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 역시
숙소는
리버게이틀 잡았습니다
출장 하루 전날
에어비앤비에서
급하게 잡는다고
리버게이트에 남아 있는 방이 몇 개 없었는데
이방이 가격이 다른데 보다 저렴 한데도 남아 있어
먼가 조금 모르게
깨름직 했지만
예약을 했었습니다
머 호치민에서
리버 게이트만큼 편한 곳이 없으니 말이죠
근방에
여행자거리와
해산물거리가
있고
치안 좋고
1층에 편의점 슈퍼 약국 다 있고
택시나 그랩 편하게 잡을 수 있고
거기다
아직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수영장도 있고 말이죠
ㅋㅋㅋ
이번 이곳은
하루 숙박비가
거진
42,000원 정도였고
이번에는 다행히
뷰가 강 쪽으로 되어 있어
밤에 뷰도 아주 좋았고
아침에 아주 심하게
시끄럽지도 않았습니다
단
비가 안 오는
평일 아침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
초등학생들 뛰어노는 소리에
조금 시끄러우니
머 그 점 참고하세요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가 싫으신 분들은
거리 쪽 방을 예약하셔서
아침저녁 차 경적 소리를
견뎌 내셔야 합니다
두 개 중 선택하라면
전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를 선택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곳은
예약을 하고
체크인할 때 알게 된 건데
사실 공지란에 적어두었는데
제가 급하게 예약하느라
제대로 읽지를 않았더군요
다른 곳들보다 조금 저렴한 대도
예약이 없었던 이유는
며칠 이상 예약 시
수도와 전기 사용 요금을 따로
결제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혼자 11일 있었는데
수도 전기 요금 합쳐서
거진 300,000동 가까이가 나왔습니다
2022년 10월 기준 한화로
따지면
거진 18000원 정도였습니다
에어비엔비로 집주인 추가 결제가 날아오면
그걸로 하셔도 되고
아님
퇴실 시
현금으로 결제하셔도 됩니다
전 퇴실할 때 식탁에다
300,000동 올려두고 나왔습니다
솔직한 느낌으로
전기와 수도 사용요금을 합쳐도 다른 곳들보다
저렴했던
아무래도
사용 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니
다들 예약을 꺼려하는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전 하루전날 쉽게 예약했고요
방키는 어느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1층애 있는 우편함에 들어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때 쓰는
카드키와
방문 열 때 쓰는 일반키
두 개가 있으니
두 개다
1층 우편함에서 챙기시구요
물론 퇴실 시에도
이곳에 다시 넣어두고
사진 한 장 찍어서
집주인에게
에어비엔비로
사진 한 장 보내 주시면 됩니다
카드키랑
키
잘 넣어두었다고 말이죠
방에 도착하니
두꺼비 함에
전기를 다 내려 두어
아예 전기가 안 들어 오더군요
아래 사진 속 두꺼비함에
맨 왼쪽
내려가 있는 부분을
올리면
전기가 들어오니
그 점 참고하시면 될 겁니다
방의 내부 모습입니다
방 모양은
다른 여느
리버게이트
다른 방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방에 따라
조금 크기가 다르기는 한데
이 방은 혼자 지내기에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쾌적하기도 했구요
기본적인 옵션은 다 있었습니다
라면 끓여 먹을 수 있게
커피포트
기본적인 냄비 2종류
숟가락
젓가락
컵
그릇등 말이죠
단
화장지는 직접 구매하셔야 하며
거기다
세탁 세제 역시
직접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런 부수적인 것들은
단 일도 없더군요
아
드라이기는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리고
넷플릭스는 안됬구요
비 오는 날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과자
꼬지 사 와서
넷플릭스나 보면서 자야지 했는데
안되더군요
슬펐습니다
뷰는 낮에는 소소한데
밤에는 이쁩니다
비 많이 오는 날
가만히 서서
창 밖을 바라보니
운치 있더군요
아 비 더럽게 엄청 많이 온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
세탁기는
가져간 수건들을
다 찢어서
걸레를 만들 정도로
강하게 돌아가니
비싼 옷들은
꼭
손빨래하세요
한국으로 돌아와서
비싼 걸레를
쓰시기 싫으시면 말이죠
비 오는 저녁
친한 동생과
간단히 맥주 마시러 나가기 전에
인증숏도 하나
남겨 봤습니다
이곳의 3줄 요약
1. 주인장이 한국어를 잘한다
2. 다른 에어비엔비들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전기사용 요금 수도사용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3. 그래도 싸다 그러니 여기 방 남아 있으면 꼭 예약해라
입니다
참고하세용
소소한 추억거리
블로그에 글을 하나하나 적으면서
이번이
베트남 호치민 8번째 숙소 리뷰인대
차례대로 추천을 쓴다면
1위는
2018년도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최고의 위치
나름 저렴한 가격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메니져
단점이라면
4년 전에는
근방에 편의 시설이 없는 점이었는데
이제는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약국
거기다
자그마한 마트까지요
베트남 호치민 에어비엔비를 이용해 빌린 세 번째 아파트 - RIVER Gate RESIDENCE -
2위는
렉싱턴 아파트입니다
일단 시내와 멀다는
단점도 있지만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 것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 뷰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2군에 위치한 에어 비엔비 숙소 - Lexington RESIDENCE 렉싱턴 아파트 먼트 -
3위는
THE TRESOR 아파트 먼트입니다
단점도 많았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 곳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했다 낭패 봤던 - THE TRESOR 아파트 먼트 -
4위가
이번에
지낸
리버게이트입니다
머 더 이상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죠
거기다 전기 수도 요금을 추가로 내야 했지만
그걸 합치더라도
다른 곳들보다
훨씬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5위 역시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작지만
아기자기한 방에
거기다
넷플릭스도 되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이곳 주인이
한국어를 아주 잘한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곳이라
나름 높은 등수의
순위를
그리 높지는 않은가요...^^
6위가
이번 출장 바로 저전에 이용한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위치적인 장점이 있고
편의시설도 1층에 이제 다 있어
편하기도 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이제는 떨어지고
인테리어가
너무 횅했습니다
7위가
한국인 아는 형님이 운영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호치민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나
몇 번 안 와본
초보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혹시나
이곳을 운영하는 형님의 연락처를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다면
다음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8위가
OME APARTMENT입니다
이때 조금 조용한 곳에서
지내고 싶어
이곳을 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위치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
거기다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위에도 적었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이곳의 위치가
조금 외각에 있어
위치적인 단점과
크게는 아니지만
안전 문제라던지
편의시설등이 주변에 적은 점들이 있겠네요...^^
9위는
베트남 호치민 위치적 장점이 있는 호텔 -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 : Signature Saigon Hotel -
1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아침에는 다른 것보다 사람들 때문에
엄청 시끄러우며
방에 창문이 없어
많이 답답했던 점이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10위는
여행자 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옆에 위치한 저가 호텔 - GREEN SUITES HOTEL -
이 호텔은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 예약했던 곳인데
처음 예약했던 방은 창문도 없고
도저히 사람이 잘 곳이 안 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방이었고
도저히 안 돼
돈을 더 주고 옮긴 방이었던
이 호텔
최고의
특실이라고 옮긴 방역 시
별로였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밤에 관리하시는 분은
성격이 너무 안 좋으시더군요
특히나 밤 10시가 넘으면 입구를 잠가 버리는데
약간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을 쓰던
밤에 먼가 필요한 게 있어 잠깐 사로 나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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