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조디악

천사종하 2020. 11. 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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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조디악 킬러

1960년대 후반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살인을 저질렀던

연쇄 살인자를 말합니다

 

그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이죠

그의 본명이

조디악이 아니라

그 스스로 조디악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그가

조디악이라는 명칭을 얻은대는

그가 살인을 저지르고

스스로 살인을 알리는 편지를

언론사에 보냈던

편지에서

조디악 가라사대 - This is the Zodiac speaking라는

말을 시작으로 해서

그를 조디악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언론사로 보냈던 편지에는

총 네 개의 암호문구가 포함되어있었는데

그 중 셋은 아직 해독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죠

현재 알려진 바로는

조디악 킬러는 총 5명을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외에도 조디악의 희생자로 의심되는

살인 사건이 존재 했으나

조디악 킬러가

살해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포함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디악 킬러를 뒤쫓고 있는 경찰들은

2004년 4월에 이 사건을 활동 없음으로 구분하고

수사를 중단하였다가

2007년 3월에 사건 수사를 재개했으나

여전히 범인을 단정짓지 못한 상태입니다

 

 

위 사건을 영화로 만든

2007년작

조디악

2005년에도 동명의 제목으로

개봉한 작품이 있으니

참고를

제가 본건 2007년 작으로

제이크 질렌할

마크 버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한 작품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중에 있구요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1969년 7월

결혼을 한 젊고 이쁜 여성이

자신의 남편이 아닌

젊은 다른 남자와 함께

사람들을 피해

인적이 드문 곳에서

데이트를 하던중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조디악에 의해

총으로 무참히 공격을 받고 맙니다

결국 여성은 죽고

남성은 겨우 겨우 살아날수 있었는데

공격 받기전 여성은

자신을 총으로 쏘는 남성인 조디악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한

행동을 취했고

남성은 총으로 자신을 공격하던 조디악의 얼굴을 봤었던

그리고 한달의 시간이 흐른

1969년 8월

 샌프란 시스코의

유명 신문사들에게

한통씩의 편지가 도착하게 됩니다

몇몇의 살인 사건이 바로

조디악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며

그리고

그것을 믿게 하기 위해

살인자 밖에 알수 없는 사실들을 적어 두었고

신문사들이 경찰에 확인한 결과

편지를 보낸자가

진짜 그 사건들의 살인자인

조디악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편지속에는 알수없는

암호문 한통을 동봉해 두었던 

조디악은

자신의 예기를 신문에 싣지 않으면

다른 살인 사건을 저지를 거란

협박역시 하였는데

신문사들은

결국 조디악이 원하는 데로

신문에 그가 원하는대로 글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그 조디악이 보내온 암호문 역시 신문에 실리게 되죠

결국

조디악 킬러는 미국 전역을 공포로 뒤엎어 버리고 말고

신문에 실린 암호문을 풀기위해

미국의 전문가들이란 전문가들이

다 투입이 됩니다

암호문은 결국

결국 일반인 한 부부에 의해 풀리게 되지만

암호문 속에는

조디악을 잡을만한 큰 실마리가 들어있지는 않았습니다

그시간

신문사 삽화가 였던

주인공 그레이스미스 - 제이크 질렌할은

함호풀기가

평소 자신의 취미였던 터라

이 사건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또 일어나게된

조디악 킬러의 살인사건 뒤

조디악은 다시 암호문을

신문사들에게 보내게 되고

주인공은 같은 신문사 베테랑 기자인

폴 에이브리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조디악이 다시 살인을 저지른다면

다시 암호문을 보낼거라고

 말을 했던 터라

폴 에이브리 기자는

주인공 그레이스미스를 불러

어떻게 알았냐며 그에게 관심을 보이게 되죠

그리고

베테랑 기자인 폴 에이브리는

자신의 기사에

조디악은 동성애자일 확율이 높다며

그를 조롱하는 글을 쓰게 되고

얼마뒤 조디악에게 협박성 편지가 오게되어

놀라게 되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경찰들은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를 찾게 되는데

조디악이 신문사로 보낸

글자와 필체가 일치하지 않아

그의 수사 영장이 발부되지 않게 됩니다

결국 또 시간이 흘러

조디악 사건에 집착했던 여러 인물들은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기자 폴 에이브리는

알콜 중독으로 인해

신문사에서도 쫓겨나

이름 없는 3류 신문사에서 글을쓰며

여전히 알콜 중독으로 살아가고 있고

조디악을 뒤 쫓던 경찰은

좌천당해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난 상태

그리고

주인공 역시 조디악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

그에 대한 글을 쓰겠다며

다니던 신문사도 그만두고

재혼한 아내와 별거중인 상태까지 들어가게 된것

결국 주인공의

미친듯한 집착에 의해

강력한 용의자가 다시 한번 떠오르게 되는데

그 인물은 다름아닌

영화 중반 경찰들이 강력한 용의자로 봤었지만

필체가 맏지않아

수사를 종결했던 인물

경찰은 주인공의 조사를 바탕으로

다시한번 용의자를 재수사 하려고 하지만

용의자는 심장마비로 죽고 말죠

그리고

주인공의 집착에 의해

조디악이라는 

소설은 만들어지게 되고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는 화면이 나오면서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조디악의

제 평점은

7.5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이 영화

조디악이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역시 연쇄 살인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추천하는게 좋겠다 싶어

고른

5편 입니다

 

 

세븐

 

 

 

추격자

 

 

양들의 침묵

 

내가 살인범 이다

 

그리고

살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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