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사 종하 입니다
빠르게 다시
호치민으로 갈일이 생겨
추석 당일
집에서
오전에 급하게 부모님 제사를 지내고
바로
제주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 공항으로 향한뒤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김포공항에
일찍도
도착했거니와
비행기 시간도 많이 남아서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가 다시 운행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려고 했으나
배가 너무 아파
화장실을 아주 잠깐 갔다온사이
버스가 출발 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와
단 1분 사이
버스를 놓쳐버린
ㅋㅋㅋ
거기다
다음 버스가 한시간 뒤에 있어
기다릴까 하다
그냥
공항 철도를 이용했습니다
ㅋㅋㅋ
아래 사진은
코로나 사태 이후
다시 운항이 시작되는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 리무진 시간표와
가격표 입니다
이용해보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개인적으로 가격이나
시간대로는
공항철도가 훨씬더 메리트 있지만
편하기로는
공항버스가
압도적으로 편하니깐
그점도 참고하시구요
이전 공항 리무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랫글을 참고하세요
공항 철도를 이용해
인천국제 공항에 도착하니
몇일 사이만에
인천공항이 많이 변해있더군요
아무래도
점점 관광객이 늘어가니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아가는거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을 받았던
물론
관광객들 역시 많이
늘어 났다는것도
많이 느껴 졌었구요
아래 초대형 핑크곰은
얼마전에도도 있었지만
이날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이 없길래
저도 한장 찍어봤습니다
인증샷 하나 찍어보려다
찍어줄 사람이 없어
셀카라도 찍어 보려다
이 나이에
무슨
궁상맞게
셀카는
이런 생각이 들어 찍지 않았는데
후회 했습니다
아 셀카라도 찍을걸...ㅠㅠ
오후 7시 40분
출발인
티웨이 항공
호치민 발권은
E구역이였고
오후 8시 25분에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 싱가포르 행과
같이 발권을 하니
그점 역시 참고하시면 됩니다
발권 시작은 오후4시 25분 이더군요
위에 스크린에
커다랗게
발권 예정시간을 적어 두어
쉽게 알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발권 카운터에 가기전에
E구역 입구에 있는
자동 발권기에서
비행기 티켓을 직접 발권 받고
그리고
맞길 위탁 수화물이 있으신 분들은
카운터로 가셔서
맞기시면 되고
위탁 수화물 없으신 분들은
바로
출국 장으로 가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비행기 왕복 가격
이번 호치민 출장에서
이용한
티웨이 항공의 왕복 항공료는
거진 30만원 돈이였습니다
왕복 위탁 수화물
15키로를
합친 가격이 말이죠
저번에 이용했던
비엣젯 항공과
비교하면
비행기 가격은
아주 조금더 비싸지만
왕복 위탁 수화 수화물을 합친다면
좀더 저렴하게 이용했다고
볼수 있네요
그러나
시간대가 오후 7시 40분 출발이라
장단점은 있습니다
일 마치고 바로 늦은 저녁에 출발하시는
관광객들에게는
장점일수 있으나
일찍 출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관광 날짜 하루가
그냥 날라가는게 되니
그게 좀 아쉬울수도 있을거 같더군요
그점은
참고해서
비엣젯과 비교해서
잘 예약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특히
저처럼 제주도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제주에서 김포로 가는
첫비행기나
그 다음이나 다다음
빠른 비행기를
못타는 분들이리사면
오전 11시 40분에
인천공항에서
호치민으로
출발하는
비엣젯 항공은
포기하시고
여유 있게
오전 어느시간때나
아니면
늦어도
오후 3시 안에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공항철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이동한뒤
인천 국제공항에서
이 티웨이를 타고
호치민을 가신다면
시간에 쫒기지 않고
편하게 가실수 있으실 겁니다
김치는
위탁수화물에 넣으세요라는
글귀
정말오래간만에봐서
사진도 한컷
찍어 봤습니다
예전에 정말 많이 봤던
글귀였는데
다시 보니 감동스럽 더군요
전 이런 소소한 거에
감동을 잘 받거든요
그리고
헤어스프레이 같은 경우도
인터넷에 된다 안된다
말이 많던데
1개 같은 경우
위탁 수화물에 가능 합니다
참고하세요
비행기는 제 시간에 출발 했었고
거기다
아직 까지
티웨이 항공이
호치민으로 운행을 한다는게
유명하지 않아서인지
비엣젯 보다는 이용하는 사람이 적더군요
덕분에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아
3자리를 독차지 하고
앉았었습니다
ㅋㅋㅋ
아주 편하게
비행기를 이용했던
유후
아래 첫번째 사진은
인천공항의
야경을 찍은 사진이고
그 다음은
호치민 야경을 찍은겁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같은
야경이라도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사진 상으로도
느껴 질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렇게
또
호치민에서의 14일간의 출장이
시작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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