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스텔라호 한치 낚시 150마리 가량으로 압도적인 장원을 했던 9번째 출조 - 2021년 7월 15일 -

 

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한치 전용 낚시배

스텔라호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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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한치 메탈 에기 전용 배 - 스텔라호 -

 

 

첫번째

출조에서 잡았던

한치와

오징어 입니다

이날

한치 총 35마리

오징어 3마리를 잡았었습니다

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스텔라호에서 잡은 한치와 오징어 - 2021년 6월 13일 -

 

두번째

출조에서 잡은

한치는

총 60마리 가량이고

오징어는

10마리 가량이였습니다

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스텔라호 한치 2번째 출조 총70마리 잡은날 - 2021년 6월 27일 -

 

세번째 출조에서는

한치와

오징어

총 80마리를 잡은 날이였었죠

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스텔라호 한치 3번째 출조 총 80마리 잡은날 - 2021년 6월 30일

 

네번째 출조에서는

날씨도

안좋았고

거기다 자리 추첨 역시

똥을 뽑아

맨 앞자리에 배정을 받아

거진 힘든 낚시를 해버려

조과가 좋지 않았던

출조 였습니다

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스텔라호 한치 4번째 출조 - 2021년 7월 5일 -

 

다섯번째 출조에는

이날 역시

날씨가 아주 좋지 않은 대다가

자리역시

또 또 또

똥을 뽑아

맨앞자를 배정받아

네번째 출조와 마찬가지로

온몸으로 파도를 맞으며

한치 20마리를 밖에 못잡았던

출조였습니다

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스텔라호 한치 5번째 출조 - 2021년 7월 6일 -

 

여섯번째 출조에는

제가

한치 25마리를 잡고

스텔라호 안에서

장원을 했을만큼

한치가 안난 날이였습니다

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스텔라호 한치 6번째 출조 - 2021년 7월 11일 -

 

일곱번째 출조

저가형 살삼봉에는

한치가 붙지않던

마법같은 날이였습니다

한치가 마치 살삼봉 가격표를

보고

잡히는것 같은 날이였으니깐요

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스텔라호 한치 7번째 출조 - 2021년 7월 12일 -

 

여덟번째 출조에서는

오징어 들의

습격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너무 재미있었던

낚시를 한날이였습니다

낚시 시작과 동시에

끝날때 까지

저 혼자서만

한치 200마리 가량을 잡았으니깐요

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스텔라호 한치 낚시 그러나 오징어 200마리 가량의 습격 8번

 

 

올해

이제 까지 출조한 날들중

한치를 가장많이 잡았던

대망의 9번째 출조 날이였습니다

 

8번째 출조때

오징어 200마리 가량을 혼자잡아

발걸음이 아주 가볍더군요

 

이날은 한치를

많이 잡지 못해도

기분이 아주 좋을거 같았던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낚시를 갔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자주 바라봤던

여름 해지는 모습까지

이날 따라 더욱 멋져 보여서

오래간만에

사진으로도 남기고

거치되어 있던

낚시대 마저도

저에 감성을 자극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어라 이게 웬일

낚시대 한대는 저번 출조에서

오징어 잡느라

너무 고생을 했는지

캐스팅과 동시에

부러져 버리더군요

헉~~~

갑자기

그걸 보고는

멘탈이 나가 버렸습니다

그냥

헉

오늘은 한대로만 낚시를 해야 하나 라는

잡념이 계속 머리속에서 스치면서

멍해져 버리더군요

 

그리고

얼마뒤

배에 불이 켜지고

한치가 집어 되어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한치 몇마리를 잡을

밤 9시 까지도

멘탈이 나가서

멍하니 바다만 바라 보면서

낚시는 거진 하지 않았으니깐요

 

그러나

밤 9시가 넘어

피딩 타임이 와서

많은 분들이

한치를 열심히 낚을때쯔음

맨탈을 바로 잡고

저 역시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괜찮은 낚시대 1개와

부러진 낚시대도 같이 사용을 해서 말이죠

 

이날 역시

넣으면 나오더군요

바로전 출조때

오징어가 미친듯이 물듯이

이날은

한치가 정말 미친듯이 물었습니다

밤 12시까지

제 주변 모든 조사님들이 열심히 잡으시더군요

 

밤 12시가 조금 넘을 무렵

한치의 입질이 잠잠해지자

모두 잠깐 앉아 잠깐 쉴무렵

저는 그때 부터는

액션을 이용해 미친듯이

뽑아냈습니다

 

모든 조사님들이 저만 쳐다보더군요

액션법을 물어보러 오시는

몇몇 분들도

있으셨구요

 

그러고 보니

제가 처음 몇번 이배를 탔을떼

저 말고는

단 한분도

액션을 주지 않았는데

이제는 액션 안주는 분이 더 보기 힘들 정도로

액션을 주고 있는

조사님들이 많습니다...

 

앗 그리고

부러진 낚시대로도

계속 잡아냈습니다

 

채비는 물론 요즘 제가

무조건 사용하는

1단 오모리 리그 채비를 사용해서 말이죠

 

100마리를 넘길무렵

그때부터는

마릿수도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낚시를 마칠무렵

사무장님이 몇마리 잡은거 같냐고 뭍길래

130마리 가량 될거라고 했는데

이날 배안에서 압도적인 장원이라고 말해주더군요

 

그런데

낚시 마치고 항에 들어와

한치를 50마리씩 봉지에 나누어 담았는데

150마리가 넘더군요

음

너무 열심히 잡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낚시대 부러진

분노의

낚시를 했더니

한치 오래가장 많이 잡았던 날이였던

사람은 역시 먼가

동기 부여가 필요한거 같더군요

그러나

낚시대는 두번다시 부러뜨리고 싶지는 않은

오 부러진 낚시대로

낚시하는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돌아가서

완전히 녹초가 되어 버렸던...^^

 

 

 

 

 

2021년 현재 종합 기록

무늬 : 2마리

한치 : 426마리

오징어 : 223마리

ㄱ

2020년 종합 기록

무늬 : 101마리

한치 : 168 마리

오징어 : 1마리

제주도 성산에서 출발하는 무늬 오징어 야간 팁런 전용낚시배 아일랜드호 - 2020년 10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