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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경일이형님
그리고 형수님이
성산에서 낚시를 끝낸뒤
제주시로 돌아와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니
제주시로 돌아와서 시간을 봤더니
꾀나 늦은시간이였습니다
밥을 먹을때가 없나
생각하던중
형수님이 추천해 주신
이곳에 양념 주물럭이
먹을만 하다며
가자고 하시더군요
제주도에 사는 많은 분들이 찾으신다며
물론 저는 바로 콜~~~을
도착해서 보니
신기하게
식당 이름은 국수회관이였던...^^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양념 주물럭은
2인분 12,000원
3인분 18,000원 입니다
그것 말고도 많은 메뉴들이 있었으나
손님들 대부분은 양념 주물럭을 먹더군요
젊은 손님들도
엄청 많아서
그점이 나름 신기했었습니다
3인분의 양입니다
생각보다 많더군요
이걸 다먹고
거기다 밥까지 볶아 먹으니
배가 터질거 같았던
가격대비 만족도로
충분히 추천할 만한 식당이였습니다
맛도 괜찮았고
거기다 가격이 나름 저렴해서요
꼭!
제주도에서 유명한 식당들을 찾기보다
이렇게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식당들도 한번 찾아가 보세요
맛있고
좋은대도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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