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 2

 

2021년 개봉한 영화

듄의 속편

듄: 파트 2

영화가 개봉하고 본지는 꾀 되었는데

이제 글을 쓰네요

바쁘다 보니

글이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

 

어찌 되었던

이영화는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등에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비견될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넷무비 데이터베이스 - IMDB 점수는

영화가 개봉한 이후

9.0점까지

꾸준하게 상승하며

인터넷무비 데이타베이스  - IMDB Top 250에서

10위에 진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는

점수가 8.8점으로 하락하며

순위도 15위로 내려가 버리고 말았죠

 

 

로튼 토마토 평론가 점수 역시

개봉 이전 97%로 시작해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점을 갱신했다.

 

물론 요즘

로튼토마토

평점 조작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영화 듄의

원작은

1965년 발간된

프랭크 허버트의

6부작 소설 시리즈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이미

같은

이름으로

1984년에 제작되어

미국에서 개봉을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만들어지게 되었죠

 

영화의 스토리는

아주

장대한데

이번 편은 그 장대한

스토리 중

시작점을 알리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금 허무하게 끝나서

싫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말이죠

 

10191년

대 우주 시대

각 가문들은

자신들의 행성을 통솔하며

황제의 부름을 받고 있는 상황

하코넨 가문은

 

 

아라키스라는 행성에서

우주에서 가장 비싸고

우주여행 시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인

스파이스라는 물질을 생산해 내고 있었는데

하코넨 가문은 그 물질을 생산해 내는 대가로

엄청난 부를 검어지게 되죠

그들은 부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했는데

특히나

아라키스 행성의 원 부족인

프레멘들을

 

 

아주 억압하고

스파이스 물질을 채취하는 과정 중

그들과 충돌이 있으면

가차 없이

살인까지 저지르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죠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황제의 알 수 없는 명령으로

하코넨 가문은 아라키스 행성에서

철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황제는

주인공이 속해있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에

 

 

아라키스 행성을 맞기게 되고

스파이스를 생산해 낼 것을

명령하게 되죠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공작인 주인공의 아버지는

이번 명령이

정치적으로 분명히 문제가 될 것을 알고 있어

탐탁하지는 않지만

황제의 명령을 받들게 됩니다

 

결국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공작은

황제의 명령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하코넨 가문과는 다르게

아라키스 행성의

프레멘들과 협상을 통해

친해지기를 원하며

그들과 동화되어

그들을 뜻을 존중하며

아라키스 행성에서

같이

살기 위해

여러 방면 노력을 기울인 결과

결국 그들의 리더들 중 한 명과 만나게 되어

협상을 성공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 지려는 찰나

 

황제는

하코넨 가문을 부추겨

아트레이데스 가문과

전쟁을 하게 만드는데

안 그래도

아라키스행성에서 채취되는

스파이스를

아트레이데스 가문에게

빼앗겨

열이 받아있던

하코넨 가문은

황제의 제안을 받아들여

아라키스 행성에 찾아가

전쟁을 일으켜

주인공의 아버지를 죽여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멸망시키고 맙니다

 

겨우 살아서

도망친

주인공과

그의 어머니는

아라키스 행성의

먼 사막을 건너

프레멘들을 만나게 되는데

거기서

주인공은

자신의 꿈속에 늘 나타나는

미지의 여인을 만나

자신에게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들을

보게 되는데...

대충 이번편의 스토리는 이 정도입니다

 

주인공은

어떤 초적 능력에 의해

꿈이나

어떤 현상들에 의해

미래를 볼 수 있고

사람들을 초자연적인 힘으로

다룰 수 있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아직 완전히 각성하지 않아

능력은 미흡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겠죠

주인공의 초 자연적인 힘은

아라키스 행성의

스파이스가 더욱 힘을 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충 내용을 읽으신 분들 중

이해가 빠르신 분들은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아라키스 행성은

지금 우리 지구의

중동 지역으로 묘사되었고

스파이스는 석유이죠

그 석유를 두고

각 가문들

지금의 여러 국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고

황제는 그걸 이용해

각 가문들의 힘을 없애려고 하는....^^

 

그리고

듄 파트 2의 전반적인 내용은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와

프레멘들이

힘을 합쳐

하코넨 가문을 무찌르고

아라키스 행성을 되찾게 되고

 

그리고

나머지

가문들과 전쟁을 준비한다는

내용의 다음 편을 기약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되죠

 

이 영화의 제 개인적인 평점은

8.5점입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영상미와

웅장한 음악

거기다

최고에 가까운

그래픽까지

그리고 이번 편은 1편과는 다르게

조금 지루한 서사 시간을

아주 많이 줄여

몰입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단

마지막 전쟁신이 너무 짧아서

그게 좀 아쉽더군요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 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 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 볼 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없는 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 만들 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이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 만한

다른 영화로는

 

우주

자원 채취

그리고

행성의 원 부족이랑의

전쟁

바로

이 영화가 떠오르죠

 

아바타

 

 

 

종교

신앙

그리고

전쟁

 

킹덤 오브 헤븐

 

 

종교

황제

그리고

자신의 믿음에 대한

신앙

 

영화

300

 

황제의 야욕

욕망

각 국가의

이해관계

 

영화

트로이

 

듄을 보면서

이 영화가 안 떠오르는

분은

절대 없으리라 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