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의
모든 일정도 마치고
한국 제주도로
잠깐
돌아오는 날이었습니다
머 며칠뒤에 바로
호치민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잠깐 제주도에
일 보러 갔었던
싱가포르에서 제주도로 돌아가는 비행기 역시
스쿠트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총가격이나
시간 등은
아래글 참조
싱가포르 창이 공항 이용하실 분들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에는
꼭
공항에 도착하는 게 좋으실 겁니다
워낙 공항도 넓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
많이 밀리거든요
이날 저 역시
이른 시간이지만
상당히 밀리더군요
저는 이날
지하철을 이용해
공항에
비행기 출발 2시간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조금 모자란 듯했습니다
그러니깐 특히 싱가포츠 창이공항
처음 이용해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꼭
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하시는 게 조금 여유가 있으실 겁니다
머
공항에서 잠깐 쇼핑도 하고
간단히
밥도 먹고 하려면 말이죠
일단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이 탈 비행기가 어디서 출발하는지와
어디서 티켓팅하는지 이겠죠
지하철을 타면
바로 내린 곳에
출발 비행기 편들이 있으니 바로 확인하세요
싱가포르에서
제주로 돌아가는
스쿠트 항공은 이날
터미널 1번
07번에서 티켓팅을 하더군요
바로 거기로 달려갔었던
위에 적은 대로
저도 비행기 출발 2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해
시간이 조금 모자랄 거 같았거든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죠
코로나 끝난 지 얼마 안돼서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공항 안에 사람 엄청 많던
일단
자신의 비행기가 어디서 출발하는지 확인했다면
그곳으로
공항 이정표를 보고
바로 열심히
부지런히 가면 됩니다
저는 터미널 1이라고
했으니
아래 사진처럼
터미널 1 이정표를 쭈욱 따라갔었고
다른 분들 역시
자신의 터미널로 이정표 보고 열심히 가시면 됩니다
이상 없이 티켓팅도 하고
수화물 검사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랜덤으로
수화물
검사하는데
전 검사해 보자고 하더군요
그 많은 사람들 중 내가 콕 찍혔던
먼가 얼굴이 불순해 보여서 그런 건가 생각이 들던...ㅋㅋㅋ
짐 검사 중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음료가 있어서
공항 안에서 먹으려고
2개
가방에 넣고 왔는데
꺼내 보라고 하더군요
다른 공항 같은 경우
수화물 검사장에서
물이나 음료 등은 버려야 하지만
싱가포르 공항은 비행기 타기 바로 전까지
가져가도 상관없습니다
음료인지만 확인하고
가지고 가도 상관없다고
비행기 타기 전 꼭 다 마시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수화물 검사 끝나고
자동 이미그레이션에서
출국 심사도 쉽게 끝내고
출국할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자동 이미그레이션 사용해도 됩니다
우리나라 입출굴 할 때랑 사용법
거진 똑같습니다
여권 맨 앞장 사진 있는 장
자동 스캔하고
자동 기계에서
지문 얼굴 확인하고
끝
굳이 사람이 있는 곳으로 안 가도 되니깐
바로
자동으로 달리세요
특히나 시간 없으신 분들
말이죠
허긴 이날은 거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히 밥 한 끼 먹고
면세점에서
머 하나 살까 살짝 둘러보다
비행기 타는 곳으로 걸어서 가니
탑승 시간이 10분 남아 있더군요
시간 정말
알뜰 살뜻 쓴듯했습니다
그러니깐
꼭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세요
특히나 싱가포르 창이공항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더욱 말이죠
비행기 타기 전 수화물 검사를 받고
아
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비행기 바로 타기전 입구에서
수화물 검사를 받습니다
그래서 공항 안으로 음료가 반입 가능했던
비행기 타기전 수화물 검사에서는
음료나 물 등은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없으니
그전에 화장실도 다녀오세요
팁을 드리자면
플라스틱 물통에 물을 다 버리고
플라스틱 물통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수화물 검사받고 안에 들어가면
음수대가 있으니
거기서 물을 받아서
비행기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비행기 안에서
물 필요하신 분들은
그렇게 하세요
싱가포르 하늘은 아주 맑았는데
제주에 도착하니
비가 엄청 내리더군요
머 그것도 운치 있었던
스쿠트 항공
시간 지연으로 아주 유명하지만
