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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성산 펜션형 민박 싼집 - 해룡민박 -

성산항 근처인 성산일출봉 아래에는 민박집이 많습니다.이런집에 대부분은 펜션형 민박으로가격 또한 착하며잘만 찾는다면 뷰 또한 아주 좋은 집들이 몇집 있습니다그집중 한곳인 펜션형 민박집인 해룡민박집입니다취사또한 가능하며주말이나 평일 모두 가격이 동일한40,000원 입니다그러나 여름인 극성수기또한 이 가격인지는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방안에 들어서자 조금은 올드틱한 침대가 눈에 띄지만겨울이라 그런지 차라리 이불이 저게 좋더군요시골 느낌나고 너무 따뜻해서너무 좋더군요...^^밥통 또한 다른 펜션보다 커서 좀 좋더군요.. 화장실은 조금 심플햇습니다 뷰는 아래와 같이 두군대가보인답니다약간은 가려지기는 했으나성산 일출봉과약간에 바다도 눈에 보이며..한쪽은 성산 일출봉 아래 시내가 보입니다빨래를 하고 옷을 말릴..

제주도 주간에 가볼만한 에코 힐링 체험 코스 신성한 제주 숲길 - 사려니 숲길 -

에코힐링(Eco-healing)은 자연(Ecology)과 치유(Healing)의 합성어로 자연을 통한 치유를 의미입니다우리에게는 '자연치유'란 말이 더 친숙한 단어죠 올래 길이나 한라산등자연 트래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만한 곳입니다직립 코스로 10km이며왕복 20km인 곳으로 저는 반도 못가고 중도에 포기했습니다이런곳은 백마디 설명 보다는 한번 가보는 것이 훨씬 낳은 곳이므로 사진으로만 대체 하겠습니다... 사려니 숲길 064-900-8800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가 격 : 무료 친절도 : 일하시는 분이 없습니다.인테리어 : 인테리어는 따로 없습니다.뷰 : ★★★★( 별점은 어디까지나 저에 주관적인 것입니다 참고로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 )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 앞 커피거리 커피숍 - 라임블루 -

저와는 어울리지는 않지만그냥 분위기 한번 내보고 싶어서 가본 커피숍입니다..월정리 해수욕장 앞에는 분위기나 뷰가 이뻐아주 많은 커피숍이 있습니다..눈에 띄는 곳만 4-5군대가저는 그냥 다 필요 없고주차 자리가 있는 곳으로 ㄱㄱ라임블루라는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인테리어가 아죽 독특하더군요여름에 저자리에 앉아 커피 한잔한다면너무 편안한 하루를 보낼듯 했습니다.. 커피숍 안 인터테리어 또한 사장님에 취미 생활이 보이던사실 여기 사장님이 이 사진 붙인 밑 자리에서또 다른 사진 찍은 것들을 노트북 등으로 확인하른걸 봤습니다..엄청난 사진 메니아 이신듯 하더군요... 역시 창가자리는 이미 누군가들에게 정렴당하여 바로 뒷자리로신기하게도 이 커피숍에는 일하시는 종업원 한분을 제외하고는 손님들이 다들..

제주시 구좌읍 고기국수집 - 신미 국밥 -

서귀포로 향하던중 너무 배가 고파아무집이나 보이면 들어가려고 하다눈에 띈 집입니다 역시 한국인이라 국밥집이 눈에 확 띄던국밥집에 왔으나 국밥을 먹어야 하나역시나 배고픔을 참을수 없어 사장님 제일 빨리 되는 걸로요 한마디로얻어 걸린 고기국수그래도 한 고기를 삶아야 한다며 5분은 기다린... 기다리는 동안 몇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처음 먹어 보는 것도 있었습니다먼지 물어 보는거였는데 너무 허기가 져서그냥 허겁지겁 먹기만 했던... 역시 고기 국수라 하면 제주도에서는 자매국수가 최고로 유명하지만 전 별로 잘 가지는 않습니다친절도와 맛은 좋지만비싼 가격과 기다려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잘 가지는 않는 편입니다. 기대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나쁘지 않은 비주얼에 괜찮은 맛또한 좋았습니다.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매..

제주도 행원리 광어 양식장 포인트 - 탈 광어 낚시(연중 가능) -

몇일간 여행겸 여기 저기 돌아다녀서 오래간만에블로그 포스팅입니다.서귀포시를 다녀오는 길에 잠깐 들린제주도 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탈광어 포인트를 다녀와봤습니다탈광어란 양식장에서 기른 양식 광어들이주인몰래 양식장에서 도망나오거나상품 가치가 없는 병들거나 외모에 기형이 오거나 하는 광어들을바다로 방류한 광어를 합쳐 하는 말입니다 일단 이날 저또한 근처 낚시점에서싸구려 2만원 짜리 낚시대와 몇개에 지깅(가짜미끼)를 사갔으나 너무 많은 현지인들에 낚시로 인해 거진 씨가 말라버린 광어 개체수 덕분에입질한번 받지를 못했습니다그러다 현지인들에 낚시법을 볼겸 기다리다어디선가 나타난 현지인에 낚시를 구경하였더니역시나 숭어 훌치기 방법으로 보이는 광어를 낚어? 아니 끌어 올려 내시더군요훌치기에 대해서는 낚시인들 사이에서는 ..

