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제주도 제주 구제주 24시간 운영 감자탕 뼈다귀 해장국 전문점 추천집 - 형제들감자탕 제주직영 -

천사종하 2024. 6. 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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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구제주

그러니깐 제주 시청 근방에 위치한

24시간 운영 식당입니다

 

24시간 운영

요즘

제주도에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부분이 일찍 문을 닫아버리거든요

오래간만에

좋은 사람들이랑

술자리 길게 하실 분들이나

아님

새벽에 집이나 호텔이나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해장국 한 그릇 하실 분들에게는

하늘에 단비 같은 곳이

이곳이죠

 

제주도 내에서

나름 24시간 운영하는 식당들이 

몇 군데 있기는 했었는데

지금은

예전에 24시간 운영하던 식당들도

요즘 제주도에

관광객이 너무 많이 줄어

일찍 문을 닫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곳은 손님이 없어도

계속 24시간 영업을 하더군요

 

주차장도 아주 넓고

식당 자체도 아주 큰 편이라 찾기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네이버에는 이미 식당등록이 되어

리뷰등이 달려있고

블로그 글도 몇 개가 있는 거 같았습니다

 

네이버 리뷰 장점으로는

2024년 6월 기준

맛있고

매장 넓고

양도 많고

식당이 커서 단체로 가기 좋고

마지막으로

주차장 넓고 라는 장점등이 있더군요

 

구글에는 아직까지 식당 등록도 안되어 있는 거 같았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네이버 짱!

 

 

식당의 전경입니다

아주 크고 넓고

거기다

해장국 집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그러니깐

편하게 와서

편하게 해장국 한 그릇 먹고 갈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 이더군요

 

좀 더 쉽게 풀어서

글을 적자면

외부에서부터

편한 가격으로 한 끼 든든히 먹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외부 인테리어였습니다

 

좀 화려하면

그런 생각 들잖아요

비쌀까...?

ㅋㅋㅋ

 

국밥이나 해장국이 비싸면 얼마나 비싸겠냐고

그런 생각하시는 분들

요즘 생각보다 비싸게 받는 곳 많습니다

이게 이 가격이 맞아 라는 생각이 드는 곳들 말이죠...^^

 

 

가장 중요한

가격과

메뉴들

감자탕과

뼈 해장국 전문점답게

다른 메뉴 따위는

없었습니다

오로지

뼈 하나로 밀고 나가겠다는

자존감이 보이더군요

 

이런 집은

그러니깐

이렇게 한 메뉴로만 장사하는 집은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보통 보면 말이죠

 

그만큼 자신 있다는 말이니깐요

저도 먹어보고 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포장까지 해갔었습니다

다음날 집에서 먹을 거 없으면

먹으려고 말이죠

 

 

아래 사진이 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위에 적은 대로

새벽 늦은 시간 대라

손님은 단 일도 없었습니다

 

요즘 제주 새벽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잘 안 보이더군요

그래도 이맘때면

새벽에

드문 드문

사람들이 돌아다녔던 거 같은데

이제는 사람들이 안 보이던

도로에

차도 없더군요

 

그래도 이 식당 정말 대단한 게

이렇게 사람이 없는데도

24시간 영업을 하더군요

다른 곳은

24시간 적어두고

손님 없으면 문 닫아 버리던데 말이죠

 

제주도 안에서 아주 유명한 24시간 운영 식당들도

지금은 문을 닫아버릴 정도입니다

 

어쨌든 이 식당

이 와중에도 24시간 운영을

이 멋짐에 박수를

 

 

아참

그리고

자세히 보니

형제들 감자탕 자체가

유명 감자탕 전문점인 거 같았는데

여기

제주도에 직영점이 생긴 거 같더군요

인천에서 시작해

제주까지 뻗은

감자탕 전문점이라는

글귀가 보이던

 

 

이 집 감자탕의

총 리뷰

예전 드라마

야인시대라는 드라마 생각나시나요

거기

배우 김영호분을 아시나요

이정재 역할로 나왔었죠

거기서

국밥을 먹는 유명한 장면이 있는데

 

야인시대 이정재 국밥

고독한 미식가 이정재

 

이 이름으로 유튜브도 유명합니다

 

거기서 나왔던 대사가

기억에 나더군요

이 집은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많이 들었어

 

정확히 이 표현이 바로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만큼 해장국 국물이 아주 뻑뻑하게

진하고

뼈다귀 고기도 나름 많이 들어 있더군요

 

정말 추천집으로 글을 지금 쓸 정도로

잘 먹었었던

 

국밥 한 그릇 먹고

배 툭툭 치면서

아 잘 먹었다 생각 드는

그런 포만감과 만족감이 드는 식당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먹을 거냐고 물으신다면

이미 여러 번 다시 먹고 있습니다

 

 

 

이 글은 이 식당에서

단 일도 받은 돈이나

무료로 음식을 제공받지 않고

내 돈 내산으로 글을 적은 거니

믿고 한번 가보세요

 

여기 사장님은 제가 누구인지도

언제 왔다 갔는지도 모를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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