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에어비앤비중 가장 비싼 숙소를
한 곳 꼽으라면
단언컨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이곳
랜드마크 81입니다
원래
이곳은
숙박은 했지만
따로
글을 안 쓰려고 했는데
원래
제 소소한 추억거리 블로그는
내돈내산
가격대비 만족
호구당한 후기 글이 주거든요
그런데 워낙
제 블로그 검색어에
랜드마크 81 에어비앤비
후기 검색어와
체크인하는 법 등을
많이 검색하고 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하나 남깁니다
참고해서 이용하세요
일단
이곳
랜드마크 81
원룸
에어비앤비에서
가격이
하루 평균 숙박비
8만 원 ~ 12만 원 정도 선으로
형성이 되어 있죠
아마 원룸 가격이
여기보다 비싼 곳은
쉽게 찾기 힘들 겁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대비 만족
대충 머 괜찮은 곳이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솔직하게 말해드리자면
아니요
절대
별로입니다
ㅋㅋㅋ
너무 솔직했나요
차라리 그 돈으로 근방
랜드마크 4 가세요
그게 훨씬 좋습니다
그 돈이면 방 2개짜리도 쉽게 구하고도
남을 수도 있습니다
여긴
가격은 비싸지만
방도 작고
뷰도 별로고
그리고
방 구조도 편하지 않습니다
방 구조
정말 엉망 진창임
방은 작은데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해
이것저것 다 넣다 보니
정말 엉망입니다
아래 사진 참고
그냥
저냥
엉망인데 비해
랜드마크 81이라는
그거 하나 때문에
비싼 것뿐이죠
전 1박에 11만 원 정도로
방을 예약했는데
지내는 동안
방 관리인이 아주 너무나 친절해서
큰 불편은 없었지만
다음에 여기서 지낼 일은
웬만해서는 다시없을 거 같다는 생각은
계속 들더군요
또 다른 단점으로는
근방 랜드마크 건물들 때문에
방이 늘 그늘지던
빨래해도 옷도 잘 안 마르고
거기다
방이 늘 어두워서 낮에도
전설의 고향 드라마처럼
어둡고 침울하더군요
단
햇 볕 들어오는 거
단 일도 싫어라 하는 사람
강추
에어비앤비 가격과
몇 가지
단점을 설명했으니
이제
체크인하는 방법을
랜드마크 81 건물은
총
4 군대의 입구 정문이 있습니다
두 군대의 쇼핑몰 입구
그리고
호텔 입구
마지막으로
아파트 입구
당연히 아파트 입구를 찾아야겠죠
위 링크 사진 쇼핑몰 입구 반대편으로 가면
또 다른 쇼핑몰 입구가 있는데
거기 바로 옆에
랜드마크 81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끼고돌면
랜드마크 81 호텔 입구가 나오죠
거기로 들어가면 안 됩니다
그 호텔 입구를
지나쳐
코너를 한 번 더
또 돌면
맨 위 사진과 같은
랜드마크 81 아파트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가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릴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서 들어가세요
정말 다 비슷하게 생김
일반적으로 여기 체크인은
다른
호치민 아파트들과 비슷하게
에어비앤비 어플에서
예약한 방 관리인이
방 넘버와
비밀번호등을
문자로 주는데
그럼 일단
엘리베이터 키를 찾아야 합니다
자 아파트 입구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위 사진과 같은
1층 관리사무소가 보입니다
거기 뒤로 가면
우편함이 있는데
에어비앤비 관리자에게 받은
방 번호
우편함을 열면
일단 큰 우편함문 열고
다음 안에 자그마한 우편함이 있습니다
거기 안에
엘리베이터 키가 있을 겁니다
잘 찾아서
그걸 이용해
엘리베이터 입구문과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면 되는데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아래에 설명하겠습니다
1층 라운지가
상당히 고급스러운데
밤에는 더욱 이쁩니다
앉아서 멍 때리기 좋은
낮에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대부분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거나
아님
체크 아웃을 한 뒤
공항 갈 시간이 조금 남아
여기서 시간을 조금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은 날은
앉을자리가 없으니
참고하시고요
아참
엘리베이터 키 사용방법
아래 엘레베이터 버튼 누르는 기계
맨 아래쪽
아무것도 없는
흰 부분에 카드를 가져다 대세요
그러니깐
누르는 키패드 아래
부분 툭 튀어나온 맨 밑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거기다
카드를 가져다 대면
아래 사진처럼 자신이 누를 수 있는 층수가 나옵니다
전 10층에 방이 있어
총
3 군대를 누를 수 있더군요
10층
5층 헬스장
그리고
지하 3층
당연히 방으로 가기 위해서는
10층을 누르겠죠
그럼 몇 번 엘리베이터를 타세요라고
나오는데
엘리베이터 번호를 보고
무조건 그걸 타야 합니다
사람이 없으면
다른 엘리베이터는 탈일이 없어
아주 쉽지만
사람이 많아 혹시나
갑자기
여러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사용한다면
그러니깐
엘레베이터 2대 이상
1층에
도착을 한다면
기계에서 알려준 번호 엘레베에터를
꼭
타야 합니다
왜냐고요
엘리베이터 안에
다른 층수로 가는
누르는 버튼 자체가 없습니다
잘못 타면
1층으로 다시 내려와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니깐
이 부분은 무조건 숙지하고 가세요
엘리베이터 안의 모습입니다
위에 적은 대로
다른 층수 누르는 버튼이
단하나도 존재하지 않고
엘리베이터 문 옆에 자그마하게
가는 층수가 나와 있습니다
잘 확인하고 타세요
자 문제의 방안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랜드마크 81
