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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창이공항 베트남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가보기 - 스쿠트 항공 : SCOOT -

천사종하 2023. 3. 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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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것

 

이제는

한국에서 싱가포르 입국 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나

전자 접종증명서

쿠브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2차 백신 미접종자에 한해

전에는

여행자 보험 가입이 필수였지만

이제는

여행자 보험을 들지 않아도 되구요

 

싱가포르 입국 3일 전부터

인터넷으로 작성해야 하는

SG Arrival Card는

무조건

작성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싱가포르

입국 하루 전 밤에

쉬엄쉬엄 작성했습니다

 

한 10분 걸립니다

개인 정보

적는대는 시간이 얼마 안 걸리는데

페이지 넘어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호치민에서 해서 그런가

 

그러니깐

시간 얼마 안 걸리고

하루 전에 해도 된다는 말을 적은 겁니다

 

아래 SG Arrival Card 사이트

참조

 

https://eservices.ica.gov.sg/sgarrivalcard/

 

eservices.ica.gov.sg

 

그리고

SG Arrival Card

작성이 아주 편합니다

한글도 지원이 가능하며

단체로 여행을 하신다면

단체 제출도 가능합니다

 

단 알아야 할 것

두 가지는

위에도 적었듯이

미리

일찍 하는 게 아닌

싱가포르로 가기 3일 전부터 작성을 하여야 하며

 

이름란에

이름과 성

풀 네임을 적으세요

그것 말고는

다 머 어려울 건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갈경우

SG Arrival Card를 작성한 뒤

자신의 메일로 날아온

확인서를

프린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나

베트남에서

싱가포르로 들어갈 경우

딱히 출력은 안 해가셔도 됩니다

비행기 티켓팅 할 때도 

따로

확인하지 않고

입국 시에도 전혀

따로 확인하지 않더군요

 

 

이제 글 예기로 돌아와

이날이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일을 마치고

싱가포르로 가는 날이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비행기는

시간별로 꾀나 있는 편이며

제가 이번에 이용했던

스쿠트 항공 역시

하루에 시간별로 다르게

몇 편을 운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

가장 일찍

호치민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오전 9시 30분 출발 비행기를 예약했었던

 

일단 숙소에서는

준비 다하고

6시 30분가량에 나왔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에어비앤비 아파트 빈홈 센트럴파크 랜드마크 플러스 Vinhomes Central Park LANDMARK PLUS

이번 호치민 출장에는 숙박 위치를 조금 바꾸어 봤습니다 워낙 리버게이트에서만 지내다 보니 지겹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빈홈 센트럴파크쪽을 예약했습니다 머 제가 예전에 한 일 년 조금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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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을 타려다

아파트 바로 앞에

비나선 택시가 있어

그걸 바로 탔었던

 

베트남에서 택시 타시는 분들

택시가 비나선인지 확인하고 타세요

안 그럼

공항까지

요금이 얼마 나올지

장담 못합니다

대충

기본 150,000동에서

많이 나와야

200,000동을 많이 넘지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돈

9천 원에서

만 2천 원 정도에서

크게 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출근 시간이라

차가 막힐 거라 예상하고

조금 일찍 움직였지만

생각보다

더 차가 막히더군요

 

빈홈 센트럴파크 쪽에

숙소를 구하신 분들

아침 출근시간이나

저녁 퇴근시간 즈음에

비행기 타시는 분들이라면

출발 3시간 30분 전에는 무조건

그랩이나

택시를 타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티켓팅 좀 널널하게 하고

면세점 좀 구경도 하려면 말이죠

 

저는

면세점 구경할 일이 없어서

대충 시간에 맞춰서

출발한 건데

시간이 정확히 맞아서 다행이었지

좀만 더 늦었어도

좀 빡빡할 뻔했습니다

 

비나선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7시 10분 이더군요

거진

40분이 걸렸던

머 딱히 돌아온 것도 아니지만

차가 엄청 막히더군요

 

그 점 꼭 참고하세요

 

 

스쿠트 항공

탑승 수속은

J라인이었습니다

이미

티켓팅은

시작되어 있었고

대부분이

저보다 일찍 공항에 와서

티켓팅을 한 뒤라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티켓팅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간단하더군요

 

싱가포르 간다고

머 딱히 검사하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점은

기내 수화물 무게를

검사하지 않더군요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기내수화물 가방은 2개까지

그리고 총무게가 10킬로가 넘는지 안 넘는지

정확히

확인하는 반면

호치민에서는

그냥 쿨하게

잘 가라 하더군요

ㅋㅋㅋ

쿨해서 좋던

 

 

티켓을 받고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을 타기 위해

게이트까지 갔더니

7시 55분가량이었습니다

따로

머 밥을 먹거나

아님

음료를 한잔한다는 것도

전혀 없이

공항에 도착해서

티켓팅하고

환전하느라

한 1~2분 보내고

 

베트남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 2층 출발에 위치한 은행 환전소에서 베트남동 싱가포르 달러로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일을 끝내고 싱가포르로 넘어가는 날이었습니다 어차피 쓰다 남은 베트남동은 다음번 출장에 사용하면 되지만 그냥 또 갑자기 급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베트남 호치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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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수속하고

게이트에 도착하니

7시 55분이었습니다

 

정확히

45분가량 걸렸네요

위에 적은 대로

환전하는데

사용한 1~2분 말고는

그 어디에도 따로 시간을 보낸 게 없는데

그 정도

걸리니

아침 비행기 타실 분들 참고하세요

 

저 같은 경우

위에 적었듯이

티켓팅에

대기 승객들이 없어서

바로 했는데도

그 정도 시간이었습니다

티켓팅에서 시간 밀리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어찌 되었던

탑승 시간까지는

한 40분

남아 있더군요

 

출발게이트 확인한 뒤

근방에서

음료 하나 사 먹고

간단한 스낵류 사 먹고 돌아오니

출발 시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깐

다시 한번 말해 드리지만

호치민 공항 이용해서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 가실 분들은

조금 일찍 움직이세요

특히나

아침과

저녁

출퇴근 시간에는 말이죠...^^

 

 

비행기는

제주에서 싱가포르 올 때와 마찬가지로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

싱가포르로 가는 비행기가

호치민 공항에

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탑승시간 마저

당겨지다 보니

출발도 조금 빨리하더군요

 

인터넷에 떠돌던

출발시간이 언제나 지연이 되는

최악의 항공 사라는 건

전 이번에 한 번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 원래 시간보다

빨리 출발하던

ㅋㅋㅋ

 

기내식

ㅋㅋㅋ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주도 제주국제공항 에서 직항으로 가보기 - 스쿠트 항공 : SCOOT -

베트남 호치민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머 요즘 중국을 못 들어가니 일 때문에 계속 호치민을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중국글을 베트남 글이 따라잡고 있네요 제가 이 블로그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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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은 절대 사드시지 마세요

호치민 공항에서 먹던

아님

싱가포르 공항에서 먹던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공항에서 먹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어찌 되었던

입국도 아주 쉽게 했습니다

 

입국 심사대에서

왜 왔냐 싱가포르에 라고 묻길래

여행 왔다고 했더니

안경한번 벗어봐라 길래

쿨하게 한번 벗어주고

잘 놀다 가라길래

그래 너도 즐거운 하루 돼라

라고

하고

입국했습니다

 

별로 우리나라

한국인들에게는

질문을 크게 안 하는 편이니

입국 심사에서는

큰 걱정 안 하셔도 될 겁니다...

물론 저한테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제가 알기로도

대부분 큰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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