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치민에서
짧게
지내면서
볼케이노
이곳에서 거진 모든
저녁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
제가
마지막으로
여행자 거리에
갔을 때까지는
이곳은 없는 곳이었는데
이번에
여행자 거리를
갔더니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 꼭 가볼만한곳 - 여행자거리 : De Tham Street -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 꼭! 찾는 곳이죠 여행자 거리 일명 데탐스트리트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많아지는 사람들 화려해지는 불빛과 음악들 여행객들이라면 반할만한 거리입니다 주로 클
jongha1004.tistory.com
입구에서부터
커다랗게 보이더군요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건
라이브 공연이었습니다
베트남 시간으로
저녁 7~8시까지
짧게 라이브 공연을 하는데
공연 중 몇 곡이
한국곡 번안곡을
몇 곡 해주길래
그 점이 너무 좋아
늘 갔었던
라이브 공연 때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않습니다
소소하게
공연장 옆에 앉아
구경하면 재미있는
라이브 공연이 끝나면
나름 성인 공연이 시작되는데
이 근방에 모든 클럽들이
비슷한 공연을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라
실내에 사람들이 잘 안 들어가려고 하다 보니
클럽
입구에서부터
호객을 하기 위해
공연을 많이 하더군요
가격은
평균
맥주 한 병이
100,000동 정도였는데
우리나라돈
6천 원가량입니다
참고하세요
안주 같은 경우는
평균
100,000~300,000동
정도입니다
6천 원 에서 ~ 18,000원 정도
굳이 안주는 안 시키셔도 됩니다
간단하게
맥주 한두 병만 마시고 가도
아무 말 안 하니
참고해서 가세요
저는
거진 혼자 가서
맥주 3~5병에
안주 하나 두 개 정도 시켜서
이곳에 앉아
몇 시간을 길게 삐대면
1,000,000동
정도 나오더군요
우리나라돈 6만 원 정도...
베트남 물가 많이 오른 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저는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베트남 사람들 웃고 즐기는 거
보면서
같이
즐거워도 해보고 했으니깐요
그리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혼자 들어가서 자니
잠도 아주 잘 왔고요
쓰러져 잠들었었습니다
혼자
이번에 빌린 에어비엔비
원룸에
들어 누워 있는 거보다는 훨씬 낫던
이곳 말고도
여행자 거리 안에
나름 베트남 밤문화 즐길만한
새롭게 생긴
클럽들이 많으니
참고하서 가보세요
머
여행자 거리에서
해피벌룬이야 워낙 많이 봐와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해피벌룬 안 합니다
평생 담배도 단 한 번도 피워 본 적이 없으니깐요
문제는
조금
늦은 밤
대놓고
여행자 거리 안에서
대마와 마약을 팔더군요
이 근방에 가시는 여행객분들
꼭
조심하시고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라던지
음식들
절대 먹지 마세요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면
여권
돈
휴대폰 다 털릴 수도 있고
여성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서 다니시구요
예전에는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판매한 적은 없었는데
여행객들이 줄어들자
치안도 좀 안 좋아지고
머 마약류 이런 것들이
조금 더 성행하는 것 같았으니
조심
또
조심하셔야 됩니다
아래 노래는
제가 200,000동을 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던
노래입니다
베트남 노래 중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자매비
원곡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자매비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상당히 좋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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