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클로젯

천사종하 2020. 2. 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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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엑소시스트 영화

클로젯을 봤습니다

음...

네이버 평점이 아주 괜찮아

너무 기대하고 봤는대

기대만큼은 아니더군요

조금 영화가 산만하다는 느낌과

아주 조금 유치 하다는

느낌도

같이 받았던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두 배우들의

연기를 한편의 영화에서 본다는점이

흥미롭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

등장인물 등은

 

 

 

연상원  - 하정우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가였던

그는

교통사고로 잃은

자신의 부인을 잊지 못한채

자신의 딸과 하루 하루를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사건이후

자신의 딸 역시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않아

더욱힘들어하던 와중

자신의 친구 의사의 권유로

시골마을 한적하고

공기좋은 곳에 위치한

집을 구매해

그곳에서 자신의 딸과 단둘이 같이 지내게 되는대

그 집에 이사온 직후

자신의 딸의 성격이 급격히 변하게 되면서

이상해 했으나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여겨

자신의 건축가 일에 다시 몰두하려는

순간

갑자기 자신의 딸이 집안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면서

자신의 딸을 찾아내기 위해

죽음까지 불사하게 되는 인물

 

 

허경훈  -김남길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20년 전 굿 하다가 죽은 무당의 아들로

자신의 어머님의 뒤를 이어

 현재 퇴마사로 일하고 있는 인물

TV에서 나오는

연상원의 딸 실종 사건을

보면서

자신의 어머님을 죽인

귀신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

그를 찾아가게 되고

결국 그를 설득해

퇴마를 시작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연이나  - 허율

주인공 연상원의 딸로 바이올린 연주에 

관심도 많고 소질도 있는 인물

자신의 어머니가 죽은

자동차 사고 이후로

자신의 아버지

연상원과

관계가 아주 많이 나빠졌으며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버리려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인물로 나옵니다

 

 

 

 

조명진 - 김시아 

IMF당시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을 죽여

악령이 되어버린

소녀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 된 아이이자

악령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과 그의 딸 이나

상원은 소원해진 자신의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시골마을에 조용히 지어진

한적하고

조용하며

공기좋은

새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상원은 이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하지만

어긋난 사이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게 되죠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둘만 사는 집 안에서

자신의 딸 이나가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웃기 시작하게 됩니다

상원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시 잘 웃으면서

밥도 잘먹는 이나를 대견하게 생각하는대

그러나

그 평온도 잠시

이나의 방 안에 있는 벽장에서 기이한 소리들이 들려오고

이나에게는 점점 이상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상원마저 귀신과 관련된 악몽을 꾸기 시작하면서

이나가 집안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은

TV에 까지 제보해

이나를 찾아보려 하지만

TV에서는 상원이 마치

자신의 딸을 죽인것 처럼

포장을해

방송을 내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그 방송 프로그램을 유심히 보던

경훈은

상원을 찾아와 이나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가리킨 곳은

이나방안에 있는 벽장

경훈은

이 일과 비슷한 일들이 아주 많았으며

이나가 지금 있는곳

다른 아이들의 행방

자신의 어머니와의 죽음이

다 연관되어 있다는걸

설명하고

상원을 설득하게 되는대

과연

상원은 사라진 이나를 다시 데리고 올수 있을까가

이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 입니다...^^

 

 

영화 클로젯의

제 평점은

7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영화

클로젯이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퇴마 영화의

한획을 그은

헐리웃

퇴마영화

콘스탄틴입니다...

 

 

한국의

엑소시즘 영화하면

이제 빼놓을수 없는

영화인

 

검은 사제들

전우치 이후 강동원과 김윤석이 다시 만난 작품으로 한국판 액소시즘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감독인 장재현은 이미 2014년에 12번째 보조사제라는 단편영화를 영화제에 출품하여 여러개의 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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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다시

만든 종교 영화

 

사바하

검은사제들 감독인 장제현 감독이 4년만에 출품한 2번째 종교 영화 입니다 나름 기대한만큼 재미도 있었으며 나름 인상도 깊이 남기더군요 사바하는 한자로 娑婆訶이며 한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잘 말했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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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악령 영화하면

이제 이 영화 시리즈를

빼놓을수 없죠

컨저링 시리즈 입니다

 

컨저링2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컨저링2가 개봉했습니다 영국에서 일어난 폴터가이스트 현상중 (소음과 악취등이 나며 물건들이 아무이유없이 날아다니는 등의 괴현상을 말합니다) 하나인 사건으로 엔필드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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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화

사자입니다

액션신들만

조금만 더 잘 다듬었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퇴마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던

영화 였는대

그 점이

조금 많이 아쉬웠던 영화 입니다

 

사자

대한민국의 엑소시즘 영화 영화 사자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아쉬운점 한가지는 액션신이 너무 엉성 했다는 단점이 너무 컸습니다 아~~~ 액션신만 조금더 화려하고 멋있었다면 한국 엑소시즘 영화의 한 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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