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판타스틱 4

천사종하 2015. 10. 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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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지만 마블에서 제작하지 않는 영화 

판타스틱4가 드디어 리부팅 되어 개봉을 했었습니다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마블이지만 마블에서 제작하지 않는 이유는

이영화에 판권을 20세기 폭스사에서 들고 있어서 입니다

폭스사에서는 마블에게서 X맨과 판타스틱4등

몇개에 마블 히어로들에 판권을 들고 있습니다...


원래 마블 코믹북 원작에서는 울버린과 판타스틱4 또한

어벤져스 맴버입니다....


그래서 원작은 마블이지만 마블에서 제작을 하지 못하죠

미국이란 나라는 워낙 이런거에 민감한 나라니깐요


저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출연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 또한 

X맨에 출연하지만 이들은 판권이 중간에 떠있는 상태라더군요

그래서 어벤져스에서도 나오고 X맨에서도 나옵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를 자세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벤져스에서는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

이둘을 돌연변이라는 말을 칭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마치 실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존재 처럼 나오죠...^^


참 미국에 판권이란 칼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판타스틱 4는 이미 폭스사에서 3편이나 만들어 졌으나

(전작이 2편이였고 1994년에 판타스틱4가 이미 만들어진적이 있습니다...)

크게 성공하지 못해 이번에 2번째 리부팅 되어

새로운 젊은 주인공 들로 영화가 만들어 졌으나

이번 역시 폭삭 망해 버렷죠....ㅠㅠ

만화에서는 꾀나 인기있는 캐릭이지만 

헐크나 판타스틱4는 영화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마블 케릭터 들입니다...^^


다들 이번이 첫번째 리부트라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판타스틱4는 1994년 

판권을 마블에 뺏기지 않기위해

사기쳐서 만든 판타스틱4가 이미 있습니다


마블은 영화사와 계약을 할때 일정 기간동안 영화가 만들어 지지 않으면

그 히어로에 판권을 다시 마블에게 넘긴다는 조항이 있어

급히 판권을 마블에게 돌려주지 않으려고

최악에 영화를 이미 한번 만들었었습니다


영화를 만들기는 했지만 쫄딱 망할걸 직감 했는지

정말 처음부터 판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사기쳐서 만든 영화였는지는 

저도 확실히 모르지만

영화는 바로 극장에 걸리지도 않고

B급 비디오 시장으로 폐기 되듯이 넘어가 버렸습니다....ㅠㅠ



영화에 스토리는


어린시절 부터 순간이동 장치를 개발 가능하도 믿는 주인공 리처드는

몇 년 간에 개발 끝에 어느정도에 순간이동 장치를 개발합니다

그런데 자신은 어느 지구상 다른 장소로 물건을 순간이동 시켰다 생각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연구를 하고있던 백스터에 과학자

프랭클린 스톰 박사를 만납니다

프랭클린 박사는 자신들 또한 어느곳으로 물건을 보냈지만

보낸 물건이 돌아오지 않고 모래만 돌아와

그 모래를 분석한 결과 지구에 물건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리처드를 만나 자신들에 연구를 완벽하게 할수 있다는걸 알게되고

그를 영입하게 됩니다........

거기서 리처드는 빅터라는 자신과 같은 순간이동 장치를 만드는

과학자를 만나 손을 잡고 드디어 완성을 하게 되는데

백스터 이사들은 성공과 동시에 NASA와 손을 잡고

순간이동 장치를 국가에 넘기려 하자

백스터와 리처드는 자신들이 먼저 그곳으로가

깃발을 꼽겠다며 술한잔 먹고 사고를 치고 맙니다

리처드는 어릴적 죽마고우이자 자신을 처음으로 믿고 따라준

최고에 친구까지 끌어들여

순간이동 장치로 지구가 아닌 다른 장소로 순간이동 하지만

거기서 인간에 자극에 반응하는 살아있는 무한한 에너지를 발견하지만

하지만 그 에너지에 폭팔로 에너지가

자신들에 몸에 흡수되고 마는데

그 에너지에 의해 판타스틱4 라는 초인적인 힘을가진

히어로들이 탄생이 됩니다....



