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추억거리들...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수도 있었는대나오면서 봐서그러지 못했던게조금 아쉽더군요 돈까스 가격은 만원오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깔끔한 맛에독특한 소스까지저에게는 맛집까지는 아니더라도추천해 줄 정도로기억에 남을거 같은 집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에코렌드에 갈일이 있다면이 식당을 다시한번 무조건이용해도 될정도로괜찮았습니다

부산 해운대 곱창 골목에새로 생긴 곱창 전문점 입니다 이 골목은 이제곱창 골목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곱창 가게들이 많죠 이 골목에서 가장 유명한부산 해운대 막창구이 집들중 가장유명한 추천집 - 혜성막창 - http://jongha1004.tistory.com/761 혜성막창과 쌍벽을 이루는부산 해운대 막창구이 전문점 분점 추천집 - 해운대막창집 : 막창구이 - http://jongha1004.tistory.com/687 곱창 골목에 얼마전에 생긴부산 해운대 곱창 골목안에 새로 생긴 추천집 -해운대곱창 소막골 - http://jongha1004.tistory.com/649 그리고 가장 최근에 생긴 이집 청룡 양곱창 까지 이날은 간단히 전골을 먹으러 갔다가 구이도 가볍게 먹어봤습니다 이집은 구이에 특이하게..

예전 해운대에서 꾀나 유명한 고기집이였는대얼마전에 인테리어를 새로하고식당 메뉴를 바꿔 버렸더군요 부산 해운대 양념 돼지 갈비가 맛있는 맛집 - 국제회관 식육점 식당 - http://jongha1004.tistory.com/357 이제는 갈치 구이및 갈치찌게갈치조림 전문점으로 물론제육볶음 같은 일반적인 메뉴도 있었습니다저는 이날 제육볶음을 가격은 2만원2인정도가 먹을만한 양이더군요 이날 성인 3명이서 밥을 먹으러 가서9천원 짜리된장 정식을 하나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 음제 입맛에는 소소 했습니다그래도 반찬은 정갈하게 나와좋더군요........^^

가격 점심 : 1인 -12,900원저녁 : 1인 - 14,900원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괜찮은 고기 무한리필집입니다나름 가격에 비해 고기도 괜찮았고리필집에 가면 야채들이 대부분 싱싱하지 않은대이집은 야채도 좋더군요일반 고기집이라고 해도전혀 뒤쳐지지 않는 곳이였습니다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대인테리어 또한 특이해서좋더군요 위치는 해운대 본가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 백종원씨의 우삼겹으로 유명한 추천집 - 본가 - http://jongha1004.tistory.com/923 얼마전 본가를 지나가다 보고는가봐야지 하다이날 처음으로 가봤는대나쁘지 않아 좋았습니다 특히나 폭립이 제 입맛에는 좀 괜찮은 편이라저는 폭립으로 배를 채웠던

제첩 요리와 돼지찌개등여러가지 음식을 파는 곳이지만소불고기가 맛있다고 해서가본 곳입니다가격은 1인 만원2인 이상 주문 가능하더군요 맛은 저한테는 조금 밍밍했습니다조금더 쪼려서 먹었다면더 맛있었을 텐데이날 너무 배가 고파허겁지겁 먹다보니밍밍한 상태에서도아주 맛나게 먹어지더군요 총 4인분의 양입니다4명이 먹기에는 많지도 않았지만모자라지도 않은딱 알맞은 양이였습니다

제주 바오젠 거리 딱 중간에 위치한설렁탕 전문점 입니다입구부터 꾀나 오래 장사를 한듯 보이더군요더욱 놀라운건설렁탕을 먹는 중국인들이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는 거였습니다나름 신선하더군요그런점은식당에 몇몇 손님이 있었으나한국인은 저혼자 달랑 있어제가 어색했던나름 나쁘지 않은 맛에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설렁탕 가격은 8,000원

우리나라의 문화중 하나는혼자 하는걸 신기해 하는 편이 강하죠요즘 많이 좋아지기는 했으나예전에는 혼자 밥먹는걸상당히 신기해 하기도 했습니다 술집에서 혼자 술마시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조금 신기한 광경이죠 이날 밥을 먹으려다 다음날 중국 출장 문제로이것저것 준비할게 있어저녁시간을 놓치고말어대부분의 식당들이 닫았더군요물론 몇몇 식당이 있기는 하나몇 번 가본적이 있어와 닿지 않더군요 그냥 굶을까 아님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라면으로 떼울까 하다그냥 술집에서 괜찮은 안주 하나랑맥주 한잔으로 떼우리고 마음먹고이 술집에 들어갔습니다 불난 술집주로 매운걸 판매하는 곳 같더군요 제주에서는 유명한 술집인지젊은 커플 및 친구들이대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구석탱이 한곳에 자리를 잡고 혼자 앉았더니역시 신기하게 쳐다 보더..

실제 식당이름은 해달섬이며만원의 행복은한 메뉴당 가격이 만원이라 그런거 같았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기 너무 좋은 식당 같았습니다식당안에조그마한 수영장그리고 몇몇 편의시설에바다가 보이는 야외식당 까지음~~~맛은 음~~소소했습니다저는 이날 초밥을 시켜먹었는대앉은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주는 즉석 초밥을 기대했으나그건 아니더군요식당에서 만들어서가져다 주던그냥 어딜가서도 먹을수 있는 초밥 이였습니다물론 분위기와식당 편의 시설등을 본다면추천해 드릴만한 곳입니다특히 애들이 있는 가족이시라면강추해 드릴 정도의 식당이죠....^^ 초밥은 한줄이 만원이였습니다위 사진이 2만원입니다

성산항 우도 표 끊는곳안으로 들어가면 편의점 및 식당 있는곳에위치한 스테이크 에잇 입니다이게 프렌차이즈 인지는저도 잘 모르겠던어찌 되었던이날 배도 조금 고프고 해서시킨 8,800짜리에잇 스테이크가추천해 드릴 정도로맛이 괜찮았습니다별 생각없이 시킨 거였는대너무 괜찮더군요 특히나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좋아더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다음에 꼭 한번더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제주에서 꾀나 이름있는 집인대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점심 1인 만원에연탄석쇠 구이를 판매하더군요흑돼지라고는 하는대그건 흑돼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어찌되었던제주에서 이정도 가격이면아주 착한 가격이죠 고기는 무한 리필로모자라면 언제든 더 먹을수 있으나처음 가져다 주는 양도작지않아저는 다 먹지 못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그러나 너무 공복에 느끼한 고기를 먹었더니많이 먹어지지는 않더군요공복이 아니였으면더 많이 먹었을듯한 곳이였습니다 제가 들어갔을때는 시간이 조금 일찍이라 손님이 적었으나시간이 조금씩 지날수록손님이 늘어나더군요 간단한 야채 들도셀프로 언제든 가져다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파채나 고추장 양념장 같은조금 느끼함을 중화 시켜줄만한메뉴가 하나라도 있었다면훨씬 좋았을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