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한
리조트형 호텔로
가격은 1박당
세금 및 봉사료
포함
25,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였습니다
숙박시 200바트의
보증금이 있으나
퇴실시 돌려주며
헤어 드라이기를 빌리시
추가로 100바트의
보증금이 추가 됩니다
물론 드라이기 돌려주면
100바트도 돌려줍니다
장점으로는
공항과 가까운 입지
조용함
나름 커다란 방
청결한 침대등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따뜻한 물이 안나오고
수건이 없어
자신이 직접 들고가거나
아니면
낮에 청소하시는 분들에게
부탁해서
받아써야 한다는 단점과
근처에 편의시설이 조금 멀리 있고
편의점도 아주 작고
일찍닫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적고보니
단점이 더 많은대
왜 이곳에서
숙박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맨 처음에 방콕에 여행왔을때
이 근방에서 숙박을 했었거든요
그냥 옛 추억 여행이라 생각해서
이곳으로 정하고
예약을 했었습니다...^^
체크인을 기다리며
인증샷도 한컷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체크인을 하고 있더군요
대한민국 국민인
저를 포함해
언뜻 봐도
한 5개국 사람들이
순번을 기다리며
체크인을 했습니다
방의 구조 입니다
혼자 쓰기 넓어서
막 어지럽히기
너무 좋더군요
저는
음식
청소
빨래
이런거랑은
담쌓고 살거든요
그래서 넓은 호텔방에 가면
막 어지럽힐수 있을거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티가 덜 나니깐요
아래
보세요
도착과 동시에
옷
가방
다 막 아무대나 논거
사진찍고 치운거 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
더 어지럽히면
어지럽히지
저 치우고 그런짓 안합니다
그래서 전
넓은 호텔방이 좋습니다...
물론 이곳은 많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를 생각한다면
크기가 절대 나쁘지 않은 편이라
몇일간
막 어지럽힐 생각에
신나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조금
별로 였습니다
특히나 제가 호텔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수압도 낮았고
위에 적은대로
따뜻한 물도 안나와서요
그냥 가격대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곳으로
다음날 비행기 타실 분들이
공항 근처에서 묵거나
환승으로 인해
방콕에 잠깐 있으실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만한 곳입니다
수완나품 국제 공항에서
이곳까지는
그랩을 이용해
이동 했으며
그랩 비용은
새벽 1시가량에
180바트가 나오더군요
우리나라돈
70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죠
시간을 적어둔 이유는
그랩은 시간에 따라서도
가격이 변동해서 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도
그랩 가격변동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 방콕에서 그랩 이용 팁을 하나 드리자면
방콕 같은 경우
그랩일반차량보다
그랩 택시 가격이 조금더 저렴하니
이점
꼭
참고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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