마일즈 텔러 - 리드 리차드


판타스틱4에 주인공이자 문제의 순간이동 장치 개발자

어릴적 부터 순간이동 장치 개발에 열정을 다했지만

중요한 그 순간이동 장치가 어디로 텔레포트 되는지는 관심이 없었던

누구보다 순진하고 착한 판타스틱4에 리더

주요 능력은 고무처럼 자신에 신체를 늘렸다 줄였다를 할수 있음

마치 일본 만화 원피스에 루피 처럼 고무 고무 열매를 먹은거 같은

능력에 소유자



제이미 벨 - 벤 그림


위 사진을 보고 기억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킹콩에 출연했던 젊은 청년이 벌써 이렇게 커버린...^^



리차드에 죽마고우 이자 그를 처음으로 믿어준 최고에 친구

하지만 리처드가 술한잔 먹고 순간이동 장치 타고 같이 가자는 

꾐에 넘어가 같이 넘어갔다

봉변을 당한 거기다 군사시설에서

생체 실험을 당할 위기에 놓이자

리처드가 자신만 두고 도망갔다는 생각에

그를 미워하게 되지만

역시 난중에는 친구를 믿기로한

리차드에 최고에 조력자 친구


능력은 온몸이 돌로 되어 누구보다 강한 힘과

체력과 방어력을 가짐



케이트 마라 - 수잔 스톰


프랭클린 스톰 박사에 입양딸인 그녀

순간이동 장치를 타고갈 사람들을 위해

우주복을 개발중임

모든것을 패턴화 하는 것을 좋아해

음악 역시 패턴으로 듣는 그녀


능력은 투명인간능력과

다른 물체또한 투명하게 만들수 있고

방어막을 만들수 있음



마이클 B. 조던 - 조니 스톰


프랭클린 스톰에 친 아들

아버지에 말을 지지리도 안듯는 철없는 아들이지만

뭐든 기계들을 다 만들어 낼수 있는 능력을 가진

철없지만 능력있는 아들

아버지를 엄청 싫어하는것 같지만

누구보다 아버지를 존경하는


그에 능력은 온몸을 뜨거운 불로 만들수 있는

마치 일본 만화 원피스에서

루피에 형인 에이스가 먹은 이글 이글 열매 같은 능력에 소유자





토비 캠벨 - 빅터 돔 둔


리차드 보다 더 예전부터 순간이동 장치 개발에 몰두해 왔던

하지만

자신에 순간이동 장치가

물건을 보내는대는 성공했으나

돌아오는데 실패하자 실험을 접으려 하지만 

그전 노력들이

정부 산하 기관이나

백스터 이사진들에게 자신에 노력이 뺏기는것 같아

싫어 그전 실험들을 다 태워 버려

감옥 까지 갔다온 빅터

프랭클린 박사가 새로 대려온 

리차드가 돌아오는데도 성공했다는 말을 듣고

짝사랑하는 수잔도 만날겸 겸사 겸사

백스터로 돌아온 

은둔형 천재 과학자


능력은 모든 사물을 조절할수 있는 최강에 능력




레그 E. 캐시 - 프랭클린 스톰


수잔과 조니에 아버지 이자

백스터에 수석 과학자

빅터와 마일즈가 만든 순간이동 장치가

가능하다는걸 믿고 

백스터 이사진들을 이해시켜

순간이동 장치를 계속 만들게 도와주는 조력자



영화에 평점은

평점 : (6.5점)


다른 네이버나 다음등 사이트 들에서는

보통 평점이 4 ~ 5 점을 왔다 갔다 하더군요

다른 곳은 평점이 최악이지만

제가 좀 높게 준 이유는 머 너무 기대 안하고 봐서였다고나 할까요

그냥 히어로 물중 하나였다는 생각을 하고 봐서 

아주 쓰레기 급에 평점은 못주겠더군요

제가 본 이영화에 문제점은

조금 악역인 빅터가 왜 악인이 되었는지에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은 많이 받았습니다

영화 중간 중간 그래도 인간적인 면도 나온 그였는데

갑자기 지구를 없애버리겠다라고 했을때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거기다 조금 부자연 스러워 보이는 

스토리 구조도 조금만 손을 봤다면 

괜찮은 히어로 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쨋든 2편 까지 제작이 된다고 하니

다음편을 기대 해야할 판타스틱4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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