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스파이

천사종하 2015. 7. 1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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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첩보요원 버젼 코믹 액션 영화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웃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입니다..

여러 첩보 영화들은 멋진 요원들에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영화는 코믹에 집중을 한

그래서 인지 가볍게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제이슨 스타뎀에 코믹 연기 변신도 너무 볼만 했습니다...



CIA 지하에서 쥐와 박쥐들과 함께 지내지만

현장 요원들에 뒤를 바쳐주는 수잔은 자신에

자신에 현장 파트너인 파인을 짝사랑 하지만

자신에 용기 없는 외모에 그에게 좋아한다는 말도 못한채

그에 임무 수행을 도와준다

그러던중 파인은 소형핵무기를 테러조직에 팔려던 레이나 조직에 본부에

몰래 잠입하지만 레이나에게 들켜 그녀에게 죽임을 당한다

수잔은 자신에 파트너이자 짝사랑한 파인을 죽인 레이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CIA국장에게 자신이 이번임무를 맞게다고 부탁하자

레이나가 CIA 조직원들을 알고 있다는걸 안 국장이

현장직에 한번도 투입이 안된 수잔이 적합하다는걸 알고

그녀를 현장으로 투입시킨다

단 레이나 조직에 대한 간단한 미행과 보고만을 할것을 지시하지만

점차 수잔은 레이나에게 접근을 한다

포드는 CIA국장이 자신이 아닌 수잔에게 이번 임무를 맏긴것을 

열받아 하며 CIA에 사표를 내고

단독 행동으로 레이나에게 접근을 하는데....



영화가 끝난뒤 약간에 엔딩 크레딧이 있습니다...





수잔(멜리사 맥카시)


이영화에 주인공으로...

훈련시절 그 어느 여자 요원 보다 뛰어난 실력이 있엇지만

조금 욱하는 성격에다 

파인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자리가

자신에 귀속이라는 말에 혹해

그와 파트너를 하기로 마음먹고 현장직 보조요원이 된다

그러다 파인이  레이나에게  죽는걸 보고는 

복수를 다짐하며 현장직 요원으로 지원한다

외모에서 풍기는 아줌마 타입을 숨길수 없어

거진 자식4명을둔 소프트 회사 직원이나

다단계 회사에 판매왕 같은 자신이 꿈꾸던

멋진 현장요원이 아닌 현실적인 요원으로

현장에 투입이 된다...



파인(주드 로)


멋진 영국 신사 배우인 주드로..

이번에는 멋진 미국 CIA 으로 마치 킹스 맨 같은 분위기에 현장 요원으로...


수잔을 자신에 사무 보조요원으로 둔체

거진 자신에 비서처럼 부려 먹는 파인

그러나 언제나 그녀에게 감사해 하는...

소형 핵폭탄에 위치를 조사하다

레이나에 본부에 몰래 숨어들어갔다

결국 그녀에게 죽임을 당한것 같았지만

살아있었던....그

CIA를 배신한것 같았지만

또 다른 임무를 레이나 옆에서 실행하고 있었던..

역시 첩보 영화라 그런지 비밀이 많은 캐릭으로...^^




포드(제이슨 스타뎀)


그에 액션을 보려고 영화를 보셨다면 가장 큰 실수일듯한

그에 진정한 코믹 연기가 얼마나 어울리는지 보여주는

제이슨 스타뎀에 연기 변신을 기대하시라?...^^



CIA에 현장요원으로 허풍도 심한대다 어디 조금 모자란듯한 요원

수잔이 자신에 임무를 뺏어갔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싫어하지만

마지막 엔딩에서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반전이....^^



레이나 (로즈 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CIA 요원으로

옷까지 벗어던지며 돌연변이 두목인 세바스찬을 쫒아다니던 그녀가

이번에는 CIA에게 쫓기는 역할로


자신에 아버지가 소형핵폭탄을 테러단체에게 팔려다

파인에게 죽임을 당하고 나서

직접 판매 하려고 테러 단체와 만나던중 여러번 죽임을 당할뻔 하지만

수잔에게 몇번에 목숨을 빚지게 된다

특유에 까칠함과 누구도 믿지않는 성격탓에

그녀를 미워하지만

진심으로 미워하지는 않는듯한 

미워 할수 없는 악녀

노래가사 썸이 생각나게 만드는 캐릭터

악녀인듯 악녀아닌듯 악녀인 그녀~~~~^^ 



알도(피터 세라피노윅)


제이슨 스타뎀과 같이 이 영화에 감초역할을 이끌어 가는 

또 다른 한명인 피터 세라피노윅

영국 첩보 단체인 MI6에 현장요원으로...

뛰어난 요원이지만 같이 일하는 여성 요원들에게는 불만이 많은 

그 이유는 변태적인 성향과

이 여자 저 여자 안가리고 다 찍접대는 

최고에 작업남...



영화에 평점은

평점 : (8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웃고 싶은 액션 영화가 보고싶을때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입니다...

미국식 코미디와

액션에 적절한 조화가 이뤄진 영화였습니다..

특히 제이슨 스타뎀에 코믹연기가

기억에 남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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