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중국으로 가려고 했던게
일이 꼬여
저번에 갔었던
베트남 호치민 입니다
대충
7일 정도 머물렀었는데
머무르는 김에
생각없이 지내는것 보다
이것저것 알아 봤던 것이
나름 잘될거 같고
거기다
좋은 정보들도 많이 얻어
가뿐한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오는날
이였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오래간만에 찾은
베트남 호치민
국제 공항안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사람들은 아주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그래도
국제 공항답게
사람들이
꾀나 있더군요
제가 예약한
비행기는
오전 2시 35분 비행기인데
공항에 전날 오후 11시가 조금 안되어서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티켓팅 하는데만
시간이 거진 1시간 넘게 걸리던
출국 심사랑 머 다른것들은
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말이죠
비엣젯 같은경우
티켓팅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립니다
그점 꼭 알고 조금 미리 가세요
그 이유는 수화물 검사가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
조금 빡세서 입니다
위탁 수화물 하나 하나
그리고
기내 수화물 역시
하나 하나
모두다
무게 확인하고
무게가 조금이라도
넘으면 추가 요금 무조건 받고
그러니
꼭
한국으로 돌아오기전에
수화물은 무게를 확인하고
미리 미리
비엣젯 홈페이지 에서
구매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현장에서 결제하면
훨씬 더 비싸니깐요
그리고 이때 까지만 하더라도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했기 때문에
그것 역시
확인한다고
시간을 좀더 잡아 먹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갈때는
베트남 에서의
코로나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한국에 도착하고
자신의 집이나
자신이 지내는
숙소 근방
보건소에서
외국에서
한국에 들어온지
24시간 안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니
그점은 꼭 알고 계세요
단 제주도 같은 경우
미리 전화를 걸어
제주도 도착 비행기가 조금 늦어
다음날 검사가 가능한지 물어보시면
답을 얻으실수도 있으니
그점은 참고하시구요
조금 검사가 늦어 질거 같으신 분들은
꼭
미리 보건소에 연락하세요..
저 같은 경우
오전 2시 50분 가량에
호치민에서 비행기가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0분 가량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후
대충 김포공항에서 밥먹고
시간이 조금 남아
조금 기다려서
오후 2시 40분 정도에
제주도로 내려오는 비행기를 탔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도착하니
거진 오후 4시 가량이였고
바로
제주시 보건소로 향해
해외 입국자라는 말을 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물론 다음날 음성 문자가 날라와서
Q-코드에 음성 확인문자를
캡쳐해서 업로드 한뒤
다시 활동을 시작했구요
머
해외 관광을 끝낸
한국 분들은
위에처럼 간단히
한국으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간단하쥬...^^
아래 사진은
호치민 국제공항안의 모습입니다
느낌상 이지만
인천공항보다
더 사람이 많은거 같더군요
물론 사람들은 인천공항이 훨씬 많을겁니다
인천 공항이 워낙 넓다보니
사람들 분포수 때문에
적어 보였던 거지...
출발을 대기하던 비행기들
호치민에서는
우리나라
인천에서부터
부산
다른 외국으로는
일본
싱가포르
발리
쿠알라 룸프르등
많은 비행기들이
운행중에 있더군요
물론 운행 대수는
인천이 훨씬 많지만
베트남 호치민도
이제 코로나 전으로 완전히 돌아가고 있는거 같아
신기하더군요
티켓팅이 끝나고
그리고
출국 수속을 마치신 분들은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Q-CODE를 작성하세요
수기로 작성해도 되지만
인천공항 입국시
수기 작성은
외국인들과 함께 확인해야 하기때문에
기다리는 줄이 깁니다
그러니
미리 휴대폰으로
Q-CODE 홈페이지에서
작성한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Q-CODE를 완전히
작성하고 나면
발행되는
QR코드만 입국시에 찍으면 됩니다
굳이 출국심사 받은뒤
작성하라는 이유는
비행기 편명과
자신의 좌석을 입력해야 하기때문입니다
비행기 표를 받아야
자신의 좌석을 알수 있으니깐 말이죠
Q코드는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세요
해외에서
우리나라 입국시
외국에서 받는
코로나 검사만 사라졌을뿐이지
한국에서 받는 코로나 검사와
이건 아직도 시행중에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작성하세요
작성하는 법은
한글로 되어 있어서
아주 편하고 쉽습니다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이 나와도
Q-CODE에
음성확인 문자를
캡쳐해서
업로드 해야하니
그점도
절대 잊지 마시구요
비엣젯 비행기 안의
유료
기내식 들입니다
바로 앞글에서도
글을 남겼지만
호치민 공항에서 배고프신분들은
출국장 입구 밖에 위치한
쌀국수집을 가시던지 아님
비행기에서
기내식 사드세요
괜히
공항안에 위치한 까페에서
비싸고
맛없는
반미 사드시지 마시고...
비엣젯
기내식이 아무리 나빠도
위에보다는
낳습니다
저도 목이 말라서
음료랑 물을 시키니 얼음도 같이 주더군요
목이 마른터 였는데
나름 시원하게
아주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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