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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한국인이 가장 많은 여행지 - 도톤보리 -

천사종하 2017. 11. 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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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헷갈리는 곳

도톤보리입니다

이곳에 모인 많은 사람들 중

절반 가까이가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1612년 아스이 도톤이라는 사람이 운하를 개척하기 시작하였고

 아시이 도톤이 사망한 뒤

그의 사촌 동생이 1615년에 도톤보리(도톤 운하)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길이는 총 2.7km 

폭은 28m~50m 정도이며 

도톤보리에 16개의 교량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한걸

뽑으라면

바로 위 사진 속

글리코 맨이겠죠

여기서 다들 인증 사진

한 장 정도는 다 남기고 가는 곳이니깐요

 

 

 글리코 맨은 글리코 회사의 건강 보충제인 Power Production의 상표입니다

우리나라 롯데 빼빼로가

글리코 회사에서 나온

포키를

베낀 거죠

 

 

역시 일본 답게

유명 어딜 가든

주말에 볼 수 있는

코스프레를

원피스가 많이 보이더군요

 

 

 

주유패스를 이용해

도톤보리

크루즈 투어를

끊었습니다

 

 

시간이 되어

크루즈를 타러 갔더니

사람이 꾀나 있더군요

한국인 40프로

중국인 40프로

일본인 20프로

정도였습니다

제 앞에 앉은 중국 어린아이는

자난기가 엄청 심하던

 

투어 대부분은

도톤보리에 역사와

다리 이름

그리고 빅뱅 승리가

오픈한 라멘가게

설명이 다였습니다...ㅋㅋㅋ

 

 

일본 오사카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도톤보리입니다

가시게 된다면

이쁜 기념사진

꼭 남겨 오세요~~~

 

위의 사진은

제가 직접찍은

2017년도의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이며

 

아래 사진은

2023년 9월에

제가 직접 찍은 도톤보리 사진들입니다

변한건 크게 없지만

그래도

재미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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