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공항근방 해안도로 도두에 위치한 바다가 보이는 초밥 전문점 - 황금손가락 용담점 -

제주도 제주시 아라이동에 위치한 유명 초밥전문점 추천집 - 황금 손가락 -

 

제주도에서 나름 유명한 초밥 전문점입니다

 

황금손가락

 

예전에

아라점을 리뷰한 적이 있었죠

 

그게 벌써 4년 전이라니

시간이 엄청 잘 가고 있네요

나이를 4살이나 더 먹었다는 말도 되니

가슴도 아프고요

 

예전에는 추천집으로 글을 쓸 정도로

가격대비 만족으로

아주 괜찮은 초밥 전문점이었습니다

 

지금도

머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예전에 비해

초밥 퀄리티가 조금 떨어졌다고 해야 하나

머 조금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제주도에서

이 정도로

가성비 괜찮은 곳도 드뭅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간다면

정말 괜찮은 곳이죠

 

특히나 용담점은

뷰도 아주 좋습니다

바로 앞에

제주 용담 바다가 보이고

거기다

근방에 여행할만한 장소들과 

사진 찍을만한 장소들도 아주 많아

위치적인 장점도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공항에서 가깝고 야경이 아름다운 - 서해안로 : 제주 까페거리 -

 

아참

드라이브하기에도 아주 괜찮은 곳이죠

주차장도

가게 앞 옆에 아주 편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다고 해도

버스 터미널

어영마을에서 내리면

바로 식당이 보일 정도로

편하게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참 이렇게 글 적으니

돈 받고 글 적는 거 같은데

그런 건 아닙니다

내 돈 내산으로 글을 적고 있는 거니

걱정 마세요

추천집도 아니고

맛집도 아니고

그냥저냥 제주도에서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글을 적고 있으니깐요

 

 

식당은

아무래도 바다가 보이는 위치에 있다 보니

 창가 쪽은

자리 잡기가 힘듭니다

늘

그쪽 자리는

손님들이 많은

 

당연히 제주도 관광객들이라면

바다 보면서 음식 먹는 걸 좋아라 하는 편이니깐 말이죠

 

특이한 건 시간이 흘러서 인지

아님

바닷가에 위치해서인지

중국인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찾더군요

대부분의 손님들이

중국인이던

그 점은 아주 신기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게

왜 신가 하냐고요?

 

중국인들은 날것

생선회 같은 것들을

잘 안 먹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 

여긴 중국인 손님들이 많던

거기다 다들 초밥을 시켜 먹던데

그 점이 아주 신기했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

그러니깐 코로나 시즌 사이

중국인들 입맛이

단체로 변한 건지 아님

중국인들이 무슨 큰 변화가 있었던 건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ㅋㅋㅋ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가격과 메뉴 이겠죠

황금 손가락

메뉴들입니다

 

초밥 전문점이니

초밥 가격이 가장 궁금하시겠죠

 

초밥 단품들은

어린이 전용 초밥 세트부터

가격은

만원

 

성인은

14,000원 에서 부서

20,000원까지의

모둠 초밥 메뉴들이 있었고

 

그리고

단품 초밥 메뉴들도 있는데

활어

연어

소고기 초밥 단품 메뉴들이 있었고

 

그중

가장 비싼 건

참치초밥

23,000원

 

이런 식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날

17,000원짜리 특초밥을 주문했는데

주문과 동시에

 

죽과

메밀소바가 나오고

그리고 뒤에

우동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튀김이 나온 뒤

본 메뉴인

초밥이 나오던

구성은

예나 지금이나 아주 좋았습니다

 

맛 또한

크게

나쁘지 않았고요

크게 좋다고도 할 수 없었지만 말이죠

 

가격대비 만족만 놓고 보자면

제주도에서는

나름 아주 괜찮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이 가격에 바다 뷰에

거기다

공항 근처에

 

이런 식당 제주도 안에서

쉽게 찾을 수 없죠

그러니깐

이런

가격대비 만족

식당 말이죠

 

 

참 그리고 여기서

식 사하다 보면

신기한 점 한 가지가

보일 수도 있는데

 

위에 중국인 관광객들 많이 찾는다고

했죠

중국인 관광객들은

여기서 초밥을 먹고 나면

꼭

초밥 한두 점을 남기고 가는

경우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맛이 없어서 남기나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건

그건 식문화 차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음식을 남기면 

음식이 맛이 없어 음식을 남겼다고 생각해

되도록이면

음식을 남기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고 여기는 편이죠

하지만

중국에서는 우리와 반대로 음식을 조금 남기는 것이 오히려 예의에

속하는 편입니다

 

머 알아두면 좋은 

식문화 차이이니

참고하라고 적은 겁니다

 

 

그리고

황금손가락 용담점

운영시간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며

쉬는

요일은

따로 없는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식당 입구에

무료 커피 자판기가 있는데

여기서 커피 한잔 뽑아서

천천히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면서

근방

용담 바닷가 구경 한 번 해보세요

나름 이쁩니다

날씨 좋은 날은 더욱더 말이죠

바닷가도 이쁘지만

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의 웅장한 모습도 구경할 수 있고 말이죠

바다와 비행기 착륙

이 두 배경으로 인생사진 하나 건질 수도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

굳이 비싼 커피전문점 가지 않아도

식당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 바라보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운치를 느낄 수 있으니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깐 이 식당의 결론

위치는 정말 좋은 곳에 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흔치 않게

바닷가에 위치한 식당들 중

가격대비 만족으로 괜찮다

단 맛이 아주 있는 편은 아니다

간단하게 부담 없이

먹을 분들이 갈만하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 손님들이 아주 많이 찾는다

머 이 정도 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이 글은 내돈내산으로

황금손가락에서

단 일원의 후원비나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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