저는
이번에
제주에서 싱가포르 갔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호치민 갔다
호찌민에서 다시 싱가포르 왔다가
싱가포르에서 제주로 오면서
총 4번을 이용했지만
4번 모두
제시간에 잘 출발했었고
딱 한번
싱가포르에서 호찌민 가는
비행기가
제시간에 출발했으나
호치민 공항 문제로
조금 늦게 도착했던 거 말고는
다른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싱가포르 노선은
아주 좋았던
추천해 드릴만 합니다...^^
단
스쿠트 항공
기내식은 절대 사 먹지 마세요
맛 드럽게 없습니다...ㅋㅋㅋ
저에
이
소소한 추억거리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타본
여러 군대의 항공사 중
일반석 자리만
이용한다는
전제조건을 놓고
저에 개인적인 가격 대비
평가 순위를 내린다면
순위는 나중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1위는
높은 순위를 줄만한
영국 항공사 케세이 퍼시픽입니다
많은 분들이 홍콩 항공사로 알고 있으나
케세이퍼시픽은
영국 회사입니다
홍콩을 거점으로 운영 중이죠
비행기가 조금 낡은 기종이 많지만
일반석 자리 치고는
대부분의 좌석이 넓은 편이고
거기다
가격 역시 메이저 항공사 치고는
크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높은 순위를 준 가장 큰 이유는
위에 적은 나름 넓은 좌석과
그리고
기내식 때문인대
특히 기내식은
아시아를 거점으로 둔 항공사들 중
일반석 기내식이
넘사벽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소한 추억거리들을 운영하면서는
상하이에서 홍콩 그리고 호치민으로 이동할 때 이용을 해봤었네요...
예전에는 참 많이 이용하던 항공사인대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는
크게 이용해 본 적이 적습니다...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홍콩에서 와보기 - 케세이퍼시픽 항공 Cathay Pacific -
2위는
중국 회사인
중국 동방항공입니다
중국 메이저 항공사 중 한 곳이며
한때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 중 한 곳입니다
손님들 역시 한국인들이 많으며
그리고
중국 상하이를 거점으로 운영 중인
상하이 항공이
우리나라 대항항공 진에어처럼
중국 동방항공이 따로 운영 중인
저가 항공사라
공동운항 할 때
표는 동방항공으로 끊고
비행기가 상하이 항공일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 몇몇 가지가 아쉬운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리라던지
몇몇 가지 가요
중국 동방항공의 최고 장점 중
몇 가지는
메이저 항공사 치고는
가격적인 매력이
아주 크고
거기다
중국에서 환승해서
목적지 국가까지 갈 때
시간적인 매력도 많은 항공사입니다
거기다 위탁 수화물이
24kg 두 개까지 가능하죠
머 이리저리
머라 꼬투리 잡을만한 게 없는
항공사입니다
그래서
높은 순위에 올려 둡니다...
거기다
스카이팀 회원사라
동방항공을 이용 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으니
그 점도 참고하세요
인도네시아 발리 제주에서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에서 환승해서 가보기 - 중국 동방항공 -
3위는
우리나라
메이저 항공사인
대한항공입니다
한국인들 입맛에
맞춘
기내식
그리고 다른 것보다
몇몇 노선에는
승무원 분들이
나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있으셔서
저는 그 점도 플러스 요인으로 뒀습니다
훨씬 더 좋거든요
다른 항공사들보다
승무원 분들이
좀 더 프로들 답다할까
물론 장시간 운행하는 노선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있고
여러 번 타본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순위는
순수하게
소소한 추억거리들 블로그 안에
글들만을
이용해서
순위를 정하는 거니
참고하세요
중국 부산 <-> 상하이 푸동 왕복 - 대한항공 -
4위는
우리나라 메이저 항공사의
투톱이라 불리는
아시아나 항공입니다
대한항공보다
한 단계
낮은 순위를 준 이유는
조금 더
나이가 있으신
승무원분들이
적어서입니다
물론 아시아나 역시
조금 나이 있으신 승무원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제가 직접 본건
그래도 대한항공이
더 많아서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내식은 아시아나가
좀 더 낳을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비빔밥 강추
중국 항저우 부산 김해 국제공항 ->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 - 아시아나 항공 -
5위는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인
진에어입니다
대한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저가 항공사이죠