원룸이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틀린 곳도 있지만 말이죠
일단
방은 작은데
이것저것 있을 거
다 때려 박은 느낌이라
음
좁고
활용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단 나름 고급 재질로
인테리어를 꾸며
이쁘기는 하지만 말이죠
방이 좁기는 하지만 그래도 원룸에
있어야 할 건
다 있습니다
분리형 방
소파
텔레비전
식탁
그리고
샤워실과
세탁실까지
물론 장점도 있는 곳입니다
일단 건물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고
거기다
고급스러움을 무기로 조금 비싸게 받는 곳이라
가구가 아주 깨끗했고
청소 하나는 아주 잘되어 있던
침대에 이불까지
청소가 너무 잘되어 있어
지내는 대는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거기다
제가 지낸 곳의
관리자가
다른 랜드마크 건물들보다
훨씬 더 많이
이런저런 걸 신경 써 주더 군요
중간중간 필요한 것도
하루하루 계속 물어보고
청소해줄까도
하루에 한 번씩
물어보더군요
여러모로
아주 좋았던 관리자였습니다
그리고
랜드마크 에어비앤비 예약할 때
꼭
미리 관리자에게 물어봐야 할 것
한 가지
랜드마크 81 수영장
아니지
이제는
랜드마크 모든 건물의
수영장들이
에어비앤비
투숙객에게
수영장을 사용 못하게 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실 거주자들에게만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는
추세이죠
그러니
미리 꼭 예약하실 때
수영장 사용 가능
유무를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수영장 때문에 여길 예약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말이죠
요즘 이것 때문에
에어비엔비 관리자들과
사용자들 간에
트러블이 아주 많이 생기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체크 아웃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탁자 위에
키 올려두고
사진 한 장 찍고
그걸
에어비엔비 관리자에게
문자로 사진을 보내주면서
잘 지내다 갑니다
라고
쿨하게
문자 하나 보내주면 끝입니다
간단하쥬...^^
인증샷도 하나 남겼습니다
오래간만에
천사종하는
이렇게 생긴 놈입니다
ㅋㅋㅋ
혹시나
중국
베트남등에서
마주치신다면
아는 척해주세요
누군가의 아는 척을 받고 싶습니다
관심이 필요할 나이입니다
저는
여기가
저에
소소한 추억거리
블로그
지우지 않고
남겨둔
베트남 호치민 17번째 숙소 리뷰입니다
호치민 안에서만
더 많은 숙소를 가봤으나
글을 지우거나
아님
아예 바빠서 리뷰를 쓰지를 않거나
사진을 찍어오지 않아
글을 적은 건 이거밖에 없네요
저에 개인적인
느낌 적인 느낌으로
이 숙소들 중
가격대비 만족으로
개인 순위 순으로 추천을 쓴다면
1위는
2018년도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최고의 위치
아주 저렴한 가격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메니져
단점이라면
이곳을 처음 이용했던
몇 년 전에는
근방에 편의 시설이 없는 점이었는데
이제는 편의 시설이 거진 다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약국
거기다
자그마한 마트까지요
그리고
지금은 그때에 비해 가격이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2024년 3월 기준
거진 2배 가까이로 말이죠
그래서
얼마 전에 이용한 이곳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2위는
2018년도에 숙박을 했던
렉싱턴 아파트입니다
일단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시내와 멀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 점 빼고는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 것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 뷰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3위는
2018년도에 숙박을 했던
THE TRESOR 아파트 먼트입니다
단점도 많았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 곳입니다
4위가
2023년도에 새로 글을 적은
예전에 제가 1년 가까이 지냈었던
빈홈 센트럴 파크
그중에서
랜드마크 2입니다
랜드마크 플러스보다
방은 작은데
순위가 높은 건
뷰 때문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랜드마크 81 뷰가 너무 좋았거든요
그거 말고는
편의시설이나
머 다른 건 다 똑같으니
참고하세요
5위가
2023년도에 글을 쓴
빈홈 센트럴 파크 랜드마크 플러스입니다
나름 저렴했던 가격
친절했던 주인
거기다
누가 머라 해도
편의 시설이 가장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빈홈이니깐
머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순위를
단 여행자 거리와 거리가 좀 있고
여행을 온 건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한국인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이곳은
ㅋㅋㅋ
6위가
2023년도에 글을 쓴
랜드마크 4
2룸입니다
저는 머 나름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했고
거기다
관리자가 누구보다 열심히였고
친절했거든요
중간중간 불편한 거 없냐
머 도와줄 거 없냐
청소해 줄까
등등
계속 문자로 챙겨주던
