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부산에서 상하이 푸동 1번 환승해서 가보기 - 중국동방항공 -

소소한 추억거리들의

주인장

천사종하의

2019년

두번째 여행지는

태국 방콕입니다

태국은

대한민국 국민이

90일 이하

여행 및 방문시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한달전 발리 여행이 끝난뒤

다음번 여행지로

예약 지목된 5군대중 한곳이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한민국 제주도로 상하이에서 환승해서 돌아오기 - 

https://jongha1004.tistory.com/1811

비행기 가격은

부산에서

상하이 푸동 1번 환승이였고

돌아올때도

마찬가지

푸동에서 1번 환승해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왕복 가격이

29만원 가량 이였습니다

이상없이

비행기 티켓을 발권하고

사진 한장

여기서 잠깐

티켓 자리 배정 받을시 창구에서

팁을 하나 드린다면

상하이 푸동이나

어느 국제 공항에서 환승시

환승 시간이 짧게 남는다면

비행기 앞자리

비상구열쪽

자리를 달라고 하세요

꼭!

이번 여행같은 경우도

부산에서

오후 6시에 비행기가 출발해

상하이 푸동 공항에

중국시간

오후 6시 50분 가량에 도착을 했고

미리 표 역시

앞쪽자리 비상구 열쪽

표를 받았지만

환승해서

푸동공항 태국 방콕 출발 게이트 앞에 도착하니

탑승시간이

20분 정도 밖에 안남아 있더군요

푸동공항에서 환승을 많이해본

저도

그정도 인대 

처음 해보는

분이시라면

상당히 난처해 질거 같았습니다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

동방항공

환승하는 방법은

아래글을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중국 상하이 제주에서 출발해 상하이 푸동 공항을 경유 환승해서 베트남 호치민 가보기 - 중국 동방항공 - 

http://jongha1004.tistory.com/1692

부산에서

상하이로 가는

동방항공 공동운항

상하이 항공의

기내식은

고추장이 있더군요

오호라

개인적으로

초장

고추장을

엄청 좋아하는 터라

너무 좋았습니다

눈누난나를

계속 외치며

기내식 밥 다 먹었습니다

유후~~~

상하이 푸동 공항에 도착후

빠르게 이동하여

환승 확인을 마친뒤

태국 방콕 게이트를 확인했더니

209번 게이트 이더군요

스크린에

방콕이라 해두지 않고

수완나품으로 나오는 이유는

태국 방콕 공항이름이

수완나품 국제 공항이라서 입니다

그리고

수완나품 국제공항 이름을 적은 이유는

방콕에는

두개의 국제 공항이 있습니다

다른 한곳의 이름은

돈므앙 국제 공항입니다

그래서

수완나품으로

스크린에 나오는거니

참고하세요

위에 적은대로

이상없이

환승을 해서

게이트 앞에 도착하니

탑승 시간이

20분 정도 밖에 안남았더군요

조금만

늦었다면

비행기 놓칠뻔 했습니다

늘 그렇듯

환승하면

시간에 쫓기기는 하지만

이상없이

비행기를 타고

태국 방콕으로 출발했습니다

비행기 이륙후

영화보라고

이어폰을 주지만

너무 신기한

2개짜리

이어폰 잭

하나만 꼽으면

좌우

한쪽에서만 소리가 납니다

기내식이라고는

빵조가리 던져주더군요

더 가까운

부산 상하이에서는

밥을 주더니

상하이에서

방콕을 가는대

어찌 빵이란 말인가 라며

슬퍼했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빵을 별로 안좋아 해서요

대한민국

사람은

밥 아닙니까...

태국 출입국 카드도

작성하고

컴퓨터와

바둑도

몇판 두다보니

태국 방콕 공항에 도착을 하더군요

오래간만에

바둑 두니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어릴적

아버지에게

바둑과 장기를 배웠었는대

한참 안하다

오래간만에 하니

그래도 하는 법은 안잊고 있더군요

바둑 잘 두냐고 물으신다면

두는 법만 알고 있을뿐

잘하지는 못합니다

컴퓨터가 못해서 13-0으로

이기고 있는 겁니다

만약

알파고와 붙는다면

완전 처참하게

졌을겁니다

알파고 급은 아닌

컴퓨터 여서

너무

다행이엿습니다

이렇게 이상없이

태국 방콕에 도착을 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7년만에 찾은

태국 방콕입니다

7년이면

많은 시간이 흐른 뒤이죠

많은 것이 변한점도 있었고

그대로인 곳도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

소소한 추억을 만드는

태국 방콕 여행이

또

시작 되었고

소소한 추억거리들 블로그에

글을 남길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