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온 거 같네요 저 역시 요즘들어 계속 냉면이 급격히 당기는 걸로 봐서 말이죠 이날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도 없었습니다 냉면이 너무 먹고 싶던 그런데 갑자기 냉면을 주문하려고 보니 한국인의 최대 고민이 떠오르더군요 음 비냉이냐 물냉이냐 ㅋㅋㅋ 냉면 전문집을 배달어플에서 여기저기 찾던 중 이 집을 찾아냈는데 그런데 이 집에서는 그걸 아주 쉽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반반 냉면이 있던 이름하여 반반한 냉면 오~~~ 바로 그걸 선택했던 그 어느 집보다 선택장애가 없었던... 반반냉면 짱... 가격은 9천 원 배달비도 저렴했습니다 2900원 도두 오라 이호도 배달이 가능하기는 했지만 추가 비용이 붙으니 참고하시구요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냉면이 도착했습니다 배달이 빠르게 오더군요... 아주 좋았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