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3명이서 잡은 참돔입니다 저는 잡은 그 3명안에 들어가지를 못해 꽝 쳤습니다 물이 많이 안갈거라고 생각하고 크게 준비를 하지 않고 출조를 했었는데 생각대로 물은 많이 안움직였으나 바람 때문에 배가 엄청나게 뒤로 밀리더군요 아~~~ 텅스텐 텅스텐의 필요성을 이날 절실히 느꼈습니다 바닥만 찍으면 입질이였는데 전 전기도금 헤드에 낮은 무게만 있어서 이날 바닥을 단 한번도 찍지를 못했습니다 ㅋㅋㅋ 이날의 페턴은 바닥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날이였거든요 바닥을 찍지 못하면 말짱 꽝이였던 거기다 제 릴에는 줄도 150미터 밖에 안감겨 있었던 완전 암울하더군요 아 낚시의 준비성 이날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는 날이였습니다 보다 못한 작은 선장님이 스텔라호에서 줄많이 감긴 임대릴을 빌려준다고도 했는데 그놈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