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한치 전용 낚시배
스텔라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첫번째
출조에서 잡았던
한치와
오징어 입니다
이날
한치 총 35마리
오징어 3마리를 잡았었습니다
두번째
출조에서 잡은
한치는
총 60마리 가량이고
오징어는
10마리 가량이였습니다
세번째 출조에서는
한치와
오징어
총 80마리를 잡은 날이였었죠
네번째 출조에서는
날씨도
안좋았고
거기다 자리 추첨 역시
똥을 뽑아
맨 앞자리에 배정을 받아
거진 힘든 낚시를 해버려
조과가 좋지 않았던
출조 였습니다
다섯번째 출조에는
이날 역시
날씨가 아주 좋지 않은 대다가
자리역시
또 또 또
똥을 뽑아
맨앞자를 배정받아
네번째 출조와 마찬가지로
온몸으로 파도를 맞으며
한치 20마리를 밖에 못잡았던
출조였습니다
여섯번째 출조에는
제가
한치 25마리를 잡고
스텔라호 안에서
장원을 했을만큼
한치가 안난 날이였습니다
일곱번째 출조
저가형 살삼봉에는
한치가 붙지않던
마법같은 날이였습니다
한치가 마치 살삼봉 가격표를
보고
잡히는것 같은 날이였으니깐요
여덟번째 출조에서는
오징어 들의
습격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너무 재미있었던
낚시를 한날이였습니다
낚시 시작과 동시에
끝날때 까지
저 혼자서만
한치 200마리 가량을 잡았으니깐요
아홉번째 출조때
올해 한치 기록을 새로 만든 날이였습니다
한치만
150마리 가량을
혼자 잡았었습니다
10번째 출조날
일단 제가 이날
잡은 한치는
55마리 였습니다
잡은 숫자가 적기는 하지만
이날 역시
스텔라 호에서
제일 많이 잡았던 날이였습니다
아니지
이날 스텔라호
사무장님 예기에 의하면
이날 근방에 위치한
한치 낚시 배들중
제가 가장 많이 잡은거라고 하더군요
근방에 있는 다른배들과
연락을 해봤는데
아예 전멸이였다면서
저에게 예기해 주더군요
몇마리 못잡은
조삼님들이
허다 하다고 했으니깐요
그래도
그중에 스텔라 호가
가장 많이 잡은거라며 말이죠
그러고 보니 이날
우와
입질이 입질이
너무 얕더군요
한치가 물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팁런대나
선상 한치 전용대를 사용하지 않아
액션안주고
낚시대를
거치해두면
입질이 더 안보였겠지만
전용장비 사용하는
옆에 있었던
조사님들에 말에 의하면
입질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했으니깐요
그냥 심심해서
낚시대를 한번 들면
한치가 이미 물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낚시대 한대는
거진 들고서
액션을주고
스테이를
아주 길게한뒤
다음 액션을 줄떼
한치가 물었는지
느껴 지더군요
머 어찌 되었던
그래도
나름 심심치 않게
잡아서
저는 재미있는 날이였습니다
2021년 현재 종합 기록
무늬 : 2마리
한치 : 481마리
오징어 : 223마리
2020년 종합 기록
무늬 : 101마리
한치 : 168 마리
오징어 : 1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