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695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치킨 전문점 - 지코바 -

옛날 부터 먹어보려고 하다 이날 먹어본 치킨입니다 시킨 이유는 간단했던 다음날 남은 양념 소스에 혼자 밥말아 먹으려고 시켜봤었던 요즘 치킨 먹고 남은 소스에 다음날 혼자 밥말아 먹는 재미에 빠져 있었는대 늘 주문하던 곳이 이날 재료 소진으로 배달이 되지 않는다길래 배달 어플을 보던중 이곳 양념장으로도 비벼 먹을수 있겠다 싶어 주문을 바로 했었습니다 가격은 1마리 18000원에 배달비 2000원을 더해 정확히 2만원 이였고 먹을만 했냐고 물으신다면 네~~~ 나름 먹을만 했었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역시 남은 소스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혼자 햇반 하나 돌려 비벼 먹었던 요즘 왜 이렇게 이게 맛있는지 중독 되어 버린...^^ 머 생각 있으신 분들 한번 따라해 보세요 제주도에서 배달이나 집접 가서 먹은 다른 치킨 ..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고기국수 전문점 - 호로록 -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고기국수 전문점 입니다 성산에 위치한 식당들은 대부분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안가본대가 있더군요 머 안가본대가 있다는걸 알았으니 바로 가봤던 좋은 점은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어 그점이 너무 좋았던 제주에서 밥먹으러 다니다 보면 특히 제주시에서 말이죠 주차장 없는 식당이 생각보다 많아 밥먹으러 가기 힘든경우가 많죠 그래서 주차장만 있는 식당만 보면 저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누가 봐도 고기국수 전문집 같은 메뉴들만 있었는대 김밥이 눈에 띄더군요 아무래도 고기국수 좋아하지 않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둔 메뉴 같았는데 들어가서 보니 가족 손님이 한테이블 있었는데 그 테이블에 아니나 다를까 김밥을 먹던 아이들이 보여서 음~~..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소불고기 전문점 - 옛날 서울불고기 -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불고기 전문점 입니다 몇일전에 한번 이용을 해보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 있더군요 이날 역시 이곳을 지나가다 당연히 장사안하겠지하고 지나가려는 순간 왠걸 열려 있었던 바로 들어가서 매콤 불고기를 주문을 했습니다 낚시를 가야해서 시간이 얼마 없어 처음 물어봤던건 빨리 되나요...? 라고 예의 없지만 사장님에게 물어보고 빨리 된다고 하시길래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잠깐 앉아 있는 순간 빨리 식사 준비를 해주시던 저도 염치 없는거 압니다 빨리 해달라는건... 이곳 사장님에게 너무 죄송했던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가보실분들은 참고하시구요 매콤 불고기 입니다 나름 아주 매콤하고 좋았던 밥 볶아 먹었으면 최고일거 같았으나 낚시 배 타야 해서 시간이 없어 그걸 못해먹고 간게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백반 전문점 - 남도밥상 -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백반 전문점 남도밥상 입니다 전날 성산에 한치 잡으러 갔다 나름 무늬가 몇마리 잡혀 바로 다음날인 이날 팁런 에깅 들고 다시 성산을 찾았엇죠 제주도 성산에서 출발하는 무늬 오징어 선상 팁런 아일랜드호 -2020 8월 18일 - 아일랜드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제주도 성산에서 출발하는 한치 체험 낚시배 - 아일랜드 호 - 출조비 7만원 출조시간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밤 12시에 정확히 돌아옵니다 출 jongha1004.tistory.com 팁런을 하러가는 도중 배타기 전에 밥을 먹은 곳입니다 이름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맛과 가격 역시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백반 먹기 너무 괜찮았던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저는 이날 불고기 정식을 주문 했었던 사장님이 취미 생활로 이걸 ..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복국 과 백반 전문점 - 미소 복집 -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복국 전문점 입니다 복국만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백반도 판매를 하길래 혼자 성산에 낚시가다가 잠시 차를 세워두고 혼밥을 먹었던 혼자 먹기 가장 좋은 메뉴가 백반이죠 물론 몇몇 곳은 1인분이 안되는 곳들도 있어 혼자 백반 먹으러 갔다가 발길을 돌린적도 있으나 이곳은 다행이 1인분도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이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던 메뉴들 입니다 참고해서 가보세요 복국 전문점 답게 역시 복요리가 주를 이루던 그리고 복요리 안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른 많은 메뉴들도 있더군요 식당 한켠에 적혀 있던 눈에 띄던 글귀 가슴 따뜻한 사람이 술을 마신다 전 그래서 마음이 찬건가 라는 생각이 들던 전 술을 일년에 한두번 밖에 안먹거든요 술을 안마시는건 아닙니다 주량이 소주 2~3병 정도로 어느 정도는..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 유명집 - 전복만찬 -

제주도에서 꾀나 유명한 삼계탕 전문점 같았습니다 처음에 먹으러 갔을때는 모든 재료가 소진되서어 먹지 못했고 이날 갔을때도 손님들이 엄청 많더군요 갈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놀랬던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간판이 있는데 정말 너무 협소해서 주차할때가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를 영업시간 입니다 영업시간이 아닌 시간에는 정말 식사가 안되니 식사 시간 꼭 확인하고 가세요 거기다 다른 식당보다 브레이크 타임이 긴편입니다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전복 삼계탕은 15000원 이며 전복이 몇개 더 들어가 있다는 특 전복 삼계탕은 18000원 이더군요 삼계탕의 밑 반찬들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삼계탕 먹는데 따로 크게 밑반찬들이 많은것도 신기하긴 하겠죠...^^ 삼계탕의 맛은 유명집 답게 먹을만 했었습니다 나름 아주 먹을..

