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리조트는 야간 숙박은 4:00 , 5:30 ,7:00에 입실이 가능하며저는 이날 4:00에 입실하여 동항 방파제로 가길 내심 바랬으나역시나 북항 방파제에서 이날 자고 말았습니다보통 4:00에 주간 낚시를 마치고리조트 야간 숙박 장소로 옮깁니다...방에서 바라본 우도에 절경입니다...갈매기가 바로 방위에 까지 날라다니더군요드디어 집어등이 켜지고 야간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집어 등을 켜자 말자 어마 어마한 양에 멸치 때들이 집어 되더군요아 저 멸치만 잡을수 있다면 대어를 노릴수 있을텐데라며멸치때들을 집중 공략 했습니다. 물론 약간에 고등어 때도 들어왔지만어차피 안물걸 알아서 일단 포기하고근처에 다른 분들이 잡으면 고등어 체비로 하기로 마음먹고열심히 멸치를 노려봤습니다. 드디어 멸치가 고등어 낚시 바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