종합적으로 가격 친절도가 너무 좋아서 나름 높은 순위를 줍니다
물론
청소는 제가 했습니다
성격이 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요즘 제가 지내는 공간에 누가 들어오는걸
싫어라 하는 경향이 생겨서 말이죠
7위가
2024년도에 글을 쓴
랜드마크 4
1룸 1 화장실입니다
혼자 지내기 정말
좋더군요
8위가
2022년도에 지낸
리버게이트입니다
머 더 이상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죠
이곳은
체크 아웃할 때
전기 수도 요금을 추가로 내야 했지만
그걸 합치더라도
다른 곳들보다
훨씬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9위 역시
2022년도에 지낸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작지만
아기자기한 방에
거기다
넷플릭스도 되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이곳 주인이
한국어를 아주 잘한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곳이라
나름 높은 등수의
순위를
그리 높지는 않은가요...^^
10위
역시
2022년도에 지낸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위치적인 장점이 있고
편의시설도 1층에 이제 다 있어
편하기도 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이제는 떨어지고
인테리어가
너무 횅했습니다
11위
역시
2022년도에 지낸
한국인 아는 형님이 운영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호치민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나
몇 번 안 와본
초보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공항 픽업 드랍 서비스까지 해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그걸 다 생각한다면
그리 비싼 곳도 아닌
혹시나
이곳을 운영하는 형님의 연락처를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다면
다음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2위가
얼마 전에 지낸
랜드마크 플러스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해서
좋았는데
1층 관리원이 너무 싹수가 없어
몇 번 기분이 상해
낮은 순위를...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나는군요
안 그래도
저는 속 좁은데 말이죠
13위가
이번에 지낸
랜드마크 81 원룸입니다
압도적인 외부 건물 모습과
거기다
고급스러운 이미지
모든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장점도 있지만
가격대비 만족으로는
글쎄요
그 돈으로 차라리 근처 다른 랜드마크를 갈 거 같네요
14위가
2023년도 다녀오고 글을 쓴
리버게이트 바로 앞에 위치한
밀레니엄 아파트입니다
리버게이트와
비슷한 위치에 있고
가격도
리버게이트 보다 아주 조금 저렴하지만
리버게이트 보다 순위가 낮은 이유는
편의점 말고 다른 편의시설등이
조금 없다는 단점과
택시 잡기가 조금 더 힘들다는 단점
그리고
여행자 거리가 아주 조금 더 멀다는
단점등이 있어서입니다
그래도
위에 적은 대로
가격적인 장점과
복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곳이니
참고해서
예약하세요
아 그리고 이곳 운영자가
한국인들을 엄청 좋아라 합니다
그 점도 아주 큰 장점이 되겠네요
15위가
2018년도에 글을 쓴
OME APARTMENT입니다
이때 조금 조용한 곳에서 지내고 싶어
이곳을 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위치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
거기다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위에도 적었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이곳의 위치가
조금 외각에 있어
위치적인 단점과
크게는 아니지만
안전 문제라던지
편의시설등이 주변에 적은 점들이 있겠네요...^^
16위는
2018년도에 글을 쓴
1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아침에는 다른 것보다 사람들 때문에
엄청 시끄러우며
방에 창문이 없어
많이 답답했던 점이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17위는
언제 글을 쓴 건지는 중요하지 않은
최악의 호텔
여행자 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옆에 위치한 저가 호텔 - GREEN SUITES HOTEL -
이 호텔은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 예약했던 곳인데
처음 예약했던 방은 창문도 없고
도저히 사람이 잘 곳이 안 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방이었고
도저히 안 돼
돈을 더 주고 옮긴 방이었던
이 호텔
최고의
특실이라고 옮긴 방역 시
별로였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밤에 관리하시는 분은
성격이 너무 안 좋으시더군요
특히나 밤 10시가 넘으면 입구를 잠가 버리는데
약간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을 쓰던
밤에 먼가 필요한 게 있어 잠깐 사로 나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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