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유명 일식집 입니다
하탐에서
환전하고
오래간만에
바뀐 호치민 거리의 모습들도
볼겸
여행자 거리로
귓구멍에
이어폰 꼽고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하염없이
계속 들으면서
천천히
걸어가던 와중
이곳의
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확띄어서 들어가봤던 곳이였습니다
눈에 확 안띌수가 없더군요
엄청나게 커다란 식당이라
이곳은 저녁에도 지나가면서 한번더 봤는데
오
밤에는
눈에 더 띄더군요
일단 배도 고프고
간단히 초밥 하나 먹으려고 들어가봤는데
이번에는
청개구리가 작동하지 않아
초밥을 그대로 먹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들어가면서
혹시나 머
또
다른거 시키지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이번에는 초밥 시키더군요
제 자신이
말이죠
제가 원래 멀 꼭 먹어야지 하고 식당에 들어가면
다른걸 시키는 버릇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 자신을 청개구리라고 부릅니다
입구에는
들어오기전
가격 및 메뉴를 확인하라고
메뉴판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초밥이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하고
자세한건 더워서
식당안에서 보려고
바로 들어갔었던
메뉴는 엄청 많더군요
회에서 부터
초밥
롤
거기다
튀김
우동 종류
기타 등등
그냥 일본 요리는 대부분 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님들도 많더군요
한국 손님들도 몇몇 보였고
특히나
외국 손님들이
하지도
못하는 젓가락질 하면서
초밥 먹으려고 하는게
언제나 봐도
신기하게 느껴지던
저는 혼자 였기 때문에
혼자 앉는 자리에 앉았는데
혼자온 손님은
남성 서양인 한명을 제외하고
저뿐 이였습니다
ㅋㅋㅋ
먼가 모르게
처량하던
혼자온 서양인과
눈이 마주쳐
둘이서 눈인사 하고
먹는거에만
집중 했던
식당 안 모든 종업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더군요
물론
종업원 중에도
쓰는듯 마는듯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아주 꽁꽁
싸맨듯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보다는 마스크 착용이
아주 많이 자유뤄워 진게
이 식당에서도 보이더군요
식당안 손님은 밥을 먹거나
안먹거나
다 먹었거나
계산을 끝내고 나갈때도
다 상관없이
마스크 안쓰고 있었으니깐요
아 밥먹을때는 당연히 마스크를 쓰면
못먹는 군요
인테리어나
머
운영방식은
완전히 일본 방식이였습니다
회 역시
싱싱함을 보여주기 위해
일본과 같이
밑에 얼음을 깔아두고
진열장
앞에 진열을 해두었던
제가 주문한 초밥입니다
음료수와 합쳐서
거진
베트남돈
400,000동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나라돈 2만 5천원정도 이죠
음
맛과 가격
그리고 머 인테리어 까지 합친다 하더라도
2만 5천원 짜리 초밥으로는
안느껴 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초밥이 훨씬 맛있는
쉽게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초밥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베트남에서는 먹지 마세요가
제
결론 입니다
베트남에 가서는
베트남 전통 음식을 드세요...^^
머 그래도
주린배도
조금 채우고
제 소소한 블로그에
글쓸것도 하나 만들고
아 여기는 식사 접대할 자리 있을때나
다시한번 가봐야지라는
체험도 해보고
나름 괜찮은 추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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