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호의
갑오징어
출조비는 1인 9만원 이며
점심에 배에서 직접 먹을 라면이나
도시락
김밥
음료등은
직접 구매해 오셔야 됩니다
라면에 이용할 뜨거운 물이나
전자렌지 등은
배에 구비되어 있으며
라면은 사무장님이 뜨거운 물을 준비해 주시니
김밥등이나
도시락
아님
자신이 좋아하는
컵라면 종류로 사오시면 될듯합니다
출조시간은
오전 7~9시 쯤에 출항을 해
오후 4~5시 가량에
항으로 복귀 합니다
출조 시간과
복귀시간이
고무줄인 이유는
서귀포에 있는
하효항에서 출항하기 때문에
그날 출항하는 조사님들이
모두 일찍 올수 있으면
7시에 일찍 출항하고
늦게오면
9시에 늦게 출항을 하는겁니다
복귀 역시
조사님들 저녁 비행기 시간에 따라
변동하는 거니
참고하시구요
조사님들
저녁 비행기 시간이 널널하고
갑오징어가 많이 안나거나
해가 질무렵 갑오징어가 갑자기 잘 날경우
낚시를 더 오래 할수 있으니
그점 역시 꼭 알고 출조 예약 하세요
이날 저에 총 조과는
18마리의 갑을 잡았던 날이였습니다
심심할때마다 한마리씩 올라와 주더군요
이날 가장 많이 잡으신 분은
30마리 가량을 잡으신 분으로
오
갑오징어 상당히 잘 잡으시던
프로의 향기가 나더군요
갑오징어
처음 하시는
조사님도 최소 10마리 내외로 잡았던 날이였습니다
배안에 모든 조사님들이
조과에
만족하고 돌아왔던 날이였죠
그러나
이제는
알아두고 출조 하셔야 할게 있습니다
4월
산란 갑오징어는
정신겅간에 해롭다는 말이 있죠
그 말이 제주도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때 까지만 하더라도
갑오징어가
엄청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잘 나오는 편이였는데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날
2일 전부터
개인 편차가 아주 심해졌습니다
잘 잡으시는 분은 아직 20마리 가량으로 나름 손맛을 보는 편인데
그래도 좀 해봤다는 분들이
10마리 내외로
조금 저조해 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제주도가 아닌
육지에서 출항하는
먼바다 갑오징어 보다는
조금 더 잘 잡히기는 하는 편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육지에서 출항하는 먼바다 갑오징어 배는
장원이 5마리 정도 잡는다고 들었으니깐요
물론
제주도 남쪽역시
초보 분들이
너무 못잡으셔서 조금 아쉬운 상황이긴 하더라도
광명호는
선장님이나 사무장님이 시간이 날때 마다
갑오징어를 몇마리 잡아두시고는
너무 못잡은 분들에게는
집에갈때
몇마리씩 가져가라고
넣어 주시니
고기 못가져갈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단
선장님이나 사무장님이 시간이 없어서
못잡을 경우에는
몇마리 얻어갈 갑오징어도 없을수 있으니
그점은
꼭
참고하세요
2022년
현재
오징어 기록
한치 - 2마리
갑오징어 - 263마리
2021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9마리
한치 : 721마리
오징어 : 223마리
2020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101마리
한치 : 168 마리
오징어 :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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