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항 바로 근방
해안가에 위치한
팥빙수 전문점입니다
용담
서해안로에 위치해 있죠
이곳은
드라이브하기도 좋은 곳이니
여행 오신 분들은 꼭 한번 지나가 보세요
제주공항과도
아주 가까우니깐요
팥빙수집
예기로 돌아와
이곳은
설빙의 제주도 버전
이라고
생각하시면 아주 편할 겁니다
제주도 안에서는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 말고도
몇 군대의
지점이
제주도 내에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에는
근방에 하나씩 있는 거 같았던...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곳은 본점입니다
머
제주도
설심당의 시초인 곳이죠
이곳은
해안가에 주차하기도 편하고
거기다
워낙 뷰도 좋은 곳이라
제주도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나름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예전부터 여길 지나다니면서
이곳을 알고 있었지만
이날 처음으로 먹으러 들어가 봤던
갑자기
너무나 팥빙수가 먹고 싶었거든요
며칠간
팥빙수 생각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팥빙수를 사서
우유에 타먹다가
아냐
이건 아냐 진짜 팥빙수를 먹어야겠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아 여기에 빙수집 하나 있었지
거기 가봐야지 하고
바로
이곳을 찾은 겁니다...ㅋㅋㅋ
네이버 평점은
현재
4.23으로
맛있다는 평이랑
뷰가 아주 좋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구글의 현재 평점은
4.0으로
네이버 보다는 낮더군요
원래 구글 평점이 언제나
네이버 보다는 다 낮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식당이나
이런 곳들이 말이죠
물론 가끔 아닌곳도 있지만 말이죠
구글 평점 역시
좋은 점으로는
맛과 뷰가 좋다가 많더군요
그리고
단점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예전보다 맛이 조금 떨어진다는 평이 많던데
전
예전에 먹어본적이 없어서 패스를
입구에서는
세트메뉴 홍보도 보이더군요
빙수에
호떡
도넛
등등을 같이 먹을 수 있는
빙수 말고도
몇몇 사이드 메뉴와
다른 메뉴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지만
오후
9시 30분에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고 하니
그 점 역시 참고하고 가세요
가격 그리고 메뉴판입니다
기본
빙수는
11000원
평균
13000원 정도이며
자몽빙수가
14000원 이더군요
그게 가장 비싸던
팥 추가나
떡 추가는
1000원의 추가 요금이 있었고
가장 신기한 건
치즈 추가가 있었는데
2000원이었습니다
팥빙수에 치즈라
그 궁합의 맛이 궁금하던
궁금하기는 했지만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지점에서
한번 넣어서 먹어보고 치즈 팥빙수 맛 평가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물론 그런 날이 있을 줄은 모르겠지만 말이죠
제가 딱히 치즈를 좋아하지를 않아서 말이죠
ㅋㅋㅋ
아 그리고
좀 더 달게 먹고 싶으신 분들
연유도 추가가 가능했습니다
500원이었습니다
구구콘 생각이 나더군요
500원입니다
구구콘
그때 충격이었는데 말이죠
500원짜리 아이스크림의 탄생
그런데 지금 아이스 크림 가격이
오우 놀랍죠...^^
세트 메뉴는
위에
크게 사진을 찍어두어
패스를
사이드 메뉴를 따로 주문하면
호떡은 2개 6천 원
음
호떡 2개가 6천 원 된 대한민국에서
저는 살고 있군요
그리고
당연히
밭빙수집이니
단팥죽도 판매하더군요
8천 원
그리고 머 여러 가지
빵종류들도 있었는데
대충
6500원이었습니다
주문하는 곳 앞에는
팥빙수 메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사진처럼 실제 메뉴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두었는데
주문하고
팥빙수가 나오고 보니
비주얼은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실제 팥빙수는
저 모형들보다
크기가 좀 작게 느껴지는
머
그 차이가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모습과
그리고
뷰 모습입니다
실내는
아주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 두었습니다
뷰 역시
제주 바다가 바로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특히나
날이 좋으면
야외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제주 바다와 그리고 파도 소리와
팥빙수 먼가
운치 있을 거 같더군요
날 좋은 날은
꼭
낮이나
아님
밤에
아름 다운 제주 밤바다 보면서
팥빙수
먹어보세요
아주 추억에 남으실 겁니다
머 그런 게 힐링 아닐까요
빙수집 한편에는
아래 사진처럼
기념품 판매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저는 이날
호떡 세트 메뉴 주문해서 먹었는데
음
먹을만했습니다
팥빙수
그리고
호떡 둘 다 달아서
궁합이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괜찮더군요
워낙 달달한 걸 좋아하는
초딩 입맛이라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던
팥빙수 한 숟갈
호떡 한 조각
남기지 않고
다 먹었던
머 이곳의 간략한
3줄 요약은
1. 먹을만 하다 맛있다
2. 뷰가 좋다
3. 가격은 싼편은 아니다
머 이정도 입니다
갑자기 그러고 보니
구글 평점 단점이 생각이 나네요
평점에 예전만 못하다는 글을
몇개 봤었는데
그럼 예전맛은 어느정도인지
갑자기
급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머
어쨋든
오래간만에
날 좋은 날
제주 바다 보면서
소소한 추억 하나 만드는 날이었습니다
참고해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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