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계속 돼지국밥만 먹다 아 오늘은 머 새로운 거 없나 생각이 드는 순간 국수가 너무 땡기더군요 땡기니깐 먹어요겠죠 집에서 어디 먹을만한 국수 전문점 없나 배달 어플을 검색해 보던 중 찾아낸 분식 전문점입니다 배달어플의 지금 평점은 4.8입니다... 참고하세요 분식집답게 주 메뉴는 떡볶이와 순대 이더군요 그다음으로 비빔국수와 잔치 국수를 주 메뉴로 밀던 분식집이었습니다 일단 먹고 싶은 메뉴가 있는 식당을 찾았으니 주문을 하려던 순간 한국인들이라면 가장 힘들어할 것 중 하나 비빔이냐 잔치국수냐 그걸 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아~~~ 이런 거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ㅋㅋㅋ 고민의 끝은 비빔이었습니다 날이 더우니 뜨거운 잔치국수 보다 비빔이 더 땡기던 가격은 비빔국수 8천 원 배달비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