낚시 이야기 2015.03.07

제주도 놀이공원 - 제주월드21 환타지아 -

제주에서 몇 안되는 놀이공원중 하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곳과 하멜에 상선전시관이 있는 용머리 해안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더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어쨋든 영화 한프로 보고 저녁 길을 걷다밝은 불에 이끌려 오래간만에 한번 들어가봤습니다혼자서 바이킹이나 한번 타려 했으나 아무도 없어서 패스...저기서 바이킹을 낮에 타면 탑동광장 옆으로 바다가 보였는데 이제 큰 건물이 들어서 예정인가 보더군요... 대부분에 놀이 공원 이용료는 개당 4000원 이였습니다..머 크기가 크기이다보니 자유 이용권은 없는가 보더군요 한바퀴 씩 돌면서 몇장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작지만 있는건 다 있던... 제가 찍은 이 사진들이 아마 이 놀이공원에 놀이기구들 다일겁니다...겨울에야 사람이 없지만봄이나 가을 수학여행 철이나여..

제주시 초밥 배달집 - 싱싱 초밥 -

오늘 저녁은 나가기도 귀찮고 몸도 나른해 배달을 시켜 먹어봤습니다.갑자기 새우초밥이 급 땡기길래 메뉴는 새우초밥으로 정했습니다. 요즘 자주 이용하고 있는 배달 어플에서 근처 초밥 배달집을제주는 역시 아무리 시내권이라도 배달이 되는 곳이 몇군대 없더군요여기 저기 한참을 뒤지다 드디어 찾아낸 한곳제주 싱싱초밥 평도 나쁘지 않고 거기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바로 결제도 있어 좋았습니다.새우초밥만 시키려다 조금 모자랄거 같았는데다행이 세트 메뉴가 새우초밥이 같이와서세트메뉴로 ... 배달을 시키고 25분정도 기다리니 이상없이 친절하신 배달원 께서 배달해 주시고 가시더군요 위에 3개의 둥근 그릇은 2개는 된장국이며한개는 돈가스 소스 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혼자 먹기 많은양이 와서 놀랬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초밥만 시키는..

이미테이션 게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밤에 한가로이 영화를 한프로 봤습니다..이미테이션 게임 앞으로 마블 히어로 닥터스트레인지로 합류할 배우인베네딕트 컴버배치(앨런 튜링역) 주인공 역으로 출연한 영화 입니다.개인적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앨런 튜링역) 를 처음 아 저런 배우도 있구나 하고 눈여겨본 영화가스타트렉 다크니스 입니다거기서에 악역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앨런 튜링역) 을 보고상당히 매력을 가진 배우라 생각했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미 연기파 배우로 각평이 나있는 배우더군요 어쩻든 영국식 발음에 젠틀한 이미지 딱 영국신사 같은 배우였습니다 이 영화에 스토리는 영국의 실존인물인 앨런 튜링 (영국의 수학자, 암호학자, 논리학자.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 세계2차대전 당시 독일의 암호 ..

영화 이야기 2015.02.27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OSTKINGSMAN- The Secret Service soundtrack - Manners Maketh Manhttps://youtu.be/wDUdvo0nbEk?list=PL9A_CPtHbJtH7IDarc8yAWDKVYqpquHck 오래간만에 본 영화입니다.. 아시는 분이 극장표를 하나 주시길래 그나마 평점이 가장 좋은 이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이 영화에 가장 간단한 한줄 평은 "젊은이 들을 위한 007" 머 이한줄로 이 영화에 감상평이 될듯합니다 영국 MI6도 아닌 킹스맨이라는 영국 첩보단체 나라에 속해있지도그 어느 누구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은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첩보 단체에 이름이 "킹스맨"그 비밀단체에 모임 장소가 바로 킹스맨이라는 기성복 맞춤 가게라서도킹스맨이라고도 부르는가 보더군요 ..

영화 이야기 2015.02.26

제주시 오징어 덮밥 추천집 - 맛나 수제 왕돈가스 -

요 몇일 이집을 계속 애용하고 있습니다. 머 짜다리 다른데 갈집도 없을 분더러거기다 맛과 가격또한 이집만한 곳을 아직 찾지를 못해서요늘 먹던 돈가스를 뒤로하고오늘은 오징어 덮밥을...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비쥬얼로 사장님이 음식을 내어 오시더군요특히 언뜻봐도 많은 양에 오징어가 저를 맞아주니더욱 좋더군요 기본 반찬은 몇일간 변함이 없었습니다.. 전혀 바뀌지 않는건 아니고 전 이집에서 고추장아찌가 제일 맛나던데요 몇일은 담지를 못했다며구경을 못하고 있습니다..내일은 볼수 있으려나 혼자 밥을 시킨다거나 해서 눈치 주는게 전혀 없어 정말 좋게 밥을 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에도 장사를 하니 아침 일찍 공항에갈 여행객들이나 낚시꾼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식당입니다.. 밥을 먹고 나오는길에몇일동안은 몰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