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대작중 하나였던 패신저스 입니다
기대작이였으나
빠르게 극장에서 내려가 버렸죠
아무래도 예고편과 스토리 라인이 전혀 달라서
극장에서 본 분들이라면
엄청 실망하신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도 그 안에 속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 이니깐요.....
이 영화의 두 주인공은
요즘 한창 가디언즈 오브갤럭시에서 주가를 올리는
크리스 프랫과
헝거게임의 여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을 했습니다
영화의 간략적인 스토리는
지구가 아닌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러
지구에서 출발한 초호화 여객선
이상없이 항로를 운행하는 도중
운석으로 인해
우주선 동체가 피해를 입게되고
120년후 새로운 행성 도착 몇달전에
잠에서 깨어나야 하는
주인공 짐
하지만 운석의 피해로 인해
짐의 동면기가 고장이나
5000명이 넘는 사람들중
유일하게 홀로 깨어나게 됩니다
(조금 개연성이 없어 보였음 차라리 우주선이 엔지니어인 짐을 스스로 깨웠다면 더욱 스토리 라인이 낳았을듯 합니다)
다시 동면에 들려면 동면에 필요한 기계가 있어야 하는대
그 기계가 없어 다시 잠에 들수 없다는걸 알게된 주인공 짐은
처음에는 홀로 잘 지내지만
1년이 지나자 많이 지치게 되고
결국 자살을 결심하던 순간
여주인공 오로라 레인이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짐은 동면기에서 오로라를 깨울 방법을 찾게되고
결국 그녀를 자신에 손으로 깨우게됩니다
짐의 손에 의해 깨워진걸 모르는 오로라는
결국 둘만 깨어있는
우주선에서 연인이 되지만
얼마뒤 짐이 깨웠다는 비밀을 알게되고
결별을 선언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다시
잠에서 깨어난
우주선 데크 총책임자 거스
그는 우주선에 문제가 생긴걸 감지하고
문제점을 찾는도중
자신의 동면기 고장으로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겨 얼마 못산다는걸 알게되어
자신의 아이디 카드를
짐에게 넘겨준체
우주선의 문제점을 고쳐 달라고 부탁하고
죽어버리게 됩니다
과연 짐은 우주선을 이상없이 고친체
5000명이 넘는 승객을 살릴수 있을지
그리고 짐과 여주인공
오로라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가
이 영화의 주요 스토리 입니다........^^
패신저스의 평점은 7.5점
멋진 그래픽등 괜찮은 점도 있지만
러브라인 영화를
마치 SF 스릴러 형식으로
낚은 점을 들어 조금 점수를 낮게 줬습니다
알고 보신다면
볼만한 영화 입니다........^^
영화 패신저스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로는
패신저스 공포물
팬도럼
패신저스
가족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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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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