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항 근방에 위치한
용담해안도로
서해안로
조금 안쪽에 위치한
수제 도넛 전문점 카페입니다
완전히 해안가 도로에 있는 건 아닙니다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애매모호할 수가 있는데
바로 옆에
갈비국수와
고기국수로
유명한
산도롱맨도롱 공항점이 있어
거길 찾아가시면 편할 겁니다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갔던 이날
산도롱맨도롱에서 밥 먹고
나와서
여기서 디저트로 음료와 도넛 먹는
관광객들이 생각보다 좀 보이더군요
산도롱맨도롱
전 공항점은 간 적이 없지만
성산 구좌 쪽에 위치한 본점은 간 적이 있어
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본점은 이제 폐업을 해서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더군요
소소한
추억으로 사라져 버린
머 어찌 되었던
그곳을 찾아가시면
이곳
돌코롬 도넛을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한눈에 확 들어옵니다
아기자기하고
외관 역시
아주 특이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니깐요
네이버의 평은
도넛이 맛있다와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다
특별한 메뉴가 있고
거기다
커피가 맛있었다
순으로 추천이 되어 있었으며
구글 평점은
2023년 8월 기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소소하죠
그럴 이유가 평점이 단 한 개 있거든요
ㅋㅋㅋ
단 한 개의 평점이
4점이었던
평점은 소소하게 준반면
평은 나름 좋았습니다
도넛이 아주 맛나고 좋았고
서비스로 귤도 줬었고
단 가성비는 조금 아쉽다
이 정도의 평점이더군요
제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4.3점 정도
나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천천히 써 내려가도록 하죠
일단 가장 궁금해하실
가격과 메뉴들입니다
커피와
음료들은
아래 가격들입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따뜻한 건
2000원 에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라 한다는
아아는
2천5백 원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였습니다
라떼 종류는
3천5백 원에서부터
5천5백 원까지
그리고 음료들
에이드
5천 원
아이스티 3천5백 원
머 커피전문점이랑
가격이 비슷해 보일 수도 있으나
이곳은 양이
엄청납니다
저도 주문하고 음료를 받고서는
놀랬던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양도 많았고
맛있었거든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이날 먹은
에이드
제가 제주도에서 먹은 에이드 중
3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차 종류로는
자몽 차
한라봉 차 - 이날은 품절이었습니다
레몬차
유자 차
애플 유자차 - 이건 먼지 잘 모름
종류가 있었고
가격은
4천5백 원 선
그리고 번외로
밀크티
제주 말차 라떼
딸기 라떼
고구마 라떼
초코 라떼
종류가 있었고
이것 역시 가격은
4천5백 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도넛 종류들
오리지널 도넛을
제외하고는
실물들은 사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만들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미리 만들어 두면
도넛 같은 경우
눅눅해지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드린다고 하던
만드는 시간은 한 10분 정도 걸리는 거 같았습니다
좀 더 걸렸나
머 그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한 거 같네요
가격은
오리지널 설탕만 뿌린 도넛이
3천9백 원
나머지는
제주말차
우도땅콩
슈크림
우유크림
크림치즈
누텔라 초코
블루베리 요거트
오레오
돼지바
황치즈
크림치즈 딸기
크림치즈 블루베리
등등등
종류들이 아주 많지만
5천5백 원에서부터 ~ 6천 원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주문을 하면
음료가 먼저 나오는데
여기서
이곳에 가기 전에 알아야 할 팁은
카페가 작은 만큼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딱 한 테이블만 존재합니다
이건 좀 단점이더군요
테이블이 하나만 존재한다는 것
손님이 많이 밀려 들어오는 시간에는
조금 다음에 온 손님들 때문에
눈치가 보이던
어찌 되었던
받은 음료를 보고 놀랬던
양과 맛에
말이죠
이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에이드는
수제청을 사용한다던데
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에이드 강력 추천...
음료 한잔 마시는 순간
에이드 맛집으로 글을 써야 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음료 뒤에 나왔던
도넛들
너무 귀엽게 나와서
인스타용으로
사진들을 많이 찍을 거 같더군요
맛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아주 단맛
그것도
단맛 중에 최고봉
아쉬운 점은
크기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 들더군요
구글 평점에서
가성비가 조금 아쉽다는 평점이
이 부분인 거 같았습니다
맛도 좋았고
이쁘게도 나오고
거기다
특별한 메뉴까지 있었는데
가격대비 크기가 좀 작다는 느낌은
저도 받았으니깐요
수제 도넛이다 보니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걸
사장님도 이미 알고 있어서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매장 도착 전
선 주문도 가능하게 해 두었더군요
네이버에서 주문 시
약간의 적립이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매장 안의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모던함
딱 그 한마디로
정리되는
날이 좋은 날
아니면
흐린 날
아니면
비 오는 날
그 어느 날이던
바다 뷰가 아니지만
그래도
창밖 바라보면서
여기 앉아
80~90 노래 들으며
사장님이 그 나이또래여서
이때의 노래들이 자주 나왔습니다
전 다 아는 노래라
너무 좋았던
ㅋㅋㅋ
어찌 되었던
맛있는 음료 한잔에
아주 달콤한 도넛 한 개
음
그런 재미로 가는 곳이더군요
이곳은
제주 여행 중 잠시 쉬어 가는 곳
거기에 가장 완벽하게 들어맞는 곳이었습니다
여기 인테리어 중
가장 제 눈에 크게 들어왔던 건
다른 것들 보다
벽 한편에 크게 쓰여 있던
딱
한 마디
오늘 너의 하루도
돌코롬 했으면 해
오늘 나의 하루도 달코롬 했으면 하고
제 소소한 블로그에 들어온
여러분들도
달코롬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의
장점부터
일단
달코롬한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음료 도넛 모두아주 맛있고 달콤하거든요
맛있는
단거 먹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죠
음료 에이드의 맛은 정말
제주도 그 어느 곳보다
최고였습니다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십니다
늘 웃어주시고
자그마한
서비스도 있으면 챙겨 주려고 하시고
말벗도 되어 주시고
여행하시는 분들은
여행정보도 잘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도넛 맛 역시 아주 달달해서 좋았구요
여기의 단점
카페가 자그마합니다
그래서
테이블이 하나밖에 없어
앉을 수 있는 확률도 조금 낮구요
주차장이 없어
차 가지고 오신 분들은
주차 문제로 조금 애 먹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고 좋으나
뷰가 바다가 아니라는 점이
조금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주 여행하면 바다가 보이는 뷰를 보면서
머든지 하고 싶으니깐요
단 포장하시는 분들은 이 모든 단점이 없어지니
포장해서 드라이브하면서 먹는걸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제주 공항과도 가까우니
이곳에서 포장해서 제주 여행의 시작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위에 적은 대로
맛있는 달달한 거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니깐요
마지막으로
도넛은 아주 달고 맛있지만
크기가 작아
가성비 예기가 나올 거 같더군요
혹시나 이곳 사장님이 제 글을 보신다면
도넛을 좀 더 크게 만들어 보심이 어떨지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요즘 가격대비 맛도 맛이지만
양을 중요시하는 경우도 많으니깐요
맛은 충분히 맛있습니다...
크기만 좀 더 컸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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