저랑 참 인연이 많은 항공사 이기도 합니다
예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긴 일이었는데
예전에 진에어가
부산에서 제주 노선을 처음으로 운행할 때
영업이 안 돼
잠깐 노선이 사라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지막이라며
왕복 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제주 왕복
티켓을 판매한 적이 있었죠
물론 그 표를 구매해서 제주에 갔다 왔었고요
그때 당시만 해도
엄청난 일이었는데
그때 남긴 부산 제주 왕복 만원 리뷰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
제주에서
중국 상하이 들어갈 일이 있을 때
무조건
진에어를 타고 들어갔었죠
사드
기간 중에도
저는 진에어를 이용해 중국에 갔었는대
그때 중국에서 돌아오던
진에어
비행기 안에
한국인은 유일하게 저뿐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하이로 출발할 당시에도
한국인은
저와
유일하게 두 가족분들이 계셨는데
저에게
혼자 가면
안 무섭냐고 물어보더군요
그 가족분들도
예전에 계획한 여행이라 취소할 수도 없고
가긴 가지만
많이
걱정이 된다면서요
상하이 여행 시
몇 가지 팁을
그 가족분들에게 드리고
저는 그때
제 여권을 보여주며
웃으게 소리로
제가 갔다 온 중국이 몇 번인 줄 아냐면서
제가 중국인에 대해서 얼마나 잘았는지 알면 놀랄 거라면서
그리고 자신 있게
저는 이번에
중국 들어가서
일본인인척 하고 돌아다닐 거라고 했더니
완전 빵 터지시던
위에 적은 대로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
저는 어느 나라를 가던
자신 있게 한국인임을 밝힙니다
물론
사드 때도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지만
중국 어딜 가서도
한국인임을 당당히 밝혔습니다...
사드 기간 중
진에어를 이용해 중국에 갔다 왔을 때
적어둔 리뷰입니다...
중국에서 출장 중 직접 찍은 재미난 사진 모음 - 2017.3.8~2017.3.14 -
6위는
중국 메이저 항공사 중
또
하나인
중국 남방항공입니다
중국 내에서
국내선을 이용할 시 자주 이용했던
항공사로
가끔 터무니없는 싼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중국 내에서
중국 국내선을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중국 내에서
홍콩 마카오 등을 가실 일 이 있으시다면
이 남방항공을
꼭!
한번 검색해 보세요
가끔 놀라운 가격에
운행되기도 합니다
중국 동방항공과 마찬가지로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였었는데
이제는
스카이팀에서 빠져 버려
더 이상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적립은 되지 않습니다
홍콩 중국 이우에서 비행기 이용해서 가보기 - 중국 남방항공 -
7위는
베트남 메이저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입니다
갈 때는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기는 했지만
돌아올 때는
일반석을 이용해서
돌아오는 일반석으로
글을 적는다면
티켓팅에서부터
비행기 승무원들까지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준다 할까요
물론 비즈니스석은
조금 더 나았지만
일반석도 아주 좋았습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호치민 베트남 에어라인 비즈니스석 이용해 넘어가 보기 - Vietnam Airlines -
8위는
저가 항공
에어부산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저가 항공사이죠
부산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전국에서
국내선 및 국제선을
확장해서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항공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산 제주를 아주 많이 이용을 했었고
국제선은
베트남 다낭을 이용해 봤었는데
기내식으로
나온
브리또 너무 맛없습니다...
그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ㅠㅠ
베트남 다낭 부산에서 에어부산 이용해서 가보기 - 에어부산 -
9위는
공동으로
제주항공
티웨이
이스타 항공입니다
어딘가가 딱히 괜찮다고 하기에도
그렇고
어딘가가 딱히 별로다 하기에도
그런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들입니다
저가 항공사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래도 낮은 순위는 아닙니다
그래도 승무원들 서비스 면에서는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들이
나름 많이 괜찮은 편입니다
머 기내식이나
수화물 관련이
다른 나라 저가 항공사들에 비해
가격대비
조금 안 좋기는 하지만
그런 건 다른 나라 저가 항공사은 더한대도 있는 데다가
승무원들 문제는 아니니깐요...
