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갈치 한치 참돔 타이라바 전용 낚시배
스텔라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2021년
한치와
갈치 루어만의
조과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2021년
갈치 생미끼
첫번째 출조때는
1벌을 이용해
거진
스텔라호 쿨러
70~75프로를
체운 출조 였습니다
두번째 출조 역시
1벌 채비로
스텔라호
쿨러를 70~75프로 정도
채웠던 날이였습니다
3번째
갈치 생미끼 출조때는
저만 드럽게 못잡았던 날로
배안에 다른 많은 분들은
아주 많이 잡았으나
저만 너무 갈치가
안잡혀 주더군요
아 너무 힘들었던 날이였습니다
4번째
갈치 생미끼 출조때는
스텔라호
대형 쿨러
80~85프로 정도를
채운 날이였습니다
5번째 출조때는
바늘 12개
2벌 채비로
스텔라호 대형쿨로
70~75프로 정도의
갈치를 잡은 날이였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바늘 12개까지 늘려 봤는데
역시나 힘들더군요
여섯번째
출조때는
저를 비롯해
스텔라호 배안에
모든 조사님들이
꽝을
일곱번째
스텔라호
갈치 출조때는
총 35키로의
갈치를 혼자 잡은 날이였습니다
여덟번째
출조는
날씨가 좋지않아
출항 얼마뒤
안전상 다시 도두항으로
돌아온
날이였습니다
아홉번째 출조때는
아주 아쉽게
만쿨을 못해
아쉬웠던 출조 였습니다
아
스텔라호 대형 쿨러 90~95프로를
가득 채웠는데
그 이상을 못채워
조금 아쉬웟던 출조 였습니다
열번째 출조날
이제 올해의
제 낚시가 끝나가는게
느껴지던 날이였습니다
아마 이번 10번째 출조이후
몇번의 출조뒤 더 이상은
낚시를 하지 못할거 같은 느낌을 받는 날이였습니다
작년
그리고 제작년
엄청나게 아프기 전에
소화가 잘 안되었는데
이날 부터 그게 다시 느껴지더군요
요 몇일 전부터 소화가
엄청 안되기 시작하던...
또
올 겨울
혼자 방바닥에 들어누워
아파서 뒹굴거릴
제 모습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
머 어찌 되었던
일단 이날의 조과는
새벽 2시 전까지는
2벌 채비로
새벽이 2시가 넘어서는
1벌 채비로
스텔라호 대형쿨러
70~75프로를 채운 날이였습니다
자리는 늘 그렇듯
배 중간 자리였구요
새벽 2시 전까지
갈치가 잘 나오지 않길래
바닥을 노렸는데
거기서
씨알 좋은거 몇마리씩
그래도 드문 드문 나오길래
계속
바닥 깊은곳을 노렸는데
결국
채비가 바닥에 걸리고 말더군요
어찌 할까 잠깐의 고민을 하기는 했으나
낚시대 부러 질까봐
원줄을 제 손으로 끊고 말았던
신기한건
채비 하나가 날라가고
채비 하나가 남았을때부터
수심 40미터에서
갈치가 아주 아주 잘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역시 전 머피의 법칙을 거스를수 없는거 같았습니다
아나
진짜
이날 다시 한번 채비의 중요성과
내가 잘 하지 못하는
낚시를 하고 있으면
낚시도중
뻘짓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잘 느끼게 되더군요
아 너무 많이 아쉬웟던
채비
1벌 그대로 살아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잘 잡히고 나서 부터
낚시중 계속들어서 말이죠
머 그래도 후회 없는 낚시 였습니다
아예 꽝치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였으니깐요
그리고 참고로
이날
저녁
해질때
참다랑어 새끼
일명
참치 새끼가
몇마리 잡혔었습니다
제가 잡은건 아니고
이날 배에 다른 조사님이
잡은건데
꽁치 생미끼를 물고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2마리는 올렸고
뒤에
아주 큰거 한마리는 올리던 와중
줄이 끊어 졌다고 하더군요
참고해서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갈치 낚시 도중
먼가 줄을 올릴때
갈치나
만새기
삼치
아님
고등어와 다른 입질이 들어오면
참치 일수도 있으니깐요...^^
입질을 보지를 못해
어떤 입질인지는 알지는
못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