제주도 번영로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점 - 일품 순두부 : 봉개점 -

제주도 유명 순두부 전문점 일품 순두부 입니다 머 이제 워낙 제주도에서 체인점이 많아 제주도 어딜가던 쉽게 볼수가 있는 곳이죠 저 역시 이미 몇군대 지점을 갔다오고 리뷰를 써두기도 했습니다 제주 탑동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점 - 일품 순두부 : 탑동점 - 전날 탑동에서 무늬오징어를 한수하고 2020년 1호 무늬 오징어 탑동 포인트 - 2020년 3월 20일 - 물때 : 3물 만조 : 21시 02분 낚시장소 : 탑동 포인트 잡은고기 : 무늬 한마리 채비 : 에깅 전날 이곳에서 jongha1004.tistory.com 제주도 24시간 순두부 전문점 맛집 - 일품 순두부 : 연동점 - 아마 2~3달전부터 선봉이가 저랑 같이 순두부 집 잘하는대가 있는대 같이 가자고 몇번을 말했더거 같습니다 이날 역시 마치 녹음기..

제주도 이도2동에 위치한 고기국수 및 순대 그리고 코다리찜 동네 유명집 - 도연이네 그집 -

오래간만에 저와 경일이 형님 경일이 형님 형수님 동욱이 그리고 형님 부부 아이까지 이렇게 모여 밥한끼 먹을일이 생긴 날이였습니다 원래는 삼계탕집 가려고 했는데 이날이 아마 말복날이라 삼계탕집 자리가 없어서 이곳으로 밥을 먹으러 갔었던 이 동네 유명집이라 하더군요 다른것보다 양을 아주 많이 준다고 해서 그렇다던 저도 이날 열무국수 시켰는데 양이 많아 결국 다 먹지를 못했습니다 전날 통닭을 늦게 먹고자서 속이 좀 더부륵 한겄도 있었으나 양이 너무 많기는 하더군요 결국 다 먹지 못했던 얼마만에 먹었던 열무국수인데 남기고 온건지 제 자신이 약하게 느껴 지더군요 여기 근방에서 먹는거 양 좀 자신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여기 꼭 한번 가보세요 사장님 인심도 좋으시고 맛도 나쁘지 않았고 거기다 양도 아주 많이 주시니깐..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반마리 + 반마리 + 반마리가 주문이 가능한 통닭 - 봉구 통닭 -

반마리 3가지 맛이 주문 가능한 통닭 배달 전문점 이였습니다 머 간단히 생각해 보자면 이 통닭집은 2마리 통닭 보다는 양이 작다 그렇지만 맛은 3가지가 선택이 가능하다 머 그런 장단점이 있는 곳이겠죠 그냥 간단히 두마리 통닭집이나 이집중 머가 낳겠냐고 저에게 물으시나면 전 이집이 낳을거 같더군요 한번에 3가지 맛을 맛볼수 있으니깐요 이날은 3가지 맛을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2가지 맛에 한가지 사이드 메뉴 사이드 메뉴는 닭껍질 튀김과 통닭 양념은 대한꿀마늘과 리얼찐고추 두가지 맛을 선택했는데 나름 먹을만 했었던 두가지 맛다...말이죠 그냥 저냥 제주도 노형동에서 치킨이 생각날때 한번 시켜 먹어 보세요 후회는 절대 하지 않으실듯...^^ 위처럼 주문하면 주문 가격은 21900원 이였고 배달팁은 2000원 이였..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 팔땡치킨 옛날치킨 전문점 -

원노형에서 시켜 먹은 통닭입니다 요즘 치킨 자주 먹네요 지금 글을쓰고 있는 와중에도 통닭 또 시켰거든요 사실 발을 심하게 삐어 나갈서 멀 먹을수 없는 상황이라 시키킨 했지만요 좀전에 낚시나 해볼까 하고 아픈대도 그런 미친생각이 들길래 잠깐 나갔다가 너무 아파서 바로 다시 복귀 했습니다 어쨋든 이날은 이곳 팔땡 치킨? 이름도 신기한 집에서 주문을 해봤던 이곳은 특이하게 통닭값은 싼데 비해 배달비가 비싸더군요 가게가 노형동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원노형 까지 배달비가 4천원을 받던 허긴 요즘 배달비 때문에 음식값 올리는곳들도 많다고 하던데 차라리 머 솔직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배달비 비싸니깐 알고 있으세요 라는 머가 좋고 나쁜지는 저 스스로도 판단 못할거 같네요 제가 머 이런 식당을 운영해본것도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