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
공식 2편인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입니다
개봉한지는 꾀나 된걸로 알고 있는대
이제야 봤네요
한마디로 재미 없었습니다
왜만든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공포 영화 치고 이렇게
긴장감 없는 공포영화도 드물정도더군요
영화 중간 중간에 짤린듯한 부분이 많던대
아무래도 너무 가위질을 해서
그런 이유도 조금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1편 마지막에
엄마와 딸 헤더가 집으로 돌아오죠
하지만 그곳은 사일런트 힐속의 자신들 집이였는대
어찌되었는지
그곳에서 딸 헤더는 현실 세계로 나왔고
엄마는 그속에 같혀 나오지 못한거 같더군요
딸은 이제 많이 커서 고등학생이 되어 있었는대
주인공 헤더는 항상 무언가로부터 쫓기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숨기며 늘 쫓기는 듯한
그녀의 아버지
그녀는 늘 불안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18세 생일날
헤더는 아버지가 사일런트 힐 속으로 잡혀가는 악몽에 시달리게 되고
새로 전학간 학교로 등교하는
첫날
헤더는 한 남자로부터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전학간 첫날부터 주변이 사일런트 힐속으로 바뀌게 되고
이상한 환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그녀와 같이 다른곳에서 전학온 남자아이 빈센트가
그녀에게 알수없는 호의를 베풀어 줍니다
그리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오자 자신의 꿈 속처럼 아빠는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해
그녀에게 사일런트 힐로 오라는 메세지가 남겨져 있는대
결국
헤더는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빈센트와 함께 사일런트 힐로 향하게 되는대...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의
평점은 6점
공포영화지만 공포는 없고
긴장감은 찾아볼수가 없어서 조금 안타까웠던 영화였습니다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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