그건 회사 방침이니...^^
베트남 하노이 제주에서 출발해 김포공항 경유 인천공항에서 가보기 - 티웨이 항공 -
사이판 부산 김해공항에서 직항 이용해서 가보기 - 제주 항공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제주에서 부산으로 자가 환승해서 가보기 - 이스타 항공 -
10위는
에어서울입니다
저가 항공 치고는
우리나라 다른 저가 항공사보다
약간 넓은 좌석과
거기다
사용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지만
기내 좌석마다
스크린이 있어
엔터테인먼트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순위가 높았으나
얼마 전에 날씨 문제로
김포 제주 노선을
운항 취소를 시켰던 적이 있는데
그날 제가 에어서울을 예약했었는데
그날 에어서울 말고는
대부분 다는 아니지만
비행기가 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조금 실망을 한 상태라
순위를 조금 내렸습니다
11위는
베이징 지역항공사인
베이징 케피탈 항공입니다
중국 안에서
중국을 이동할 때
그러니깐
중국
국내선 이용힐 때 좋은 항공사로
저는 중국 안에서 이동할 때 아주 자주 이용하는 편이었습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평균적으로는
이 케피탈 항공이 싼 편이고
중국 남방항공이
가끔 미친 가격으로 싸게
내놓는 편이니 참고해서
표를 구해보세요..
표 싸게 구매하는 재미도
여행에 한 재미 중 하나이니까요...^^
중국 항저우에서 광저우로 국내선 이용해 가보기 - 베이징 수도항공 : Capital Airlines -
12위는
대만 저가항공사인
타이거 항공입니다
어디에서든지
가끔 미치게 싼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제주에서 출발하는 직항이
14만 원 정도에 왕복이 뜨는 걸 봤고
저 역시
16만 원 정도에
왕복을 끊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수화물이 없는
조건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나름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항공사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난 지금
제주에서 대만으로 운행 중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물론 자리는 많이 좁습니다
의자는 크게 딱딱하지는 않으나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는 아프더군요
대만 타이베이 제주에서 직항이용해서 가보기 - TIGERAIR -
13위는
중국동방항공
자회사인
저가항공사
상하이 항공입니다
동방항공과
같이
공동운항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동방항공보다
자리 좁고
불편하지만
가끔
동방항공보다
기내식은 잘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 점은 이용할 때마다
신기하더군요
상하이 항공 역시
스카이팀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중국 광저우 제주에서 상하이 한번 환승해서 광저우 가기 - 중국 동방항공->상하이 에어라인 -
14위는
말레이시아 저가 비용 항공사인
에어 아시아입니다
저가 항공사 치고는
좌석이 그렇게 좁지 않으며
비행기 안에서 판매하는
커피맛이 일품이기도 한
항공사입니다
커피 잘 안 마시는 저도
에어 아시아 타면
커피 한잔
꼭 마시거든요
저가 항공사라고 불리기에는
가격이 크게 싼 편은 아니지만
말레이시아의 최대 항공사인
말레이시아 항공의
독점적인 항공사업을
깨고
당당히 더욱 커져가는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이기도 헸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제주에서 가보기 - AIR ASIA -
15위는
홍콩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홍콩 저가 항공사
홍콩 익스프레스입니다
중국 하이난 항공의 자회사에 이며
홍콩과 마카오를 연결하는 정기 헬기편인 헬리 익스프레스의 계열사에 속해 있다고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이 항공사는 특이하게
처음부터 저가 항공사는 아니었으며
2013년부터 저가항공사로의 전환을 선언한 후
2014년 홍콩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
타이
말레이시아
그리고
중국 국내선등을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였으나
코로나 후인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나름 깔끔한 기내가
좋으며
기내 서비스는 전혀 없습니다
모든 기내 음료와
기내식은 구매를 해서 먹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물론 위탁 수화물 역시 구매를 따로 하셔야 하는...
