아기때부터 길러진 인간 타잔
야생의 야수로 지내다가 우연히 근처 해안으로 정박한 미국인 과학자 일행을 위기에서 구해주게되고
그들에 의해 자기가 인간이란걸 알게되면서
자신이 구해준 미국인 과학자의 딸 제인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미국인들의 도움으로 밀림을 벗어나 영국에 도착한뒤
자기의 신분이 영국의 대귀족 가문의 후계자라는걸 알게되지만
몇가지 이유로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게 되는게
원래의 소설 주 내용입니다
그후 원작 타잔 인기에 힘입어
원작자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가 후속 시리즈를 계속 내놓게 됩니다
영화등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이후 제인을 데리고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
야생 생활을 하며 동물들을 마음대로 부리고
밀림의 정의와 질서를 수호하는 정글의 왕이 되는 걸로 묘사됩니다
원작 소설이 나온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어
이후 수도없이 영화 및 드라마화되었으며
많은 배우들이 타잔을 연기하였습니다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은 원작 타잔 이후에 삶을
영화한 것으로
영국에서 귀족으로 다시 살아가던 타잔이
벨기에 국왕의 초청으로 아프리카로 돌아가게 되지만
사실 그건 벨기에 국왕과
벨기에 국왕의 아프리카 특사로 가있는
레온 롬이
아프리카 한 부족 족장인 음봉가에게
타잔을 아프리카로 대려오는 조건으로
그 부족 지역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받기로 하고
타잔을 속여 그를 아프리카로 다시 불러 드린거였는데
결국 레온롬은
타잔을 음봉가에게 넘기게되고
레온롬은 음봉가에게서 받은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막강한 군대를
아프리카에 주둔시키려 하는데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평점은
7점 입니다
요즘 한참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으로
인기몰이중인
마고 로비와
HBO 드라마 트루블러드의 에릭 노스만역으로 유명한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호흡을 맞추었지만
조금 늘어지는 듯한 스토리 구조때문에
몰입감이 조금 떨어져
점수를 조금 낮게 줬습니다
그러나 타잔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볼만한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