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경부 고속도로에 위치한 관광 휴게소인 금강 휴게소 입니다저는 경부 고속도로를 탈때꼭 들려서 쉬고가는 곳입니다머 맛있는 밥을 파는것도 아니고저렴한곳도 아니지만그냥 휴게소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꼭 이곳에서는 쉬고 갑니다.....^^ 가을에 문턱에서 인지 경치가 더욱 아름답더군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식사를 하시거나차를 마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자리 잡기가 힘들죠 그래도 저는 운좋게 한자리 차지해서아이스크림 하나를 까 먹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약속한 열쇠 커플들도 아직 잘 사귀고들 있으려나라는의구심도 살짝 들더군요.^^ 저 곳에서는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휴게서 아래를 보면 내려갈수있는철길 계단이 조그마하게 있으니내려가 보실분들은 내려가 보셔도 됩니다저도 가보려다 이날은 렌트카 반납 시간때문..

머 이름은 호텔로 되어 있으나 그냥 모텔입니다.추석 부모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올라왔다하루 지낼겸 여기저기 두르다 발견한 모텔입니다...시설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해서 아주 좋았으나친절도가 조금 낮더군요.... 일하시는 분들에 조그마한 배려가 좀더 필요한 곳이였습니다...^^ 가격은 1박 일반룸 40,000원 이였습니다가격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침대 보도 자주 갈아줘서 인지 깨끗했고 화장실 또한 심플하고 깔끔해서 좋더군요....... 거기다 커플 싸우지 말라고 PC도 2대나 있더군요물론 무선 와이파이 까지 다되구요....^^ 조그마한 냉장고 안에는 망고와 매실 음료그리고 물도 2개가...^^ 아산에 사시거나 자주 가시는 분들은 회원 가입을 해서포인트 혜택을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일반실 8번 ..

이곳 역시 배차 서비스가 가능 한걸로 알고 있으나 확실하지가 않아 저도 글을 쓰기가 조금 망설여 지네요...자세한건 렌트카에 한번 연락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즐거운 명절 추석입니다저또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아산에 올라왔는데부산에서 음식을 해서 아산으로 와야해서어쩔수 없이 렌트를 했습니다역시 추석이라 그런지 렌트비 들이 후덜덜 하더군요물론 가격도 가격이지만 차가 없었습니다대부분에 렌트카들이한대 정도 남아있었는데 부르는 가격들이 심히 아름답더군요 여기 저기 전화 문의를 하다 드디어 발견한 포시즌 렌트카원래는 YF소나타를 빌리기로 했지만예약금을 조금 늦게 입금하는 바람에차가 나가 버렸다더군요....... ㅠㅠ 그러다 사고 차량이 하나 있는데 뒷부분 가스 충전옆휀다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 졌는데상관없으면..

부산 전지역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배차를 해주고회수를 해가는 렌트카 입니다물론 9시 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그 전시간이나 후에는 렌트카 회사로 직접 가야 합니다... 작년에 잠깐 쓴 적이 있어 기억이나하루정도 렌트카 필요해 이번에도 이곳을 이용해 봤습니다 차를 빌릴때는 저녁 6시가 넘어 부산역에서 배차를 받아다음날 저녁 6시 전에 돌려주기로 하고해운대에서 바로 렌트카를 반납했습니다.... 머 저번과 마찬가지로 친절하고 좋더군요 가격은 K5 주말가 1일 80,000원 이였습니다머 제주 보다는 비싸기는 하지만 부산 시내에서는 소소한 가격입니다....... 차는 오래되지 않아 좋았습니다그래도 키로수는 엄청 달렸던 길렌트카 : 051-504-9500 가 격 : ★★★ 친절도 : ★★★★☆ 인테리..

김해 공항에서 해운대 해수욕장 가는 법입니다물론 지하철을 이용해 갈수도 있지만갈아타야 하는 번거러움 때문에 역시 가장 간단히는버스를 타는 방법입니다시내 버스 307번이 가기는 하지만워낙 돌아가는대다가차가 밀리면 리무진 버스 2배에 시간이 걸려가끔 저녁 시간때문 꺼려 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공항버스 리무진을 이용해 해운대로 가봤습니다... 티켓에 가격은 7,000원 물론 버스 전용카드로도 승차가 가능합니다...저는 표를 구매해서 이곳 2번 승차장에서 기다리면 리무진 버스가 도착을 합니다...... 해운대 운행 노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버스 시간은 아침 7:10분 부터 막차 9:40분 까지 이며25분~30분 마다 배차가 되니널널하게 기다리셔도 될듯 합니다...^^ 태영공항 리무진 051-972-7747부..

