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위치한
5일 장중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깝고
제주도 내에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내에서
열리는
5일 장중
가장 크기가 큰
제주민속 오일장안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제주민속 오일장이 열리는
날은
매월 2일과 7일로
그러니깐
달마다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이렇게 열리니
가보실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주차장은
공영 주차장에서부터
야외 주차장까지
주차할 곳은
아주 많이 있지만
장이 열리는 날
관광객에서부터
제주 도민까지
워낙 찾는 사람들이 많아
주차하기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그래도 머 전혀 어렵지 않은 건 아닙니다
그냥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뿐...
제주민속오일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지만
더 일찍 여는 상점이나
식당들이 더러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여는 식당들도 직접 가서 봤고요
대략적으로
오일장 안에는
음식점
과일가게
수산물 가게
반찬가게
의류 판매점 수선점
등등등
약 1천여 개의 다양한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제주도민들이 장을 보러 오는 곳이기도 하나
지금은
제주 여행 중 꼭 들려야 할 코스로
여행객들
역시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제주 여행 시
제주에서 나오는
귤
한라봉
농산물들과
그리고
갈치
한치
수산물등
기타
여행 선물등을
다른 곳들
특히 관광객들에게 비싸게 판매하는 곳들이 있는데
그런 곳들보다 나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장이 열리는 날 가보세요
그리고
여기서 구매한 것들은
굳이
비행기나
배를 타고
직접 힘들게
들고 가지 않으셔도
바로 이 오일장 안에서 택배도 가능하니
그 점 역시 참고해서 가시면 됩니다
대충의 가격 사진을 많이 찍어올걸 그랬네요
그냥 배고파서 빠르게
식당 간다고
몇 군대만 사진을 찍었던
제주 하우스 귤 가격은
한 바구니 만원정도 하더군요
하우스 귤이
일반
노지귤보다는
많이
비쌉니다
아무래도 노지귤보다 손이 많이 가고
머 이런저런
생산비가 더 들어간다고 하던데
자세히는 저도 모릅니다
귤을 키워 본 적이 없으니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식당 리뷰입니다
식당은
공영주차장에서
오일장으로 들어간 뒤
오른쪽 맨 끝으로 간 뒤
천천히 앞으로 내려가다 보면 보입니다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쉽지 않으나
그래도
맛집으로 글을 쓸 정도로
괜찮고
가볼 만한 곳입니다
좀 더 쉽게 찾으실 분들은
제주민속오일장안에 위치한
매장 위치 지도를 확인한 뒤
18-31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간판은 아주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잘 둘러봐야 보일 겁니다
머
오일장 안 식당
간판이 화려하면
그게 더 신기하겠죠
손님들은 신기하게도 관광객들보다는
제주 도민 현지인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대부분 엄청 자주 오시는지
여기 사장님과의 친밀함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대부분 계산하고 나가시면서
다음장날 봐를
대부분
얘기하시면서 가시던
이런 집이
현지 유명 집이죠
믿고 갈 수 있는
가격들과 메뉴들 사진입니다
일반적인
메뉴인 국밥
비빔밥
국수 등이 있고
제주 토속 음식들인
고기국수
몸국
보말부침개등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보통 일반적인
제주 식당에서
고기국수나
국밥등이
만원 정도하는 편이니
30프로 정도가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더군요
머
일반국수나
주류나
음료 등은
한 20프로 정도 저렴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소주는 여기는 3000원인데
다른 곳은
5000원 받는 곳들도 있는데
더 많이 싼 거 같기도 했구요
일단 저는 이날
이곳에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갑자기
비냉이 엄청 당기더군요
처음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당연히
오일장 식당이니
국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을 보는 순간
급선회를 해서
비냉을 시켰던
맛은
맛있었습니다
맛집으로 글을 쓰고 있으니깐요
정말 가격대비 맛있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분들
저렴한 가격
그리고 푸짐한 양에
이런 집이 맛집이 아니면
어느 다른 집도
맛집으로 글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밑반찬들도
머 가짓수는 몇 개 없었지만
딱 필요한 만큼
그리고 정갈한 맛으로
아주 좋더군요
특히나 김치
이 집 김치 정말 최고였습니다
냉면에도 정말 잘 어울렸고
특히나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국밥에 이 집 김치 한 점이면
정말 최고의 한 끼가 될 거 같더군요
이 더운 여름날
어쩔 수 없이
냉면 먹으면서
김치 때문에
아
국밥 먹을걸 잘못했나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깐요
몇 번을 리필을 해서 먹었습니다
김치 계속 가져다 먹어도
그렇게 맛있냐면서
더 가져다 먹으라고
웃으면서
얘기해 주시던
직원분의 얼굴이 아직도 떠 오르네요
음식 말고도
따로
여러 가지 들도 팔던데
신다리?
저도 이걸 예전에 한번 식당에서 줘서
먹어본 적은 있는데
자세히
먼지는 몰라서
이번에 검색해 보니
보리, 쌀누룩 등을 원재료로 만든
제주도의
건강식물성 전통발효음료 라고 하네요
그냥
음
쌀 요구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맛은 저도 한번 딱 먹어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콩
몸국들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제주여행 추억의
그림도 그려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제주 여행 중
굳이 비싸고
맛없는
SNS 사진용 식당 가지 마시고
제주민속오일장이 열린다면
오일장 안에서
선물들도 사보시고
이 식당에서
고기국수나
몸국 같은
제주 향토 음식도 먹어보세요
제주 식당들이나
머 여러 가지 곳에서
바가지 심하다고 요즘 안 좋은 글들이 너무 많은데
머 그런 곳도 있지만
이곳처럼 저렴하고
추억 있게
향토 음식점들을 먹을 수 있는 곳들도 있으니
꼭
참고해서
여행해 보세요
그리고
제주도
제주시 민속 오일장 속
식당들
리뷰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주 유명집에서부터
나름 제가 가봐도 괜찮았던
곳까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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