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도톤보리강이 한눈에 보이는 야외술집 포장마차 - katsu : 勝 -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일본 오사카 한국인이 가장 많은 여행지 - 도톤보리 -

 

저녁 늦은시간

도톤보리 강을 걷다 보면

이런 비슷한 노상 포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야외 포장마차 같은 느낌의

술집들이죠

 

음

도톤보리 강을 바라보면서

지나 다니는

관광객들도 바라보면서

아주 간단하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마실수 있는

그런곳

나름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앉아서 이런저런 구경하면서

술 마신다면 말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나라 젊은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이

혼자 술마시는것도

자주 보이기도 하구요

 

보기 좋더군요

먼가 일본 여행의

아주 잠시

쉼표를 찍는 느낌같더군요

 

멋있어 보였습니다

 

잘생긴 사람이 그러고 있어서 그랬나

ㅋㅋㅋ

 

제가 그러고 있음

꼴불견이죠

 

제가 이날 갔던

이곳은

바로 옆에

오사카

도톤보리

유명 타코야끼 파는곳도 있어

여기서 맥주 한잔 마시고

간단히

거기가서

타코야끼 먹어도 됩니다

 

여기서도 타코야끼는 판매하지만

맛이 없는지

인기가 별로 없더군요

별로가 아니라

전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도 사가지를 않던

 

물론 실내에서도 먹을수 있지만

실내에는

단 한명의 사람도 없었습니다

다

밖에서

오사카 강을 바라 보면서

맥주 한잔 간단히 하더군요 

 

 

 

아래 사진이

유명 타코야끼 파는 곳 앞인데

지하철 끊길 시간인

12시가 다되어 가는대도

타코야끼 먹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문정성시를 이루더군요

 

엄청 많던

 

저는 저기 사람들을 쳐다보며

저렇게 까지 기다려서 살만큼

맛있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

ㅋㅋㅋ

 

물론 저기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저를 쳐다보던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더군요

 

아

꼴깝 중이네 라고

생각했겠죠

ㅋㅋㅋ

 

 

이곳에

앉아서 바라본

도톤보리강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잔잔한

강에

많은 사람

그리고

아주 더운 가을밤

시원한 음료한잔

먼가 글귀에서는 운치 있는데

다리아프고

덥고

그냥 피곤했었습니다

ㅋㅋㅋ

 

 

이곳의 가격 그리고 메뉴들입니다

이 근방에

이 비슷한 이런

야외 포장마차들이 많은데

 

가격은 다들 비슷한거 같더군요

지금 일본 물가를 생각한다면

저렴한건 절대 아니였습니다

 

꼬치 작은거

6개에

우리나라돈

2023년 9월 기준

9000원 가량

머 이건 소소한 편이였는데

 

왠만한 다른 간단한 음식들도

1000엔 가까이 했었고

 

그냥 일반

후랑크 소세지도 하나

800엔

7200원

 

음

 

해산물 요리 같은 경우에는

1000엔이 넘는것도 있었고

가장 비싼건

7800엔 짜리도 있었으니깐요

우리나라돈

7만원 가량

 

 

아래 사진이

제가 이날 주문했던

9천원 짜리 꼬치입니다

머 이건

나름 비싼건 아니지만

 

요즘 일본 물가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가격대비 만족으로

머 와닿지도 않습니다

 

맛 역시 머 맛있는건 

아니구

특별한 것도 없구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맛입니다

 

그냥 가격대비 만족만 놓고 본다면

좋지 않은곳이지만

 

그래도

도톤보리강을 바라보면서

앉아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커

간단하게

안주거리 시켜두고

맥주한잔하러 가기

아주 나쁘지 않은

한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한국분들이라면 걱정할거 한가지

한국인에게 불친절한지

궁금하신분들

 

이곳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합니다

 

 

그리고

결제는

직원분과

같이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하면 됩니다

 

손님들이 많아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바빠 보여도

결제할때는

일하시는 불러서

같이

식당안으로 들어가세요

일단 주문한거 다시한번 확인하고

그분이 같이 식당안으로 들어가

결제를 받으니깐요

안에

직원분 없습니다

 

밖에 일하시는 분이랑 같이 들어가세요

 

 

 

그리고 가장 요즘 핫한 주제이죠

제주도 갈돈으로

일본간다

이런 뷰가 좋은 포차는

 

그냥

제주도의 압승입니다

바닷가 뷰있는 곳에서

그냥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사서 먹어보세요

여기보다는 백배 천배 뷰도 좋고

저렴하니깐요

단 괜찮은 바닷가 근방 숙소를 잡아야 한다는

문제점도 있지만 말이죠

 

개인적인 위치적인 추천

 

제주

바닷가 뷰도 좋고

나름

늦은 밤에도

사람들이 조금 다녀서

치안상의 문제도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곳

 

 

제주도 북쪽

공항 근방

바다가 보이는

숙소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공항에서 가깝고 야경이 아름다운 - 서해안로 : 제주 까페거리 -

 

 

한림 협재 해수욕장 근방

숙소

제주도 가장 맑은 바다색을 가진 한곳 협재에서 수영하기 - 협재해수욕장 -

 

함덕 해수욕장

근방

숙소

제주도 여름 성수기에 최고의 수영장중 한곳인 - 함덕 해수욕장 -

 

또 있나

머

대충 이정도가 가장 추천해 드릴만한 곳 입니다

 

이 근방에 숙소를 잡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맥주랑 간단한 안주 사서

바닷가 보면서

한잔헤 보세요

일본 오사카는

가격이나

뷰

모든게

상대가 안될 테니깐 말이죠

 

제주도의 압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