주인 할머니가 해녀이신 집입니다 외관도 아주 오래되어 보이지만 안또한 아주 오래된 집입니다 2층에 민박집이 있으나 대부분 뱃 일 하시는 분들이 월세방을 살고 계셔서 민박방이라고는 1층 할머니 방 옆에 큰방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가격은 1박 3만원 이였습니다.... 민박 방입니다... 방은 아주 컸으며 10명이 넘게 자도 될만한 방이였습니다...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걸래질 한번정도 하니 지내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뷰는 바다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아주 좋았으며 밤에는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이집에 가장 문제점은 바로 텔레비였는데 티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오래된다데가 방에 모든 코드에 전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방은 할머니가 사용하는 주방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었으며 할머니가 드시던 및 반..

부산에서 제주 가는 배타는 법입니다...부산에서 제주로 가는 배가 있었죠망하긴 했지만이젠 부산에서 제주로 가는 배가 없습니다어쩔수 없이 극성수기라 김해공항을 가서대기를 타 비행기를 타고 가던부산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장흥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날은 공항에 전화를 걸었더니 14명에 대기자가 있더군요그냥 포기하고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비수기시에는 탈 확률이 있지만역시 극성수기라 포기가 낳을거 같더군요 일단 출발전 배표를 끊어야 합니다먼저 끊어야 하는 이유는순천이나 광주로 가면 장흥 노력항 까지무료 셔틀 버스가 운행을 하기 때문입니다표를 먼저 끊고 홈페이지 내에서 무료 서틀 버스를예약 하시면 됩니다 http://www.jhferry.com/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무료셔틀버스 - > 운행..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태풍 찬홈에 영향으로제주 모든 노선이 결항이 되었습니다그 영향으로 다음날 부터 7월 14일까지부산 - > 제주 모든 노선이 만석이 되어 있더군요가격도 가격이려니와 자리가 없다보니제주에 내려갈 엄두가 나지 않을때 하나에 팁을 드립니다...일단 부산에서 -> 제주로 가는 모든 비행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에어부산은 아침 8:05분 1자리를 빼놓고는 모두 만석이군요물론 가격또한 공항 사용료에 유류 할증료를 붙이니...66,400원이~~~ 제주 항공 역시 19:20분에 덩그라니 몇자리가 남아있더군요가격또한 62,300원이 제가 이렇게 부산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가 거진 만석일시에는부산 김해 공항보다는 대구 국제 공항을 이용할때가 가끔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자리가 몇개 ..

우도 잠수함 입니다.제주에는 제가 아는건 3군대에 잠수함이 있는데서귀포 잠수함 , 고산에 해적 잠수함 , 그리고 이곳 우도 잠수함이죠3군대중 한군대를 고르라면 전 이곳을 추천해 드립니다....가장 볼것도 많고거리상으로도 성산일출봉과 우도에 있어다른 여행을 하며 가보기 딱 좋은 곳이니깐요가격은 제가알기로는 해적 잠수함이 가장 저렴할겁니다쿠차에서 파는 쿠폰가로는요하지만 잠수함 하나 타려고 거기 까지 가는 기름값이랑시간이 더 많이 드니....ㅠㅠ서귀포는 좀 어정쩡 하다는게 정확한 표현일거 같고3군대를 다 가본 저로써는 여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곳또한 쿠차등 소셜커머스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주로 1+1 묶음 상품으로 되어 있으니잘 찾아보셨으면 합니다저도 최저가를 찾아서 올리려니대부분이 결합상..

검멀레 해안에서 가장 볼만한것은 두가지가 있습니다일단 보트를 타고 우도 팔경을 돌아보는것과코구멍 동굴을 둘러 보는것이날은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일단은 오래간만에 타보려고 했던 보트는 패스를.... 그리고 하나남은 동굴을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검멀레 해안 동굴은 가을에 음악회가 열릴 정도로 크고 웅장합니다 특히 간조인 물이 다 빠진 시간에 가본다면 더욱 멋지고 웅장한 모습을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보트 선착장이 있는 동굴 입구 입니다 간조시간에 맞춰가서 안에 쉽게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저는 늘 우도나 제주도를 갈때 마다 느끼는 건데바다 파도에 밀려온 쓰래기좀 자주 치웠으면 하더군요저런 멋진 풍경을 어딜가든 쓰래기가 넘쳐 나는우도 같은 경우 우도 입장료도 받는대그 입장료로 머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