제주도에서 홍콩 넘어가는 직항 - 홍콩 익스프레스 -
16위는
싱가포르에 국적을 두고 있는
저가 항공사
스쿠트 항공입니다
나름 이런저런 문제로
인터넷에
악명이 높은 항공사이지만
저는 이용해 봤을 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승무원 분들도 친절하고
거기다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하려는
그런 점도 보기 좋더군요
호치민 공항에 출발은 제시간에 했으나
호치민 공항 문제로 착륙 시간이 조금 지연되자
호치민 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들을 앞자리로 옮겨서 빨리 내리게 해 주고
그런 것들 말이죠
나름 괜찮았습니다
단
기내식 판매하는 건
정말 맛없으니
음료만 사 드세요
17위는
베트남 국적의
저가항공
비엣젯 항공입니다
의자가 많이 불편한 데다가
자리가 좀 많이 좁습니다
순위가 낮은
그 이유 중 하나는
항공사
및
여행사
여러 인터넷 비행기 티켓 판매하는
대부분의 여러 곳에서
항공권 구매 시
수화물이 빠져 있는 상태가 대부분인대
수화물 추가 시
어떻게 보면
메이저 항공사
비행기 가격을 뛰어넘을 때도 허다합니다
이 항공사를 이용할 시
꼭 수화물 추가 했을 때
가격을
다른 메이저 항공사들과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그 점
참고해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거기다
더 큰 문제는
티켓 구매 시
수화물 모르고 구매 안 하시고 오셨다가
현장에서 구매 시
거진 바가지 수준에
수화물 추가 요금이 나오니
그 점은
꼭!
유의하셔야 하는
항공사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중국 광저우에서 홍콩으로 이동해 홍콩공항에서 가보기 - VIEJET AIR -
18위는
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PAN PACIFIC 항공사입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시 우리나라 분들이
자주 이용했던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설립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운항을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은 항공사이며
코로나전
필리핀 국제선과
국내선을 넓힐
계획이라는
포부는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 거 같은
항공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필리핀 여행 시 말고는
전혀 접할 기회가 없으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그럴 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행기는 자석이 너무 딱딱하고
좁으니
참고하세요
필리핀 보라카이 부산에서 팬 페시픽 항공 이용해서 가보기 - PAN PACIFIC -
마지막
19위는
앞으로도
계속
꼴등을 할거 같은
항공사
중국 춘추 항공입니다
자리 좁고
딱딱하고
가격 비싸고
거기에다가
승무원들이
손님들
짐짝 취급하고
짐 넣고 있는 손님들
짐을 툭툭 치면서
빨리 올려라 하지 않나
저한테도 이어폰으로 시비 걸더군요
중국 항공사는
제가 이용했던 이때 까지도
이륙과 착륙 시
이어폰을 귀에서 빼야 합니다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 착륙을 제외한
정상운항 중에는
사용해도 되고요
그런데 유독 춘추항공만
모든 운항시간에
아예
음악도 못 듣게 하더군요
물론 그게 항공사 방침이면
따라야 하는 게
맞습니다
제가 사용을 했다면
제 잘못이 100프로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걸
해주세요가 아닌
있는 인상 다쓰면서
한국인이라고
무시까지 하면서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중국어를 못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한 건지
아님
만만하게 본 건지
심한 욕까지 하려다
딱 몇 마디만 하고
참았습니다
한번 그러고 나니
뒤에는 별말 안 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중국인들도 착한 애들은
엄청 착합니다
무슨 승무원이
손님을 짐짝 취급하는대도
아무 말 안 하고
가만있는 걸 보면요
머 너무 과도한 친절도 저는
엄청 싫어하지만
최소한
짐짝 취급은 아니죠
중국 저가항공을 이용해 항저우 왕복 제주 <-> 항저우 - 춘추항공 -
위 순위는 극히
제가
소소한 추억거리들을 운영하면서
직접 느끼고
겪어본 걸로 정한 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앞으로도 이 순위는
소소한 추억거리들에
추억의 글을 남기면서
새로운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이미 정해져 있는 항공사를
이용하다
좋은 점이 있으면
순위를 올리거나
안 좋은 점이 있었다면
순위를 내릴 생각입니다
그 점도 참고해 주시구요
제 인생에 가장 좋았던
항공사를 뽑으라면
당연코
에미레이트 항공사와
싱가포르 항공사였습니다
아직 이 두 항공사는
소소한 추억거리들을
운영하면서 다시 타본 적이 없어
순위에도 없고
글을 남기지도 못했네요
빨리 이 두 곳을 다시 타보고
글을 남기고
순위를 정해봤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원이
그리고
어느 항공사를 타던
중국 춘추항공의
꼴등을 깨기에는
어려울 겁니다...
아마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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