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당일날
숙소를 잡는다고
여기 저기 호텔사이트와
에어비앤비를 알아보던중
이곳을 선택했었습니다
이곳은
4년전에 이미 한번
에어비앤비로 이용을 했었던 적이 있는
아파트 입니다
여행자 거리랑도 가깝고
나름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바로 이용을 했습니다
다행이
이곳의 단점중 하나였던
4년전에는 전혀 없던 편의 시설들이
이번에 갔을때는
1층에
편의점
약국
마트까지 다 있더군요
그리고
저번 이용시
그러니깐
2018년도에는
하루 거진
에어앤비 수수료 포함
한국돈
27000원 정도에
예약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에어비앤비 수수료 포함
1박에
한국돈
46000원 돈이더군요
4년만에
같은
숙소가
거진 두배 가까이 올랐더군요
많이 오른
베트남 물가가 실감이 되던
이번에 가서 느낀건데
베트남 물가 많이 오른게 어딜가든 느껴 지더군요
머
이건
절대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물가도 오르고
베트남에서
한국돈 환율도 좋지 않은
복합적인 문제로
어쨋든 동남아 여행지로써의
베트남 호치민은 크게 메리트가 없어진거 같았습니다
머
그냥
이건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저야 머 일보러 간거니깐
그려려니 했습니다
예전에 중국이 이렇게
변해가는걸
온몸으로 계속 본터라 말이죠
다시
숙소 예기로 돌아와
여기의 최대 장점은
위치 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와 걸어서도 갈정도로
가깝고
물론 전 걸어 가지는 않았습니다
늘 그랩을 이용했던
여기서 여행자 거리 까지
그랩을 이용하면
비가오는 날씨나
시간에 따라 요금이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평균
최대
50,000동 이하로 나오니깐
참고하세요
우리나라돈으로
최대
3000원 정도가 나오니 참고하시구요
아
그리고 깜빡했네요
공항에서
이 아파트 까지의 그랩비용은
아무리 비싸도
공항 주차료 포함
150000정도
우리나라돈
9000원 정도가 나오니
그 점도
참고하세요
아파트의
보안이나
치안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아주 조용한 편이나
낮에는
바로 앞에
큰 도로가 있어
조금 많이 시끄러운 편이니
그점도 참고하시구요
낮에는 자다가 계속 깹니다
오토바이나
차량 경적 소리 때문에
말이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점 때문에
낮에는 깊이 잠이 들지 못해
조금은 아쉽더군요
그리고 아파트 안에서
이동시에는
언제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셔야 됩니다
아파트에 위치한
편의점이나 마트에 갈시에도
마스크 끼셔야 하구요
아파트 밖으로
나가서는
벗고 다녀도 전혀 상관 없지만
물론
실내나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한에서 말이죠
이 아파트 안에서는
자신의 방 밖으로 나가서 부터
아파트 밖으로 나갈때 까지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특히 엘레베이터 이용시에
마스카 안끼고 있음
아주 따가운 눈빛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보통
이 아파트를 에어비앤비로
이용시
에어비앤비
주인이
문자로 방호수를 말해주고
열쇠는
우체통 함 안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으니
에어비앤비 주인과
영어로
대화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
우체통함을 사진으로 보내 준다면
그렇게 알고
아파트에 도착하자 말자
1층에 위치한
우체통으로
키를
바로 가지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은
이 아파트는 A-B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B구역도 입구가 두군대 입니다...
이번에 이용했던 방의
모습들 입니다
저번에 이용했던 곳 보다
방이
조금 더 큰거 같더군요
혼자 사용하기에는
좀 넓던
머 넓은 원룸 혼자 사용해서 좋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번에 사용했던 방이
조금더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음
그래도
인테리어가 심플하기는 했어도
있을건
다 있었습니다
냉장고
전자렌지
커피포트
에어콘
헤어드라이기
심지어
세탁기까지 말이죠
머 없는거 빼고는 다 있어서
혼자 있으면서
별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던
다만
그냥 아무인테리어도 없는
방안에서
혼자 있어서 그런가
횡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먼가 모르게 말이죠
이 아파트의
하이라이트인
수영장입니다
저번에도
단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고
이번 역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혼자 와서
무슨 수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저번에도 그냥
사진하나 남기고
이번 역시
한국으로 돌아오는날
사진으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머 언젠가
한번 이용해 보겠죠
머~~~
소소한 추억거리
블로그에 글을 하나 하나 적으면서
이번이
베트남 호치민 7번째 숙소 리뷰인대
차례대로 추천을 쓴다면
1위는
2018년도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최고의 위치
나름 저렴한 가격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메니져
단점이라면
4년전에는
근방에 편의 시설이 없는 점 이였는데
이제는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약국
거기다
자그마한 마트까지요
베트남 호치민 에어비엔비를 이용해 빌린 세번째 아파트 - RIVER Gate RESIDENCE -
2위는
렉싱턴 아파트 입니다
일단 시내와 멀다는
단점도 있지만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것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 뷰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2군에 위치한 에어 비엔비 숙소 - Lexington RESIDENCE 렉싱턴 아파트 먼트 -
3위는
THE TRESOR 아파트 먼트 입니다
단점도 많았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 곳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했다 낭패봤던 - THE TRESOR 아파트 먼트 -
4위가
2022년도에 이용한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위치적인 장점이 있고
편의시설도 1층에 이제 다 있어
편하기도 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이제는 떨어지고
인테리어가
너무 횅했습니다
5위가
OME APARTMENT 입니다
이때 조금 조용한 곳에서
지내고 싶어
이곳을 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위치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
거기다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위에도 적었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이곳의 위치가
조금 외각에 있어
위치적인 단점과
크게는 아니지만
안전 문제라던지
편의시설등이 주변에 적은점들이 있겠네요...^^
6위는
베트남 호치민 위치적 장점이 있는 호텔 -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 : Signature Saigon Hotel -
1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아침에는 다른것 보다 사람들 때문에
엄청 시끄러우며
방에 창문이 없어
많이 답답했던 점이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7위는
여행자 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옆에 위치한 저가 호텔 - GREEN SUITES HOTEL -
이 호텔은 두번다시 가지 않을거 같습니다
위치가 너무 너무 좋아 예약했던 곳인데
처음 예약했던 방은 창문도 없고
도저히 사람이 잘곳이 안되는
무슨 말도 안되는 방이였고
도저히 안되
돈을 더 주고 옮긴 방이였던
이 호텔
최고의
특실이라고 옮긴 방역시
별로였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밤에 관리하시는 분은
성격이 너무 안좋으시더군요
특히나 밤 10시가 넘으면 입구를 잠궈 버리는대
약간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을 쓰던
밤에 먼가 필요한게 있어 잠깐 사로 나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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