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인도네시아여행이야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한민국 제주도로 상하이에서 환승해서 돌아오기 - 중국 동방항공 -

천사종하 2019. 1. 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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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리 여행의 모든 날이 지나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였습니다

발리에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섬에 있으면

시간이 멈추는 느낌은들지만

날짜는 너무 빨리가는것 같은...

신들의 섬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 같은

생각이

늘 들더군요



발리는

올해 안에 다시 한번더

찾아올 생각입니다

원래 이번 여행의 목표였던

렘봉안섬 안에서

몇일 지내기를 해보지 못해

올해가 가기전

꼭!

다시 돌아올 생각입니다



그때는 몇일간 렘봉안 섬안에서

먹고 

자고 

수영 

그리고 낚시

이 이상의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몇일을 지내볼 생각입니다


호텔에서 그랩을 이용해

공항으로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 - GRAND INNA HOTEL -

https://jongha1004.tistory.com/1792


들어갈때는

150,000루피아 였는대

나올때는

100,000루피아 였습니다

우리나라돈

8,000원 정도 였습니다




중국 동방항공은

D-E열에서

티켓을 발권하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이상없이 출국심사를 마치고

출국장 앞에 위치한

면세점으로

들어 섰습니다

정시간 보다는 약간 늦기는 했지만

비행기는 이상없이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으로 향했고

비행기 안에는

몇몇 한국인 커플분들이나

가족 분들도

보이시더군요...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도

환승시간 안에

해야 할일을 다하고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니

제 시간에

대한민국 제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이상없이

이륙을 해서

제주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렇게 또

소소한 추억을 남긴

이번 발리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아쉽다면 아쉽고

즐거웠다면

즐거웠던 여행이였습니다

여행은 늘 떠날때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돌아올때는

아쉬움을 남기니깐요...

그래서

다음 여행이 또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지게 되죠

마치 먼가에 중독된것 처럼

저는 그 중독에서

20년동안 빠져 있네요

빠져 나올생각도 없습니다

이제는...





제가 다음번으로 떠날

다섯곳의

여행지 후보로는


첫번째는

일본 도쿄 입니다

일때문에 가봐야 하는대

한달 두달 미루면서

안가네요....

머 제 성격상

발 앞에 불 떨어지면

바로 가겠죠....

일단 후보지 첫번째는 일본 도쿄 입니다




두번째는

이란 테헤란 입니다

왜 갑자기 아랍 국가냐고 물으신다면

예전 이라크 여행에서

식겁 한번 한뒤

두번다시 

아랍국가 쪽은 안가려고 했으나

오래간만에 아랍국가쪽이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대

그 후보중 그래도 가본곳중

가장 와닿는 곳이

이란이라서요...





세번째로는

싱가포르 입니다

오래간만에

가볼때가 된거 같아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태국에서

방콕내지

푸켓 둘중 한곳입니다

방콕은 

발품여행 하면서

예전 추억을 되새겨 볼까해서이고

푸켓은

그냥 이번에 발리에서 못한 휴양을

해볼까 싶어서

두군대중 한곳을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로는

필리핀 루손 아일랜드 

자유여행 투어 입니다

필리핀 자유여행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곳이죠

필리핀 수도 마닐라가 이섬안에 있습니다

아직 다 돌아보지 못한

몇 곳이 있어

나머지 곳들을 다녀볼까 헤서

떠나 볼까 합니다...





다음번 여행은

위 다섯군대중 한곳으로

떠나 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에 들르시는 분들도

여행을 꿈꾸신다면

떠나보세요~~~

혼자던

둘이던...

여럿이던

그리고

추억을 남겨보세요...

평생 잊지 못할

그런 추억 하나 정도...

그게 삶의 즐거움중 하나 아닐까요...^^

저는 이제 모든것이 되어버렸지만요...

그나 저나 하와이는 언제 한번 가보지 싶네요

죽기전에 한번 가볼수는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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