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3번째 영화이자
정규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인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커가
드디어
국내에 개봉을 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를
드디어 마무리 지을
3부작의 최종편이며
1977년 첫 스타워즈 영화 개봉 후 42년동안 이어진
스카이워커 9부작의
마지막이라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품이죠
이미 이 영화는 2019년 말에 다른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개봉을했으며
미국 박스 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에는 2019년 12월 20일 개봉을해
2019년 29일까지 북미 흥행 수익 3억 6218만 달러
그리고
전 세계 흥행 수익 7억 2551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2019년 북미 흥행 순위 7위
2019년 전 세계 흥행 10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개봉 단 열흘 만에 이뤄낸 성과다라고 알려져있죠
한국에서 늦게 개봉한 이유는
한국은 생각보다
스타워즈의 흥행이 별로 되지않습니다
2020년 1월 8일날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해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현재인
2020년 1월 17일 까지
총 40만명이
조금 넘는 관객수가 들었으니
스타워즈의 인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없는지
단번에 보여지죠
그런반면
미국에서는
스타워즈의 인기는 거진
상상을 불허하는대
세대를 거쳐 이어진 시리즈는 그 자체로 문화이며 신화로
자리 매김을 했죠
미국에서는 스타워즈 신작이 개봉할 때 마다
회사와 학교에 나오지 않고 영화를 보러 가는
관객들이 있고
이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제외한
스타워즈 전편 시리즈 8편 중 2002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을 제외한
나머지 7편은
모두 그 해 북미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을 정도 이니깐요
그래서
이번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가지는
상징성이 큰만큼
그동안 스타워즈 시리즈 영화에 출연한
매우 인기있었던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했었습니다
저도 보고 이 배우까지
출연할지 몰랐다 할 정도로
많은 인기 캐릭터들이
짧게 아님 나름 분량을 가지고
출연을 하던대
참고로
해리슨 포드도 깜짝 출연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스타워즈 시리즈가 끝난뒤
모든 스타워즈가 끝난게 아닙니다
스핀오프 스리즈들중 확정이된 작품들도 있고
거기다 스타워즈 다음 시리즈 들의
소문들도 무성한대
일단 결정된
스핀오프 시리즈는
디즈니 OTT -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전개됩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제국이 몰락한 이후 시대에 활약한 만달로리안 후예인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린
더 만달로리안 시즌1을 공개했었고
더 만달로리안 시즌2를
2020년 가을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스핀오프 작품인
스타워즈 시리즈
제다이 기사중 다스베이더의 스승으로 나왔던
오비완 케노비를
프리퀄 3부작으로 제작할 거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 오비완 케노비를 연기한
이완 맥그리거가 동일한 캐릭터를 맡는다라고 알려졌죠
오비완 캐노비의
스토리라인은
스타워즈 에피소드3과 에피소드4 사이 시점으로 진행되며
2020년 상반기 이후 촬영돼 2021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 하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를
그린 시리즈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최근 라이언 존슨 감독은 미국 매체 데드라인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연출할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 계약이 유효하다고 밝히기도 해서
스타워즈 시리즈가 이어 나갈수도 있음을
위에 적은대로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퍼스트 오더의
새로운 대장 카일로 렌은 어느 행성에서 발견한 시스 유물 웨이파인더를
이용하여 팰퍼틴이 숨은 행성인 엑세골로 찾아가고
시스 사원 내에서 생명유지 장치로
아직 살아있는 팰퍼틴 황제를 만나게 됩니다
팰퍼틴은 카일로 렌에게
스노크는 자신이 만든 꼭두각시임을 밝히며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숨어 지내면서
만들어낸 파이널 오더의
최강의 디스트로이어 함대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팰퍼틴은 카일로 렌에게
제다이 훈련을 받고 있는 레이를 죽이면
모든 함대를 카일로 렌에게 넘겨주고
거기다 그를 새로운 은하제국의 황제로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제다이 훈련을 받고 있는 레이는
제다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나
번번히 실패를 합니다
그러다
어딘가에서 정보를 얻어온
핀 일행이 돌아왔다는 사실에 듣고 그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갑니다
그녀에 눈앞에 보인건
핀 일행이 타던
밀레니엄 팔콘이 잦은 광속 비행으로 불이 여기 저기 나 있는걸 보고
레이는 무슨 일이 있었냐고 포에게 추궁합니다
포 역시 레이 옆을 지키는 로봇이 망가진 모습을 보며
제다이 훈련중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며
서로간의 언쟁을 합니다
그리고 레이에게
그녀가 있어야 할곳은 이곳이 아닌
전장에서의 레이가 필요하다고 화를 내게 됩니다
다른 일행 역시도 그의 말에 동의하게 되면서
레이는 복잡한 감정을 가지는대
포 일행은 첩자로부터 받은 정보를 보는순간
팰퍼틴의 흑막이 있음을 알게됩니다
결국 레이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남긴 자료를 보고
우주에 딱 두개있다는
웨이파인더가 팰퍼틴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임을 직감하고
카일로 렌이 가진 웨이파인더말고
남은 하나의
웨이파인더를 찾기 위해
같이
떠나게 됩니다
과연 레이 일행은
웨이파인더를 찾아내
팰퍼틴 황제를 찾아내
그를 없앨수 있을지
그리고
레이는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고
카일로 렌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가
이번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 입니다...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제 평점은
8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머
스타워즈 시리즈를 빼 놓을수 없겠죠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바로 직전의 죽음의 별 설계도를 빼내려는
작전을
그린 영화로
사실상 스타워즈 4편의 프리퀄 영화이자
스타워즈 스핀오프 작품인
로그원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로부터 10년 뒤
스타워즈 에피소드4 - 새로운 희망보다 10년 전의
딱 중간 시점
한 솔로의 젊은 시절을 다룬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한 솔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말하면
절대 이 영화도 빼놓을수 없는
스타 트랙 시리즈
그리고 외계인들과
전쟁하면
제 머리속에서
바로 떠오르는 이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