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식당이야기/일본식당이야기

일본 오사카 대관람차 근방에 위치한 오래된 느낌의 식당 - かどや食堂 : KADOYA -

천사종하 2023. 10. 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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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대 관람차나

 

일본 오사카 - 덴포잔 대관람차 -

일본 오사카에 있는 대관람차 중 하나입니다 덴포잔과 헵파이브가 있죠 저는 이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캡틴라인을 타고 일본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덴포잔 관람차까지 운행하는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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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해유관을 가기 위해

 

일본 오사카 여행 강추 가볼만한곳 고래상어가 있는 대형 수족관 해유관 그리고 주변 오사카 주

일본 오사카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같이 가볼 만한 곳으로 쌍벽을 이루는 곳 해유관입니다 아주 유명한 곳이죠 구글 평점 역시 2023년 10월 기준 5점 만점 4.4점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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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메트로 주오선

초록색선

치하철을 탄다면

내려야 하는

오사카코역 大阪港駅 : おおさかこうえき

C11

이 지하철은 주유패스로 사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일본 오사카 주유패스 찾는법 오사카 간사이 공항 관광안내소가 문을 닫아 있을경우 - 오사카역

제목이 기내요 내용도 길거 같습니다 쉽게 찾을 거라 생각했던 오사카 주유패스를 돌발상황이 생겨 다음날 찾았거든요 일단 오사카에 도착해서 처음 할 일은 역시 주유패스 찾는 일이죠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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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구글 평점은

2023년 10월 기준

4.1입니다

나름 괜찮은 곳이죠

일본 오사카 식당은

구글 평점 4점만 넘어도 

나름 괜찮은 곳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으로도

4.2점은 줄 거 같은 곳입니다

 

이날

배도 출출하고

갑자기 오래된 곳처럼 보이는 곳에서

 

밥을 먹고 싶어

근방에서 찾던 중

이곳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정말 오래된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테리어나

아님

간판등을 봤을 때는

세월의 흔적이 조금 보였습니다

 

정확히

느낌 같은 느낌을 말로

표현하자면

건물에서부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던

 

 

 

아래사진은

음식물 모형을 통해

만들어둔

이곳의

메뉴와 가격들입니다

 

여기서 팁하나

여긴

자동주문기기가 없고

거기다

식당 안 메뉴판에는

한글이나

영어가 적힌 메뉴판이 없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주문을 받습니다

 

그러니

식당밖에서

음식 모형을 보고

머 먹고 싶은걸 미리 정하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두고

식당으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찍어둔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거 달라고 부탁하면 제일 편합니다

 

저처럼 일본어 못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말이죠

 

직원 분들이나

사장님 역시 아주 간단한 영어정도만 하셔서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가 없었거든요

 

다행히 음식 모형에는

영어 이름이 적혀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시고

 

그러니깐 모형보고 음식 정하고

휴대폰으로 사진 찍고

들어가서

이거 주세요 하면

가장 편하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식사하실 분들은 말이죠

 

 

아래 사진이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일본어 모르시는 분들

제가 왜

위에처럼

그렇게 하라는지

이해가 가시죠

 

저 역시

메뉴판 보고 멘붕 왔었습니다

ㅋㅋㅋ

머지 어떤 메뉴들이지...ㅋㅋㅋ

 

머 대충의 가격들입니다

 

우동 종류

650 앤

2023년 10월 기준

우리나라돈

6천 원 좀 안 되는 가격

 

오므라이스

670엔

비슷한

6천 원 돈

볶음밥

600엔

4200 원돈

비프까스

1430엔

13000원가량

스테이크

3300엔

3 만원 정도입니다

 

고기 종류의 음식들은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일반적인 음식들은

너무 저렴하더군요

 

 

그리고

여기 좋은 점 하나

친절도가

친절도가

엄청나더군요

아래 차 보이시죠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목이 너무 말랐거든요

직원분이

저에게

차를 가져다 주자 말자

바로 원샷했는데

웃으면서

차 더 드릴까요... 라면서

계속 가져다주시더군요

음식 나오기 전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친절도에 너무 감사했었던

앉은자리에서

3잔 정도를

그냥 숨도 안 쉬고 마셨던

ㅋㅋㅋ

 

 

오래된 느낌 같은 느낌처럼

식당 손님들은

대부분이 일본 그것도

동네 근처분들 같더군요

아주 편안한 차림으로 와서 식사를 하던

근처에 유명 관광지가 있다 보니

외국인 손님들이 

저 말고도 한 팀이 더 있었지만

대부분 손님들은

일본 현지인들이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역시

저처럼 주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더군요

그래도 나름 잘 주문해서

밥 잘 먹고 가던

안되면

손짓 발짓 아님

번역기 써서 주문하면 됩니다

ㅋㅋㅋ

 

그런 것도 여행의 한 추억이 아닐까요

 

 

 

제가 이날 주문했던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이죠

맛에

차이가 나냐고 물으신다면

네 차이 많이 납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전 한국 거를 좋아라 합니다

바삭 구운 고기와 튀김

거기다

달달한 소스의 맛까지

 

여기는 식감은 좀 촉촉한 느낌에

새콤한 맛이 조금 더 강한

그런 소스의 맛이었습니다

 

제가 맛표현을 잘 못해서

이 정도로만 설명이 가능할 거 같네요

 

튀김은 우리나라는 바삭한

여기는 촉촉한

 

소스는 우리나라는 달달한 맛이 좀 더 강한

여기는 새콤한 맛이 좀 더 강한

 

이 정도의 차이가

제가 느낀 맛의 다른 점이었습니다

 

 

 

가볼 만한 곳이냐고 물으신다면

충분히 가볼 만합니다

가격 저렴하고

거기다

친절하고

먼가 아주 오래된 건 아니지만

예전 일본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식당...

대관람차

해유관

근방에서 지하철 타러 가거나

아님

반대로

지하철에서 내려서

해유관이나

대관람차 타러 가시는 분들

배가 고프다면

한번 들러서

가보세요

후회는 절대 안 하실 겁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주제이죠

제주도 갈돈으로

일본 간다

식당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미 다른 글에서 적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우리나라 제주도와

일본 오사카

식당에 대한 느낌은

아래 글과 동일합니다...^^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유명 회전 초밥집 100엔 스시 추천집 - 쿠라 스시 : KURA SUSHI -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식당 리뷰입니다 아래 링크는 6년 전과 2023년 9월의 도톤보리 모습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타고 들어가 보세요...^^ 일본 오사카 한국인이 가장 많은 여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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