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도두항에서
출발하는
한치 전용 낚시배
스텔라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첫번째
출조에서 잡았던
한치와
오징어 입니다
이날
한치 총 35마리
오징어 3마리를 잡았었습니다
두번째
출조에서 잡은
한치는
총 60마리 가량이고
오징어는
10마리 가량이였습니다
세번째 출조에서는
한치와
오징어
총 80마리를 잡은 날이였었죠
네번째
출조인 이날
원래라면 다음날
출조 예약이였는데
다음날 날씨가 너무 안좋아
전날로
예약을 땡겼습니다
기상 예보상
다음날 거진 태풍급 바람이 분다고
예보를 하더군요
다행이
출조한
이날은
나름 날씨가 좋을거라는
예보가 있어서
예약을 바꾸었는데
어라라
바다에 나가고 보니
기상청 예보와는 틀리게
우와
배가 나르더군요
나름 큰배인대도
날라 다니던
더욱 힘들었던건
이날 역시 자리 추첨에서
똥을 뽑아
맨 앞자리에 서게 되었던것
날씨가 안좋을시
바람에
너울에
거기다
파도로 인한 바닷물 샤워까지
이날
낚시 하면서
열번 넘게
바닷물 샤워를 했으니 깐요
그래서 기상 안좋은날
앞자리는 가장 최악이죠
파도가 치면 그대로 앞 부분에 전달되
배가 부웅 떠버리는걸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
왠만해서는
절대 입질을 잘 느낄수가 없죠
결국
낚시가 안되는 천만가지 이유중
두개인
날씨와 자리 탓을 한며
저는 이날 한치 22마리를 잡았습니다
이날 배를탄 모두가
한치를 못잡았냐고 물으신다면
절대 아니요 였습니다
중간 자리에서는
나름 많이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파도와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자리라
입질을 느끼기 더 쉽거든요
한치배 낚시 몇번 안해보신 분들 이시거나
아님
날씨가 안좋아서
낚시 하기 힘든 날에
배를 타시는 분들
중간자리고 가세요
선장님도
날씨 안좋은 날은
늘 중간자리 추천해 드립니다
괜히 그렇게 추천해 드리는건 아니니
참고해서
자리 선택 하세요
물론 저처럼
자리 추첨할때
똥 뽑으면
답없구요...ㅋㅋㅋ
배 맨 앞자리에 서서
낚시하면서
인생을 살면서
새로운 추억거리가 될만한걸
온몸으로
즐겨 보실수도 있으실 거니깐요
2021년 현재 종합 기록
무늬 : 2마리
한치 : 196마리
오징어 : 23마리
2020년 종합 기록
무늬 : 101마리
한치 : 168 마리
오징어 :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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