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호는
이제
갑오징어 정식 출조를 하고 있으니
제주도에서
갑오징어
한번 나가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광명호를 이용해 보세요
아주 아주 잘난다고 할수는 없지만
아직까지
잘 잡으시는분은
30마리
못잡으시는 분은 10마리 정도 이며
단
초보분들은
편차가 조금 심해
아주 많이 못잡기도 하니깐
그점은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초보 분들은 선장님이나 사무장님에게
자신이 갑오징어
초보라고 말하시고
레슨 받으세요
아주 친절하게
개인 1:1 레슨 해줍니다
선장님이나 사무장님이 시간 날때마다 말이죠
그리고
광명호
갑오징어 출조 시간과
가격이 정해 졌는데
출조비는 1인 9만원 이며
점심에 배에서 직접 먹을 라면이나
도시락
김밥
음료등은
직접 구매해 오셔야 됩니다
라면에 이용할 뜨거운 물이나
전자렌지 등은
배에 구비되어 있으며
라면은 사무장님이 뜨거운 물을 준비해 주시니
김밥등이나
도시락
아님
자신이 좋아하는
컵라면 종류로 사오시면 될듯합니다
출조시간은
오전 7~9시 쯤에 출항을 해
오후 4~5시 가량에
항으로 복귀 합니다
출조 시간과
복귀시간이
고무줄인 이유는
서귀포에 있는
하효항에서 출항하기 때문에
조사님들이 일찍 항까지 일찍 오면
7시에 일찍 출항하고
늦게오면
9시에 늦게 출항을 하는겁니다
복귀 역시
조사님들 저녁 비행기 시간에 따라
변동하는 거니
참고하시구요
조사님들
저녁 비행기 시간이 널널하고
갑오징어가 많이 안나거나
해가 질무렵 갑오징어가 갑자기 잘 날경우
낚시를 더 오래 할수 있으니
그점 역시 꼭 알고 출조 예약 하세요
저는 이날 총 7마리의 갑오징어를 잡았습니다
낚시 시간이 2시간 밖에 되지를 않았거든요
날씨가 갑자기 안좋아져
선장님이 단오하게 철수를 결정했던
날 안좋은날은
무조건 선장님의 결정을 따라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말이죠
포인트 도착뒤 몇번의 채비 변경과
에기를 변경한뒤
한 한시간 가량이 지났나
단 한시간 만에
7마리의 갑오징어를
느나로 잡았는데
날씨가 갑자기 안좋아져 아쉽더군요
이날
종일 했다면
40마리 각이였는데 말이죠
이런날 자주 오는게 아니였는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더군요
머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한시간만에 폭팔적인
입질을 받아서
아주 아주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이날은 색상은 보라에
오모리 줄을
아주 길게준 채비에
아주 잘탔었습니다
한발 정도에서 조금 모자라게
줬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참고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2022년
현재
오징어 기록
한치 - 1마리
갑오징어 - 245마리
2021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9마리
한치 : 721마리
오징어 : 223마리
2020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101마리
한치 : 168 마리
오징어 : 1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