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유명 원조 회전 초밥집 오래되고 유명한집 - 겐로쿠스시 도톤보리점 : 元禄寿司 -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일본 오사카 한국인이 가장 많은 여행지 - 도톤보리 -

 

아주 아주

유명하고 오래된

회전초밥 전문점입니다

 

왜 유명하냐면

식당 이름에서부터

자신들이 왜 유명한지를 알려주는데 

 

겐로쿠스시 라는 말은

한국말로 하면 원조스시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저런

음식

원조 집들 많이 있죠

 

그럼 이 집이 초밥의 원조이냐

그건 아니고

일본에서 회전초밥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식당입니다

 

그러니깐

자신들이 원조로 회전초밥이라는 걸 만들어서

이름에 원조라는 이름을 붙인 겁니다

 

회전초밥

원조집답게

인기는 엄청 있습니다

도톤보리점 역시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앉아서 먹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고

거기다

저 역시 이날

영업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한 시간 정도 남기고

이곳에 도착했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한 15분 ~ 20분 정도 기다렸나

결국 자리에 앉으니

밥 먹을 시간이 30 ~ 40분 정도밖에

남지 않았던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저녁  식사 시간에는 꾀나 기다려야 합니다

늘... 말이죠

 

식당 자체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찾는 데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언제나 식당 앞에

웨이팅이 있어

저긴 왜 저렇게 사람들이 기다리지 라면서

쳐다보면

이곳일 거니깐요

ㅋㅋㅋ

 

그리고

이곳은

100엔 초밥집이라고도 불리는데

정확히는

가장 저렴한 초밥 접시가

세금포함

143엔을 받기 때문에

100엔 스시라고 불리기에는

조금 모자란감이 있는...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의 식당입니다

그 점은

참고하세요

 

 

식당 영업은

연중무휴로

쉬는 날 없이

평일에는

오전 11시 15분부터 ~ 오후 10시 30분까지

주말에는

토일

10시 45분부터 ~ 오후 10시 45분까지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초밥 가격은

위에 적은 대로

대부분의 초밥 가격이

한 접시당

세금포함

143엔입니다

 

물론 더 비싼 초밥들도 있으니

그건 메뉴판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거 싫어라 하시는 분들

포장 주문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포장 주문하는 사람들이

관광객들로 보였는데

생각보다

포장주문 엄청 많이 해 가더군요

기다리는 거 싫어서

호텔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그러나

 

저 역시

영업 마치는 시간 얼마 안 남기고 도착해서

한 10분 정도 기다리다

포장해 가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던 찰나

 

그런데

포장도 시간 오래 걸렸습니다

워낙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죠

ㅋㅋㅋ

그래서 안에서 먹기로 결론을 내렸던

 

포장 가격은 종류별로 다 틀렸으며

대충

가장 저렴해 보였던

734엔에서부터

3700엔 까지

 

우리나라돈

2023년 10월 기준

6700원에서부터

34000원까지

여러 가지 종류로 포장이 가능하더군요

 

 

아 그리고 포장하실 분들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음식 모형 위에 있는

아래사진 같은

벨을 눌러야

포장해 주는 직원이 나와

어떤 거 포장해 갈지 물어봅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직원분이 안 나오더군요

 

 

머

식당 안에서 먹어보려고

웨이팅까지 해서

식당에 들어가는 순간

자리 잡고

 

바로 손 좀 씻으려고 화장실 가는데

우와

뷰가 좋더군요

화장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식당밖 도톤보리

뷰 한번 보려면 말이죠

 

화장실은

식당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뷰 보이는 순간

이런 걸 바라보면서

회전초밥을 먹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바로 들 겁니다

 

 

 

궁금해하실

식당 안의 모습입니다

작죠

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한가득 이였던

 

 

초밥 가격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접시 색상으로 알 수 있는데

벽마다 붙어 있어 쉽게 알수 있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붉은색 접시

143엔

접시당

1300원

 

파란색 접시

171엔

접시당

1600원가량

 

그리고

오렌지색

231엔

접시당

2100원

 

이렇게 스시는 3가지 색상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초밥을 먹을 때 필요한

수저등은 자리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나머지 와사비라던지는 부수적인 것들은

 

회전 초밥

기계를 통해 돌고 있으니

기다리다

자기 자리 앞에 오면

필요한 만큼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어 와사비 어디 있어라고

찾지 않아도 되는...

 

돌고 돌다

자신의 자리 앞으로 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식사할 때

팁 한 가지

 

절대 먹을만한

초밥들은

자신의 앞까지 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무조건

일하시는 분들에게

메뉴판을 이용해

이것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해야 됩니다

 

다른 유명 회전 초밥집들처럼

자동 초밥 주문기가 없어

꼭

직원들에게 부탁해서 받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초밥은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어 전혀 못하셔도

메뉴판이 있으니

만약 자리에 없다면

메뉴판 좀 달라고 해서

꼭

따로 먹고 싶은 초밥을 주문하세요

안 그럼

먹기 힘듭니다

 

 

아래 사진이

이 식당의

메뉴판입니다

음

초밥 종류는 그다지

아주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가격 대는

이 근방에 위치한

다른

저렴한 회전 초밥집들보다는

조금 더 비싼 편이고

맛은

머 비슷했습니다

 

머 이곳이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아주 크게 맛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곳의 초밥

모습들입니다

 

아참

다른 곳들과

아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크기가 있었네요

다른 집들보다 확실히

초밥 크기는 조금 더 큰 편이었습니다

초밥 위에 올려진

메뉴들 역시 말이죠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큰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하실 가면 얼마나 먹나요

일단 대식가들은 빼고

엄청나게 많이 드시는 분들 말이죠

 

일반적인 성인 1명 기준

음료 하나 정도나

아님

맥주 한잔정도 간단히

같이 먹는다는

전제하에

한 2000엔 ~2500엔 선에서

왔다 갔다 할거 같더군요

우리나라돈

18000원 정도 ~ 22000원가량

 

그 정도만 먹으면

배부릅니다

아주 많이 말이죠

 

 

결제하는 방법은

우리나라 회전 초밥집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접시 색상별로 올려두고

직원분을 부르면

접시 개수를 세어서

숫자를 체크해 줍니다

그걸 가지고

입구에 위치한

계산하는 곳에 가면

결제를 해줍니다

 

크게 우리나라 회전초밥집과 차이가 없는...

 

 

이곳의 구글 평점은

2023년 10월 기준

3.7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4점은 넘게 줄 거 같은 곳입니다

 

오사카 식당들은

웬만한 가격대비 맛의

만족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구글 평점이 아주 낮습니다

평점이 왜 이리 낮아

그래도 가서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가서 먹어보면

 

웬만한 사람들은

가격대비 만족으로

오

이 정도면 아주 괜찮은데

평점이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 많으니

구글 평점은 그냥 정말 낮은

3.0 이하 아니면

크게 신경 안 써도 됩니다

 

그리고

이곳 바로 근방에

유명 100엔 스시집

쿠라스시가 있는데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유명 회전 초밥집 100엔 스시 추천집 - 쿠라 스시 : KURA SUSHI -

 

두 군 대중 어디가 나은지 궁금하신 분들

어디를 가야 가격대비를 만족할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쿠라스시로 바로 가세요

ㅋㅋㅋ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주제이죠

제주도 갈돈으로

일본 간다

식당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미 위에 링크를 달아둔

쿠라스시에서

적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우리나라 제주도와

일본 오사카

식당에 대한 느낌은

어디를 가던 동일합니다...^^

 

일본 오사카 대관람차 근방에 위치한 오래된 느낌의 식당 - かどや食堂 : KADO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